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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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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3 2017-08-06 21:58:35 2
이런 무기체계 나올까요?? [새창]
2017/08/06 08:38:11
4번은 존나 오래전에 이미 개발되었습니다. 아르키메데스의 거울이라고(.....)
22042 2017-08-06 21:33:18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6 21:08:32
소울3 에픽1로 종료.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영 안터지네요.
용녀 85렙찍고 보상 500장 얹어서 1000장으로 가봐야겠음
22041 2017-08-06 21:27:29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6 21:08:32

없는캐한텐 쓸만하지만 별 필요없는 어깨
22040 2017-08-06 17:59:18 39
가짜뉴스...대참사...jpg [새창]
2017/08/06 16:36:42
한국이 이렇게 혼란스러운 이유를 이제야 알겠네.
검은 악몽 때문이었어.....
22039 2017-08-06 11:42:41 0
80년대에 상상한 21세기 [새창]
2017/08/06 09:31:25
아, 이 책 어릴 때 많이 봤었죠.
이런 책에서 언급하는 기술들 대부분은 근거가 없는 게 아니라 실용화가 되지 않았다 뿐이지 기술적으론 구현이 가능한 것들이었지요. 다만 비용과 효율성 문제, 실용성 등의 문제로 인해 대중화가 되지 않았냐의 차이죠.
22038 2017-08-05 14:57:24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5 13:50:06
뒤늦게 떠올랐는데, 마도가 거의 버려지다시피한 이유가 초대장 몰아줄때 먹지를 못해서였죠.
그리고 900장 무득
22037 2017-08-05 14:18:37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5 13:50:06

생각해보니 오늘 마도가 네르베를 먹었죠. 무기에 비해 방어구들이 영 부실하니 얘 스펙도 좀 올려야겠네요.
900장으로 출발
22036 2017-08-05 14:14:05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5 13:50:06
일단 정산. 에픽2 소울4, 회수율 60%
22035 2017-08-05 14:11:11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5 13:50:06

다가오는 스위칭 패치를 위해 쟁여둘까 생각해봅니다만.... 체이서가 딱히 중요한 것 같진 않은데
22034 2017-08-05 13:54:36 0
오늘의 정산 [새창]
2017/08/05 13:50:06

카발라
22033 2017-08-04 22:33:50 10
임진왜란 당시 왜군 손실 [새창]
2017/08/04 13:20:16
근대 이전의 전쟁들을 보면 생각보다 많은 병력이 비전투 손실(날씨,보급,질병 등)로 소모되었죠.
22032 2017-08-03 20:57:27 0
배크 비뮤트vs로제타 당신의 선택은? [새창]
2017/08/03 20:40:10
비뮤트 쓰다 로제타 써봤는데, 딜 차이가 체감될정도입니다. 사실 비뮤트는 85제 눙물이랑 성능이 엎치락뒷치락 하기도 해서 영...
22031 2017-08-03 14:24:20 0
조모 협회장 발언을 보면 [새창]
2017/08/03 12:10:23
다수의 협회에서 협회장이라는 건 '그거 그나마 오래 하고 좀 인지도 있는 사람'이 맡는거니까요. 그런 것과 장으로서의 역량은 별개죠.
22030 2017-08-03 14:20:35 0
정보] 넷플릭스 신작 애니 [캐논 버스터즈] 제작 [새창]
2017/08/03 12:50:10
오 내 취....잠깐, 템포가 너무 느릿느릿하잖아....
22029 2017-08-03 13:01:53 4
조모 협회장 발언을 보면 [새창]
2017/08/03 12:10:23
이번 발언의 수위 조절문제야 머리에 피가 올라서 그랬다 치더라도, '센 발언'을 꺼낼 정도의 위치냐는 점에 대해선 전 '그정도는 됨'이라고 봅니다. 현재 웹툰 플랫폼의 최정상인 네이버의 초창기 시절 탑승한 게 순전히 운빨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지만, 일단 '다른 수익모델의 개발 없이 순수하게 고료만으로 지속적 영위가 가능하냐?'라는 의문에 대해 '가능하다'라는 답을 제시한 대표적 케이스거든요.
사람들이 말하는 '1세대 웹툰'이라고 하는 정의를 보통 '연재 시기'로 잡는데, 전 '웹툰 연재고료만으로 생활이 가능하냐'로 보고 있습니다. 까고 말해서 그 이전에 웹툰이라는 건 자체적인 수익모델이 존재하지 않는 부가가치 창출로 수익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구조였거든요. 웹툰 자체로 작가에게 수익이 돌아오기 힘들고, 대신 캐릭터 상품 같은 것으로 수익을 추구할 수 밖에 없는 분야였죠. 물론 고료를 받고 연재하는 케이스는 있었지만, 메인 컨텐츠라기보단 일종의 서비스 컨텐츠였죠. 네이버가 이런 웹툰을 '정기 연재를 통해 수익을 얻는 작가와 지속적인 컨텐츠를 공급받는 플랫폼'의 구조를 안착시켜 성공했고, 후발주자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해서 현재의 지위를 확보했죠.

문제는 이런 웹툰 시스템, '플랫폼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구조'이 안정화되고 대중화되는 과정 속에서 기존 만화작가들과의 충돌이 있었죠. 주로 쳐맞는 위치에서 말이죠. 그 중에 집중적으로 난타를 맞은게 새로운 구조에서 가장 인기를 끌었던 작가였죠.
현 만화시장의 구조가 웹툰 중심으로 재편되니 기존 작가들도 현실을 받아들이고 적응해서 연재하고만 말면 그만인데, 이 양반네들이 이래저래 선배 대우니 뭐니 하는 걸 바랬다는 겁니다. 헌데 웹툰 작가들과 만화작가들은 그냥 만화를 그린다는 것 빼곤 아예 다른 집단이라는 게 또 문제죠. 만화작가들은 서로간의 연결고리나 선후배 같은 식의 위계질서가 잡힌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만 웹툰작가들은 개별적인 인연을 제외한 그런 연결망이 존재하지 않죠. 이런 차이를 모른 채 자기네들 하던 방식으로 웹툰 작가들과 접촉했으니 웹툰작가들 쪽 반응이 좋지 않은게 당연하고, 이런 관계가 반복되었을테니 앙금이 쌓였을 겁니다.
소설로 치면 인쇄물 시장이 폭망해서 기성작가들이 웹소설로 넘어와서 연재하며 웹소설 시장에 대해 태클 걸고 하는 거죠. 당연히 웹소설 쪽 작가들이 곱게 받아들일리 없잖습니까. 그런 관계가 수년간 이어져 있는 와중에 누가 시비를 걸어버리니 참다참다 터진 거겠죠.

그리고 작성자 아저씨도 글 쓰시는 분이시니 잘 아시겠지만 그 장기연재가 존나 어렵다는거 누구보다 잘 알잖습니까. 그것도 인기 유지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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