저희 이쁜이 누렁이에요~~
여자아이에요~~
저는 입사한지이제 4달 차인데...
저만 따라댕겨요.... 진짜 심쿵 ㅠㅠㅠ
워낙 남자분들이 목소리가 크신데 지레 겁먹고
주눅들어 살아서..
직원분들이 상처를...ㅋㅋㅋ
부르는데 안온다고 속상해하셔요 ㅋㅋㅋ 귀여우심..
티는 안내시지만 정말 다들 좋아하셔요 ㅎㅎ
세심한 케어는 못하시지만 ㅠㅠ
제가 사비로 간식도 사먹이고~ 빗질도 해주고~ 하니까 저만 따르는거 같아서
뿌듯하긴하지만... 그래도 밉보이지않게 다른 사람들한테도 센스있게 이쁨 받았으면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