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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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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3 2016-05-07 22:07:30 0
자라나라 머리머리.jpg [새창]
2016/05/07 21:50:21
아...베지터.....
20302 2016-05-07 19:02:49 0/7
[새창]
뭐긴 뭡니까 이미 공중파 금요일 저녁시간대 출연하니 해금된거죠
20301 2016-05-07 18:54:25 3
[러브라이브] 린은 이런거 안어울려... [새창]
2016/05/07 18:27:25


20300 2016-05-06 23:47:57 2
[새창]
솔직히 이정도면 레스토랑스가 튀어나오면 욕 정도는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20299 2016-05-06 17:26:17 3
캬! 삼성 채용면접 클라쓰! [새창]
2016/05/05 17:44:50
어쩌면, 키보드로 쳐낸 글자만 갖고 사람을 살펴보려는 제 행동 자체가 잘못된 것인지도 모르겠고 말입니다.
20298 2016-05-06 17:25:15 3
캬! 삼성 채용면접 클라쓰! [새창]
2016/05/05 17:44:50
애석하게도 한국이라는 사회는 아직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데이터를 범용적으로 이용하지 못하는 사회입니다. 아직 흐름을 주도하는 이들의 물갈이는 되지 않았고, 자신들이 아는 것을 기반으로 움직일 뿐이죠. 거기에 새로운 체계를 도입하면서 학습할 여력이 없다는 걸 아니... 대부분은 이 효율적이면서 '더 많은 사람이 공정하다고 인정할 수 있는' 체계를 도입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냐면 주도권을 잡고 있는 상태에서 도태될 걸 아니 말입니다. 뭐, 인습이라고도 할 수 있는 관점이고 어리석다고 할 수도 있고 보신이라 할 수 있죠. 궁극적으로 미래에는 별 도움 안 되지만 말입니다.

아, 한 개인에 대한 생각은 그냥 제 쓸데없는 기억 때문입니다. 만일 제가 기억하는 분과 동일하다는 전제조건 하에... 뭐 본 지는 엄청 오래되었긴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그 사람이라면 나이에 비해 식견이 넓으면서 많은 생각을 가진, 다소 칼 같긴 하지만 '그래도 세상은 아직 나아갈 수 있다'라는 뭔가를 품고 있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여기서 보는 같은 닉네임의 분을 보니 얼핏 그 사람 느낌이 나지만... 제 기억 속의 그 사람이 '그래도 희망은 있다'라면 님은 '글쎄, 희망이라는 건 없어 보이는데. 원래 이랬고 앞으로도 이럴 것 같거든'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뭐, 제가 알고 있던 그 사람과 님이 다른 사람이기에 나오는 차이를 제가 멋대로 생각한 것일 지도 모릅니다. 다만, 만일 같은 사람이라면... 시간 속에서 '저 사람은 어떤 시간을 보냈기에 달라졌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왠지 좀 그렇네요.
아무튼 불쾌감이 드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20297 2016-05-06 16:24:48 0
오버워치 불편하네요 [새창]
2016/05/06 16:24:02
제조공장이 일본에 있어서 녹색 좀 날 수도 있는거죠 뭐
20296 2016-05-06 15:51:25 1
오버워치 현재기준 짜증나는 아군트롤들 [새창]
2016/05/06 15:34:31
그냥 편하게 '아, 저 시1발롬아가 여태까지 핑크덕후랑 궁뎅이만 보느라 저것들을 안해서 저렇게 병1신같이 하는구나... 내가 그나마 쟤네들보단 덜 병1신같으니까 봐주자 시발....'이라고 생각하시면서 께임하세요.
인간놈들이랑 같은 편먹고 할 때 말이 통하는 건 1할이고 7할은 마우스랑 키보드 붙들고 있는 유인원이고 2할은 그냥 알코올로 변이한 개과동물이다 생각하시면서 사는게 최곱니다. 말이 통하리란 기대를 안하고 그냥 내가 존1나 잘한다 생각하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20295 2016-05-06 15:46:50 0
고퀄리티 코스프레 [새창]
2016/05/06 15:22:18
순간 이집트 피라미드 안에 안치된 관짝 세워둔 건 줄 알았음....
20294 2016-05-06 15:45:47 2
오버워치 현재기준 짜증나는 아군트롤들 [새창]
2016/05/06 15:34:31
아니 게임 오베한지 며칠이나 됐다고 역할 제대로 못하는 양반보고 충이니 뭐니 한댑니까....
20293 2016-05-06 15:35:46 4
캬! 삼성 채용면접 클라쓰! [새창]
2016/05/05 17:44:50
아, 그리고 신문 기사는 대화 한줄로 기자의 성향과 목표한 결과물을 위해 지멋대로 뻥튀기할 수 있다는 걸 명심하십쇼.
개인적으로 보기엔... 아마 저 정도의 면접관이라면 자기를 '포장'하려고 그럴싸한 대답들을 수도 없이 봐 왔을 것이고, 대답 내용 자체에 별로 기진 않을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결국 대답 내용을 포기하면 비언어적 수단을 판단근거로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일 테죠. 까고 말해서 면접을 위해, 취직을 위해 공부하는 시대입니다. 그런 시대 속에서 그럴싸한 대답으로 포장하려고 해 봤자, 결국 '면접을 위한 공부의 성과물'만 나올 뿐이죠. 물론 미신에 가까운 수단에 의존한다는 걸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건 이해합니다만, 결국 장고 끝에 악수 두는 것이죠.
20292 2016-05-06 15:31:19 6/7
캬! 삼성 채용면접 클라쓰! [새창]
2016/05/05 17:44:50
사주나 관상, 뭐 그런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게 한국이라는 나라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죠. 현재 전 대통령들 묻혀 있는 자리가 어디죠? 의외로 젊은 세대가 미신으로 치부하는 것을 통해 사람을 판단하는 습관은 도처에 깔려있습니다. 특히 사주같은 건 뭐.... 좀 잘나가시는 양반들은 신경 엄청 쓰죠.
다만 이걸 어느 정도로 받아들이느냐의 문제입니다. 사실 사주라는 건 오랫동안 축적된 자료를 기반으로 수많은 예시가 종합된, 일종의 유형 데이터베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축적된 자료를 통해 유형을 분류하고 판단하며, 실제로 그게 맞아 떨어지는 것도 상당수 있습니다. 아닌 경우도 있지만, 정답이 나온다는 것으로 이것을 믿을 만한 근거가 되기에 충분하죠. 특히나 우리가 즉각 인지하지 못하는 영역에 대한 몇 안되는 수단인 만큼, 그것에 의존하려 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거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은 불완전한 것을 별로 안 좋아하니까요.

이 기사를 해석하여 불쾌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작성자의 기분을 알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혀를 차고 싶기도 합니다. 이 분 닉도 그렇고 어디서 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뭐, 닉이야 아무데나 갖다 쓸 수 있으니 넘기고, 이 분 글 쓴 이력을 죽 보면 뭔가 사회에 대해 굉장한 불만을 가지고 있고, 그걸 통해 세상을 꽤나 비딱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고착되어 있습니다. 현 상황을 보고 '아 이게 이렇다'라고 생각하기 보단 '이게 이렇게 돼? 왜? 대체 왜??'라는 느낌이 진하게 묻어나죠.
사실 대기업, 그것도 현재 한국에서 제일 잘나간다고 하는 대기업의 인재 채용은 딜레마를 안고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대한 몸뚱이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신선한 피가 필요하지만, 반대로 이 덩치의 구조력을 견고하게 할 동질성이나 신뢰도도 필요하죠. 그렇기에 얼핏 모순되어 보이는 상반된 관점을 내뱉으며 신규 인재를 채용하거나, 결국 그놈이 그놈 같은 걸 뽑게 되는 결말이 찾아옵니다. 하지만 덩치가 크면 변화가 어렵고, 축적된 경험은 불확실한 가능성보다 기대기 쉽죠. 그런 가운데 자신들의 미래를 선택하기 위한 기준은 얼핏 보기에 미신과 하이파이브 할 정도의 것들로밖에 보이지 않을 겁니다만, 그것이 여태껏 먹혔다고 판단되기에 이용할 수 밖에 없는 거죠. 물론 그게 득이 될 지 실이 될 지는, 나중에 가 봐야 알겠지만 말입니다.
20291 2016-05-06 14:39:11 0
[펌]요즘 돌아다니는 레스토랑스글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새창]
2016/05/06 09:22:10
저 건포도빵은 레스토랑스가 아니라 레스토랑스에 대한 사람들 리액션 짤 아니던가요
20290 2016-05-05 21:06:41 75
[19후방주의]초심을 잃지 않는 작가 [새창]
2016/05/05 21:04:50
트레이싱을 해도 어차피 좋다고 할 사람은 좋다고 하거든요! 예아!
20289 2016-05-05 19:22:43 133
벙개 주최했는데 아무도 안 온 연예인 [새창]
2016/05/05 17:53:55
댁 팬 거기 올라가다 무릎나가 이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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