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창]

일단 죄송합니다. 저도 지금 이 사건때문에 많이 날카로워져서 가급적이면 관련글을 아예 안 쓰려고 하고 있다가 쓰다보니 터져버렸나보네요.
아오 시발새끼들아 그 큰 그물 갖고 있으면서 그걸로 저 커다란 배 하나 못 거둬내냐.....

13702 2014-04-21 14:24:19 7

[새창]

당연히 저 말이 말하는 취지가 무엇인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문제삼고싶은 건 그물망을 찢어버릴 초토화된 사건을 왜 그물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써먹질 못하는 사건과 비교하느냐는 점입니다. 제가 이 글에서 답답한 기분을 느끼는 건 '개인의 용기와 희생으로 위기를 헤쳐나가자'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거란 말입니다.

13701 2014-04-21 14:16:03 24

[새창]

악어이빨//저 상황에서 구조가 지연되었던 건 그 지역을 커버하는 안전망까지도 박살이 난 대사건이었으니 그렇죠. 최소한 이번 참사는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나가는 걸 막을 수 있는 안전망이 존재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막지 못했죠.

13700 2014-04-21 14:11:58 0

<속보>구조팀, 세월호 3~4층 격실 진입 못해…재투입 예정 [새창]

시속이 맞습니다. 단위 잘못써넣었나보네요.3.7km/s면 초당 3700미터인데 블랙버드나 낼 속도입니다(.......)

13699 2014-04-21 14:08:07 7/145

[새창]

저긴 지역이 초토화되는 대재앙급 사건이고 이건 배 한척에서 벌어진 일이잖습니까. 비교할 걸 비교해야지....

13698 2014-04-21 13:59:46 4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사야카를 그리고 있습니다 :3 [새창]

이아저씨들은 절벽에 매달렸는데 구조용 로프가 내려와도 절벽 저 멀리에 걸친 팬티 집으려고 짬푸하다 떨어질것같음.
빤스밖에 모르는 바보들....

13697 2014-04-21 13:52:52 3

야당처럼 말하는 댓통령.jpg [새창]

곰곰이 생각해보니 겁나 웃기네. 울다만 그림로크도 아니고 '나 바끄네는 왕이다!' 라고 외치는 거도 아니고....

13696 2014-04-21 13:51:39 11

요새 현기가 국내 여론에 신경이 쓰이긴 하는 모양입니다. [새창]

신경을 쓴다면 '왜 외제차를 사느냐'에 대해 물어보겠죠(.........)

13695 2014-04-21 13:46:05 243

야당처럼 말하는 댓통령.jpg [새창]

자기는 왕이니 정부랑 별개다 이거죠

13694 2014-04-21 13:14:06 0

지금 국가 재난 터졌는데 긴급재난 예산 2조 쓴다는 애기 그 어디에도 [새창]

아 맞다. 그 우주복같은거 있는데 왜 여태까지 쓸 생각을 안했지?
이런 시발

13693 2014-04-21 11:44:44 19

[익명]남자친구가 절 너무 좋아해요 [새창]

이래서 연애가 해롭습니다. 고민만 생기고 좋을게 뭐가있냐

오유야 아프지마

13692 2014-04-21 11:38:41 34

군장비가 민간 장비보다 우세하다는 사람들. 군대는 다녀오셨나요? [새창]

군장비가 우세할 수도 있습니다.
단, 미군에 한정됩니다. 허허허허허허

13691 2014-04-21 11:33:37 0

[BGM]전투기의 역사(27) - 소련의 주요 전투기 [새창]

월남전까진 러시아 뱅기가 잘나갔는데....

13690 2014-04-21 11:31:50 0

[BGM]전투기의 역사(27) - 소련의 주요 전투기 [새창]

러시아 뱅기들은 보면 간지포풍인데 쟤네들이 역사에서 주로 맡는 역할이 '그러나 쌀국뱅기한테 깨짐...'이라는 걸 떠올리면 눈물이 샘솟음. 팔아도 하필 미국한테 깨지는 애들한테 주로 팔아먹었던지라....

13689 2014-04-21 11:19:52 1

바로 어젯밤 일어난 대학생시위 [새창]

저 위에양반 닉 한번 어울리게 잘 지었네.
존나 대뇌 정비불량인거 티내는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