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0-22
방문횟수 : 288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22673 2017-12-20 12:33:31 5
[새창]

아무리 별에 별 이상한 놈이 있는 게 이 바닥이지만......
오그라들 것 같다 저 멘트......
22669 2017-12-20 09:33:59 1
딴지에서 서식중인 5학년 눈팅입니다. [새창]
2017/12/20 09:32:25
까고 말해서 MB이슈에 대해 시사게가 뭘 할 껀덕지도 없고 그럴 역량도 없습니다. 인터넷 게시판이 뭔 능력이 있고 사회적 영향력이 있다고 정권 카르텔의 핵심 코어를 조짐?
22668 2017-12-20 01:28:22 1
[새창]


22667 2017-12-19 00:13:16 0
이 사이트 뿌리가 흔들리니 드는 생각인데... [새창]
2017/12/19 00:11:11
성문법이 아니라 일종의 규범이나 예의 비슷한 느낌으로 굳어져왔죠.
22666 2017-12-18 17:05:30 15
회원번호 860번의 지금 사태 주저리 주저리 [새창]
2017/12/18 16:38:32
광장이라는 비유 전 딱 맞다고 봅니다.
애석하게도 광장이라는 용도를 자기네들 멋대로 생각하고 깽판을 치려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현실적으로 맞아떨어지죠.
필요할 땐 목소리를 내는 것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걸 자기네들 나와바리며 자신들 생각에 동조않는 이들을 적이라 몰아붙이는건 곤란해요. 거 서울역에도 그런 양반네들 있잖아요. 자신만의 신념에 갇힌 채 주구장창 떠들어대는 양반들.
이런 양반네들을 내버려둬야 하느냐? 사실 궁극적인 민주주의라면 이들조차 포용을 해야 합니다. 헌데 그 점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이들을 우린 내버려둬야 할까요? 민주주의라는 이름을 방패로 내세운 그들의 오만한 작태를 그저 '민주주의'라는 이름 앞에 허용해야 할까요? 글쎄요, 저는 최소한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자기 편한 대로 해석하는 식의 태도는 오히려 민주주의를 해친다고 봅니다.
개개인이 스스로의 주인이 되는 것이 민주주의이며 개개인이 동등한 위치에 선 것이 민주주의인데, 상대를 인정할 수 없는 주제에 남에게까지 주인 행세를 하는 것이.... 과연 민주주의를, 광장을 올바르게 쓰는 방법일까요?
22665 2017-12-18 13:11:39 1
[17]포기 [새창]
2017/12/18 13:08:14
제가 이런 상황에서 딱 하는 행동지침이 있습니다.
1.일단 대화를 시도한다.
2. 상대방이 대화할 의지가 있는지 파악한다. 있으면 대화로 풀어나간다.
3. 없으면 모든 대화가능성을 철회한다. 어차피 쟤들은 안듣거든 ㅋ

어차피 이래저래 말해봤자 상대방은 안듣는데 뭐하러 피곤하게 삽니까. 쿨하게 ㅗ 날려주고 가볍게 빈정빈정거리고 마는거죠 뭐.
얼굴 마주보면서 말해도 못알아쳐먹는 인간 천지에 깔렸는데 키보드갖곤 무립니다요.
22664 2017-12-18 12:54:55 4
한국의 핫도그를 접하고 당황한 외국인 [새창]
2017/12/18 09:29:10
원래 '엄청매운핫소스'정도의 이름이었는데 외국인이 먹어보고 'Fuuuuuuuuuck!' 이라고 괴성을 내질러서 개명했다던가 그렇겠죠 뭐
22663 2017-12-18 12:29:00 33
러플비증후군님 [새창]
2017/12/18 11:42:48
...내가 노통 영정사진 근처에서 미안하다는 소릴 그렇게 들었는데, 왜 니들은 그렇게 미안하고 죄송해야 할 사람이 맞서 싸운 몰골이 되고 있나요?
아니면 그 전에 등이라도 돌리지 말던가. 돌려놓고 이제와서 정신적 동반자한테 자기 죄책감 투영하는 주제에 왜 저 양반이 싸우던 짐승 껍데기를 뒤집어 쓰고 저 사람 동반자를 더럽히나요? 니들 학습능력 없어요?
22662 2017-12-18 09:43:59 35
비공감/신고 리스트 공개가 필요합니다 [새창]
2017/12/18 09:11:54
아뇨, 현재 상황에선 그런 미온적인 조치는 별 효과 없다고 봅니다. 작성 아이디까지 완전히 노출된 리스트가 필요해요.
제가 이 이슈 나올때마다 주장하는 거지만 비공감으로 이름을 고쳤어도 이 기능의 위력은 막강합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있는 위력적인 수단은 언제나 무기화되기 쉽습니다. 무기화된 지금으로선 공개를 해야 합니다.
보복 및 분쟁이라구요? 글쎄요, 상호확증파괴를 우려하기엔 상황은 매우 안좋아졌습니다. 그보다 더 심각한 피해가 누적되고 있어요.
22661 2017-12-18 03:14:00 31
페미와 전쟁중인 한양대 근황 // 자세한 이야기(데이터 주의) [새창]
2017/12/17 22:03:17
진짜 정치적 센스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분야에서 힘써야한다는 걸 본능적으로 알아요. 사람은 자신의 위기에 도움을 준 손길을 종종 까먹지만, 자신에게서 등 돌린 자들은 결코 까먹지 않거든요. 도움이 필요할 때, 참여가 필요할 때, 누군가의 힘이 필요할 때 '아, 나는 바빠서 ㅈㅅ'라고 말하는 자에게 후일 힘을 보태주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 그 잘나고 바쁘신 양반이 이런 별볼일 없는 사람한텐 뭐하러 납셨소?'라고 빈정거림이나 받고 말죠.
끼어들기 애매하다구요? 그럼 아예 이런 사안에 대해 닥치고 있는게 답입니다.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말 괜히 있는 거 아니에요. 좀 센스 없으면 이런 사안에 함부로 껄떡거리지 말고 그냥 조용히, 못 본 것 마냥 좀 지나치십쇼.
22660 2017-12-18 03:11:00 25
페미와 전쟁중인 한양대 근황 // 자세한 이야기(데이터 주의) [새창]
2017/12/17 22:03:17
저런게 흔히 적폐세력으로 분류되는 자들의 전형적인 패턴입니다. 특혜 및 권력승계죠.
선별적 적폐도 아니고 뭡니까 그게....
22659 2017-12-18 00:19:17 27
착각하지 마세요 [새창]
2017/12/17 23:04:52
그 비판적 지지라는 프레임이 대체 어디서 생겨났는지 모르겠는데, 애초에 지지한다는 행동 내에 행보에 대한 비판이나 고찰 같은 것도 포함된 겁니다. 무슨 지지자들이 에반게리온도 아니고 100% 싱크로가 된다고 봅니까?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1 22 23 24 2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