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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30 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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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측의 대상이 잘못 된 것 같은데요...
첫 번째 만화는 평범한 어머니들의 삶을 말한다면
두 번째, 본문에서 나온 만화는 소위 말하는 맘충과 노키즈존에 대해 말하고 있네요.
양측, '맘충'과 노키즈존 업주의 입장이라면 첫 번째 만화에서는 소수의 엄마들이
굳이 식당이나 카페 테이블에서 아이 기저귀를 갈고, 소변을 보게 하고, 뛰어다니게 놔두는 이유를 설명해야지요.
제가 보기에는 이 기사에는 가해자는 없고, 피해자의 이야기들만 있는 것 같아요.
그런 '맘충'으로 인해 평범한 엄마들이 오해받고, 업주는 업주대로 스트레스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