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667
2016-07-22 19:56:13
29
아... 저게 상당수의 장르문학 작가, 글 쓰는 양반네들 생각과 일치할겁니다. 장르문한 계통은 진짜 쳐맞을대로 쳐맞아본 전례가 있고 폭삭 내려앉았다 어떻게 부활하려고 하는 중이걸랑요. 겨우 데미지 정리하고 좀 재구축하려나 싶은데 뭔 정신나간 것들이 옆에서 불질러서 이쪽도 불타게 생겼으니 저렇게 화내는 게 당연해요.
어줍잖게 떠드는 쪽은 뭐냐구요? 후발주자죠. 피칠갑이 된 과거를 겪지도 못했고, 구경도 못하고, 봤는데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도 못 한 연령대죠 뭐. 아니면 이너서클에서 놀던 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