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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53 2017-07-10 18:05:42 0
[1박2일] 이건 아님 [새창]
2017/07/10 03:15:40
님이 글에다 써놓은 내용은 '솥뚜껑이 녹슬은거 봐서 안 쓰는 솥을 일부러 쓰는 게 아니냐'는 내용이었잖습니까. 등유탱크는 지금 제 댓글 보고 고쳤구요.
21952 2017-07-10 16:46:33 1
[1박2일] 이건 아님 [새창]
2017/07/10 03:15:40
그리고 언뜻 지나가는 장면에 장작을 왕창 쌓아놓고 사는데, 등유보일러는 폼으로 잡고 살겠습니까. 죄다 두부만들때 장작때려고 냅둔거죠.
21951 2017-07-10 16:45:05 1
[1박2일] 이건 아님 [새창]
2017/07/10 03:15:40
저거 난방용으로 한 게 아니라 두부 작업할 때만 쓰려고 따로 걸어놓은 솥입니다. 그리고 가마솥 뚜껑 반질반질하게 보이는 건 쌔거 아니면 거기다 기름둘러서 전이라도 부쳐먹지 않는 이상 시간 지나면 다 저래됩니다.
시골동네도 화목보일러 아니면 등유로 다 땝니다. 구들장에다 불지지는 아궁이같은거 걸어놓고 사는 집은 진짜 오라지게 오래 된 집들만 그러고 또 그런 집도 공사 한번 싹 해서 난방파이프 깔아다 화목 아니면 등유때다 씁니다.
21950 2017-07-10 13:38:05 109
[19] 과거 대북 전단지 [새창]
2017/07/10 09:34:43
보기엔 뭐 수준낮아보이고 비웃기 딱 좋은 모습인 것 같지만, 굉장히 머리 쓴 물건입니다.

일단 선전멘트가 담긴 삐라는 살포대상에게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쪽이 좋습니다. 저런 춘화(...)급 물건이라면 억압된 환경에서 상부에 순순히 돌려주기보단 소장할만한 가치를 가지게 됩니다. 일단 쟤들은 저런 욕망을 자극하는 멋진 물건을 가질 환경이 못되니까요. 물론 갖고 있다 들키면 쟡되지만, 그만한 리스크를 짊어질만큼 쟤네들 환경이 영 그렇죠. 그리고 지속적으로 보면서 심리적으로 흔들어놓는 겁니다.
물론 저걸 보고 확 넘어올 만큼 욕망의 화신 같은 양반이 몇이나 될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삐라를 뿌리는 용도는 '저걸 보고 넘어와라'라는 것보단 사기저하의 용도로 봐야합니다. 귀순하면 대박나는거고, 최소한 '야, 남쪽은 저런데 우리는 뭐하냐'같은 식의 불평불만이 쌓이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거죠.
이런 목적의 작전 중 가장 최신의 것이 바로 민메이 어택(....)이고, 북한에서 이걸로 개지랄을 떠는 것만 봐도 이런 식의 문화공격의 효과가 좋다는 걸 알 수 있죠.
21949 2017-07-10 10:26:23 0
프로 쩔받러의 푸념 [새창]
2017/07/10 10:02:14
염제는 카이세팅(신성한 빛의 지원자 3부위+카이옵 바른 균차or카이올라가는 아무 장비+엔젤릭 파워+카이옵 상압)이면 대접받으며 다닐 수 있고,
홀딩이나 서폿캐라면 비탄셋이라면 바로 픽업됩니다. 세인트는 제가 없어서 모르겠고....
21948 2017-07-09 23:15:40 1
저의 불찰이 컷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새창]
2017/07/09 22:56:02
헌데 전 솔직히.... 이 아저씨가 이렇게까지 죽을 죄를 지었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리스크에 대한 위험성을 알기 때문에 밝히지 않았지만, 그 점에 대해 답답하게 느낀 사람들이 항의하자, 결국 보다못한 제보자 아저씨가 위험에 노출되었(솔직히 닉 까발린다고 명예훼손 취급을 받는걸로 이어지기까지 좀 억지스럽긴 하지만)다는 것에 의해 리스크를 떠넘겼다는 것에 대해 비난받는거잖아요.
수많은 의혹제기를 통해 불미스러운 관계(친목질)이라는 근거 없는 발언을 일삼으며 공격한 사람도 보였고 말이죠? 물론 궁금해 미칠 것 같긴 하지만, 도 넘은 대응이긴 해요. 타인의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리스크를 짊어질 이유는 없는 거잖아요. 호기심을 해결해줘야 할 의무도 없죠.

그냥 제 생각엔... 많은 분이 이 분이 져야 할 책임의 무게를 너무 무겁게 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정말 만에 하나 우려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면, 그건 졸지에 고발자가 된 분에 대한 관계지 이 게시판 '전원'에게 사죄할만한 건 아니라고 보거든요.
21947 2017-07-09 23:04:11 0
저의 불찰이 컷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새창]
2017/07/09 22:56:02
전혀요. 오히려 이렇게 떨떠름하고 찝찝한 결말이 되면 탈퇴는 최악의 해결법이 됩니다. 도망치는 게 되니까요.
21946 2017-07-09 00:55:07 0
오늘자 일일정산 [새창]
2017/07/09 00:28:37
종료. 소울1 에픽1
21945 2017-07-09 00:39:02 0
오늘자 일일정산 [새창]
2017/07/09 00:28:37

음양사천
21944 2017-07-08 19:25:56 0
마도 염제 소울 암제 파티시너지 하향 [새창]
2017/07/08 19:24:51
시너지 너프는 죽빵 다이렉트지만 개편은 다 죽고나서 해주겠다는 의미임...
21943 2017-07-08 15:43:45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7/08 15:17:43
종료. 소울2 에픽2. 회수율 40%
21942 2017-07-08 15:40:04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7/08 15:17:43

완드
21941 2017-07-08 15:36:29 0
오늘자 중간정산 [새창]
2017/07/08 15:17:43

옵틱파이버 신발
21940 2017-07-07 18:17:26 0
카이쳐 138은 되야한다던데..ㅠㅠ [새창]
2017/07/07 18:10:26
농담아니라 저 90염제 쩔받다 대충 균차입히고 레이드 가서 무난하게 끝내고 난 뒤 '염제, 이렇게 날로 쳐먹어도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죠.
까고 말해서 1퍼는 성의의 문제이자 과한 날먹에 대한 사회적 제제라고 보거든요. 1퍼 차이나서 문제 생기는건 오로지 핫산 노예밖에 없음.
21939 2017-07-07 18:13:44 0
카이쳐 138은 되야한다던데..ㅠㅠ [새창]
2017/07/07 18:10:26
아뇨, 공대 대기 걸어놓으면 알아서 납치합니다.
딜+업둥이 조합 보고 공장이 날먹안된다고 쫓아내는 와중에 균차 카이쳐(본인)찔려서 저도 나가야하냐고 물어보니 카이는 제외니까 나가지 말아달라고 하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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