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로 불러도 불편해 할거에요. 문득 생각난 게 예전 한 유명 bj가 상점 운영하는 게임 하다가 아줌마란 단어로 또 '누군가'가 불편해진 적이 있었죠. 그냥 저 사람들은 남자들이 불편하고 이 사회가 불편하고 걍 모든 게 다 불편할 겁니다. 근데 소방관한테까지 그러는 건 아니지
요즘 올려주시는 글들 다 잘 보고 있어요!! 정말 심각한 정도는 아니여도 주변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제일 큰 문제는 역시 당사자 자신이 굳게 그렇다고 믿고 있다는 거... 악의로 거짓말을 하는 게 아니니 당하는 사람은 정말 미쳐버릴 듯 하네요... 무섭지만 흥미로운 신드롬인 것 같아요!!
언젠가부터 위화감이 들기 시작했다. 시선이 묘하게 나를 향하고 있는 듯한 꺼림칙한 기분. 왠지 신경이 쓰여 피규어를 옷장 속에 넣어두었다. 물론 기분 탓이겠지만, 한결 편해진 느낌이다. 하지만 그날 밤부터 옷장 속에서 기묘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끼긱...끼익...
특히나 정보 수집용으로 만든 트위터 계정이 있는데 이런저런 것들 보다 보면 꼭 이런 메갈 사상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제일 많이 보이는 게 어떤 기사나 통계 자료 가지고 '이래도 한국 남자들이 범죄자가 아니라고요?' 볼때마다 답답해서 정말...ㅠㅠㅠㅠㅠ그렇다고 대화를 해도 대화가 되는 상대들이 아니니까 그냥 블락하고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