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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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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3 2016-01-27 09:19:37 6
인구절벽 후 절망사회 ‘탈출구’는 없나 [새창]
2016/01/26 09:42:01
1//바꾸려면 원인을 파악하고 문제를 인식해야 하는데 그게 됩니까? 안되죠? 그럼 해결은 힘든 거임....
19642 2016-01-26 23:33:00 1
은혼] 하레 마츠리 키비주얼 공개 [새창]
2016/01/26 23:10:07
저 양반네들이랑 엮이면 대부분의 상황은 와장창으로 끝나는ㄷ.....
축제 주최측, 정말로 괜찮은건가....
19641 2016-01-26 13:40:33 9
오유만 들어오면 총선을 이길거같다.. [새창]
2016/01/26 06:19:17
여기랑 실제 상황이랑은 '졸라 엄청 많이' 다릅니다. 그걸 보고 왜 저런가를 생각해야 하지만....
까고 말해서 여기 시사게 양반들이 그런 거 생각하는 것 같진 않아요. 그냥 여기랑 좀 많이 다른 바깥 상황이 비정상적이고 그들이 바로 적이라고 할 뿐이죠.

그래서 그냥 가면 갈수록 바라보기만 해도 지칩니다. 승리하니 이기니 여기서만 말하면 뭐합니까.....
19640 2016-01-26 11:10:09 1
(무논리 유사과학) 자게에서 숯만들기로 환경보호하자는 사람이있습니다. [새창]
2016/01/21 11:34:35
아, 여러분. 자연보호의 실효성을 떠나서 일단 도시지역에서 저 짓거리 하면 불법입니다. 함부로 뭐 태우면 걸려서 벌금 최소 10만원 먹습니다(....)
저런 정신나간 소리에 혹하지도 마시고, 혹하셨더라도 벌금 물고 싶지 않으시다면 나무같은거 함부로 태우면 안됨.
19639 2016-01-26 11:08:55 6
(무논리 유사과학) 자게에서 숯만들기로 환경보호하자는 사람이있습니다. [새창]
2016/01/21 11:34:35
숯 만드는 행위 자체가 온실가스 총량 상승에 플러스가 되는 겁니다. 온실가스를 만들고 싶지 않으면 그냥 숯을 안 만들면 되는 겁니다(...)
19638 2016-01-25 20:01:44 116
[최고의사랑]정수야 덮쳐버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01/25 09:19:44


19637 2016-01-25 16:02:18 10
[새창]
이 양반은 글 쓴 목록이 죄다 파시즘밖에 없는데 정작 자기가 파시스트짓을 하고 있는 걸 모르네....
19636 2016-01-25 15:22:34 0
[여성의류 나눔합니다] [새창]
2016/01/25 14:32:16
이 옷이 어울리는 건 오직 당신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찡긋]
19635 2016-01-25 14:36:10 0
[여성의류 나눔합니다] [새창]
2016/01/25 14:32:16
이왕 나눔하시는 거라면 입어보신 작성자님의 착용소감을 첨부하는 게 신청자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19634 2016-01-25 14:20:18 0
안나가 왓어요~ [새창]
2016/01/25 12:02:06
끼야악 개념원리 끼야악 내 눈!
19633 2016-01-25 14:06:56 0
모바일 주사위의 잔영 FGT모집 [새창]
2016/01/25 13:04:02
10년이나 전의 컨텐츠를 끌어와서 다시 어찌저찌 하려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예쓰, 저 양반들 지금 상태가 안 좋다는 겁니다....
19632 2016-01-24 18:52:40 4
넥슨 행보보니 요즘 아타리쇼크 생각납니다. [새창]
2016/01/24 18:38:40
아타리쇼크같은 사태는 안 일어날겁니다. 일단 그때랑 상황이 전혀 다르거든요. 아타리쇼크야 신작을 꾸준히 구입해야 수익이 창출되는 패키지지만, 넥슨은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는 캐시카우를 단단히 틀어쥐고 있지요. 신작이 좀 더 엎어지더라도 당분간은 버틸 겁니다. 거기다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신규 퍼블리싱 사업도 꾸준하게 하고 있죠.
19631 2016-01-24 16:18:46 5/21
김장훈씨 근황 [새창]
2016/01/24 15:03:36
11//물론 저야 그게 캐치프라이즈에 불과한 개뻥이라는 건 잘 알고 있죠. 하지만 모두가 그 사실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19630 2016-01-24 16:08:55 42/36
김장훈씨 근황 [새창]
2016/01/24 15:03:36
이 사이트에서 정치 관련 정보를 입수하는 많은 분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있는데, 바로 '자신이 제공받는 정보가 동시간대에 다수에게 공평하게 보급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여기도 '우물'에 가깝습니다. 여기에 공급되는 정보들의 상당수가 사실일 것이라 믿고, 신뢰도가 높으며, 정설이라 믿어 의심치 않거든요. 헌데 그건 아닙니다. 한국 내에서 오가는 정보의 극히 일부가 오가며, 100% 사실인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여기 안 오는 사람들은 아예 입수받지 못하는 정보도 상당하죠.
그런 정보의 불평등관계 하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취할 수 있는 정보만을 기반으로 자신의 생각을 꾸려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매스미디어와 같은 것이 무엇 때문에 위력을 가진다고 보십니까? 대표적인 정보 전달 매체기 때문에 그렇죠. 사실 거기서 잘 다루어지지 않는 정보라면, 다수에게는 아직 생소하거나 낯선 정보로밖에 인식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누가 친일파당이고 진실이 어떻니 저놈이 배신을 했니 한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다'이거죠.
왜냐면 상대방은 그 정보를 입수하지 못했거나, 정보 입수 경로가 없거나, 혹은 무의미한 정보로 결론을 내려버렸을지도 모르니까요.

진짜로 이런 상황을 바꾸고 싶다면, 좀 더 크게 봐야 합니다. 꼴랑 한명의 결정으로 분개하고 배신을 때렸니 하는 것보다, '저 사람의 선택은 어떤 동기가 있었느냐'라는 것을 보고 그 흐름을 어떻게 틀어야 할 것인지 방법을 떠올려야 합니다. 화내고 배신자라고 말하는 건 쉬워요. 지금도 님들도 쉽게 하잖아요? 헌데 저런 사람을 설득해서 생각을 고쳐먹게 만들거나, 하다못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건 존나 어려워요.
님들도 가족들 중에 성향 다른 사람 설득하기 힘들어서 쩔쩔매는 분 많으시잖아요? 아예 분위기 나빠지니까 말도 안 꺼내는 분들도 계실 거고. 하지만 바꾸려면 그런 걸 해야 하는 거에요. 등 돌리고 비난을 날릴 게 아니라 저런 사람이 '왜 저런 선택을 했지?'라는 것을 고민해봐야 한다는 거죠.
19629 2016-01-24 15:50:33 105/77
김장훈씨 근황 [새창]
2016/01/24 15:03:36
진짜 민주주의 국가라면 개인의 선택은 존중될 줄도 알아야 하는 법입니다. 비록 그 선택이 나와 극단을 달리거나, 때로는 여태까지의 행보와 정 반대되는 것 같은 이상한 노선을 타는 것 같아도 말입니다.
아마 자신의 행동 노선과 지지하는 대상의 행동 노선이 일치했기 때문에 저러는 거라 봅니다. 저 양반 성향이 진보주의는 아니고, 엄연히 따지면 보수주의/민족주의 계열 노선 쪽에 가깝거든요. 속칭 말하는 '애국'이라고 하는 키워드가 이 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단어죠. 여태까지의 활동 배경에는 바로 이런 사상적 기반이 자리잡혀 있다고 봐야 합니다.

사람의 정치적 사상이나 노선은 공통 기준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각자의 삶을 살았기 때문에, 주관적이고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법이죠. 이 사람도 그 중 한가지,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 관점에 따라 행동하고 있고, 그 노선이 얼핏 비슷하거나 지향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던 동안 '우리 편'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다른 점을 발견했다고 '적'으로 돌아서는 것, 이런 식으로 개인이 가지는 정치적 주관을 비난하기만 해선 안 되는 겁니다. 속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배신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디까지나 그건 우리들이 저 사람의 일면을 보고 여긴 '착각'에 불과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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