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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craf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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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3 2013-11-05 15:27:52 0
뭣 아리 신스킨이 나온다고? [새창]
2013/11/05 14:57:32
인게임 모습 보니 분홍색 국화가 생각나네요
9892 2013-11-05 15:04:08 18
[익명]좋아하는 오빠 카톡 좀 해석해주세요 ㅠ [새창]
2013/11/05 14:08:41
확실한 건 저 2.4kg 대상이 님은 아니라는 거임
하하하 다행이야 하하하
9891 2013-11-05 15:02:20 0
월멘 스텟 어쩌면 수정될 수도 있어요 [새창]
2013/11/05 14:34:14
아리아드나급으로 떨궈지고 랭킹 뛴 사람들 단체빅엿
9890 2013-11-05 13:44:37 94
[새창]
프랑스:왜 하필 찾아와도 니들 민주주의의 앞날 같은 시간대에 찾아오냐
9889 2013-11-05 13:40:52 0
오큘러스 리프트를 활용한 체험형 게임의 현 실태 [새창]
2013/11/05 13:33:11
3분 50초.......................
9888 2013-11-05 13:36:26 0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뭐 저도 이런건 좋아합니다. 다만 하다보면 지루한 감이 올 때 드립 좀 섞으면서 하는데 그거 갖고 꼬투리가 잡혀서 손에 칼이 잡히더라구요.
'내 아름다운 드립을 보고 못알아보다니. 네 눈알을 광학렌즈로 교체해주마!'
뭐 그런식이랄까요.
9887 2013-11-05 13:32:06 0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아무튼 간에, 각자의 의견은 있지만 더 이상 상황을 진척해나가기 위해선 철학이나 사상같이 사람 때려죽일 수준으로 두꺼운 책 봐야 나오는 지식이 동원되어야 할 것 같네요.
으 너무 멀리까지 온 것 같아.....
9886 2013-11-05 13:31:00 0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왠지 한국의 게임산업 쳐잡아죽이기라는 슬픈 현실이 오니 무거워지는 것 같아서 드립 좀 쳐봤습니다요. 촤하하
9885 2013-11-05 13:28:09 1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구차니//아니 게임을 결정짓는 가장 중대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그 상호작용성인데 그걸 빼면 게임 아니죠(...........)
그런 걸 빼면 가상현실체험이라는 멋진 대체용어가 있습니다. 무려 수십 년 전부터 꿈과 희망의 드림어드벤쳐죠.

.....아저씨 왜 쉬운거 놔두고 돌아가셨어요. 그냥 '와 미래의 영화는 우리가 늘 생각하던 가상현실처럼 될 것 같아요!'라고 말해주시면 될걸.
9884 2013-11-05 13:22:45 2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사실 이런건 좀 많이 배운 아저씨들이 막 지적인 모습으로 막 철학과 사상 드립을 치면서 나눠야 할 화제입니다만, 불행하게도 여기는 뻐킹 코리아라서 그딴거 없죠.

슈ㅣ발
9883 2013-11-05 13:21:03 0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전 게임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중간 영상'이 오히려 '과도기'에 해당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게임 내 연출이 커버하지 못하는 한계점에 도달되었을 때, 그것을 뛰어넘어 더 극적인 연출을 위해 도입된 게 컷씬이나 시네마틱 영상이거든요.

아마 그래픽 기술이 더 발전되어서 실사와 유사해진다해도 결국 게임과 영화는 따로 갈 겁니다. 가상현실이 완벽하게 구현되더라도 말이죠. 그 때의 영화는 '영화속의 장면에 들어가서 주인공의 활동을 체험하는 것이고', 그 때의 게임은 '게임에 들어가서 주인공이 되어서 스스로 활동하는 것'일 겁니다. 결국 게임과 영화의 차이는 그겁니다. 결정권이 누구 손아귀에 있느냐죠.
9882 2013-11-05 13:17:49 0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비쥬얼노벨은 시작이 '스토리와 그림을 그냥 나열하고 보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작성자님이 알고 계시는 개념은 그 원류에서 발전된 형태라고 보셔야 할 겁니다. 변종이 아니라 오리지날이 그거고, 거기에 선택지와 분기가 추가되고 게임 요소가 추가된 것이 미연시죠.
그러니까 '일러스트+텍스트=비쥬얼 노벨의 시초 ->(비쥬얼 노벨의 변종)->흔히 미연시라고 알려진 장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9881 2013-11-05 13:06:02 0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전 뚜들기고 움직이는 데 결정권을 가지는 것이 게임이 가져야 할 가장 기초라고 보거든여. 타 장르와 게임을 구분짓는 가장 큰 특성이 그건데, 제가 언급한 그래픽노블은 그런 결정권을 가진다기보단 '그냥 우리의 답은 이거다. 그러니 입 닫고 넌 꾹꾹 누질러서 보기만 하면 돼'라는 느낌이 강해서 말이져.
물논 수용성이 장점이긴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고유성을 훼손하면서까지 그걸 받아들여야하는지에 대해선 전 '그렇진 않다'라고 봅니다. 굳이 남들이 잘 하는 걸 받아들이는 대가로 '나밖에 못하는 걸' 희생하는 건 좀.... 삽질같잖아여.
9880 2013-11-05 12:49:02 1
영화의 미래가 3D 게임이 될거라는 말은 좀 비약인 것 같습니다 [새창]
2013/11/05 12:31:37
애초에 게임에 대한 철학적 정의나 학문적 정의에 대한 고찰이 없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게임의 선을 어디까지 그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는 그 어디에도 없었죠. 그렇기 때문에 경계선이 모호해져서 '확실하게 테두리가 쳐진 다른 포맷'을 대체하리라고 생각하는거죠.

그러고 보니 그 아저씨가 말한 것중에 가장 근사치가 있는데, 어디서 봤던 이론이었던 '인터렉티브 무비'였군요.
'장면의 분기점마다 선택시 개별적인 흐름을 보여준다'라는 요지인데, 전 그 소리 듣고 뿜었습니다. 이미 그와 유사한게 존재하거든요. '비쥬얼노벨'로 분류되는 일본 원산지의 장르인데, 이놈이 골까는게 뭐냐면 '이게 게임의 범주로 봐야 하느냐?'에 해당하는 품목 중 하나거든요. 그것도 선택 분기에 따른 멀티엔딩도 아닌, '결말이 정해져 있으며 그에 따라 정답의 선택지를 골라 진행하는 방식'이거든요. 제 생각에는 상당히 등신(......)스러운 방법이라고 봅니다. 플레이어의 개입이 게임의 진행에 영향을 주는 건 선택에 '정답'유무를 부여하는건 정말.... 사람 골까는 짓거리거든요.
게임은 선택이 존재하고, 그 선택이 '모두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선택은 다양하죠. 우리가 흔히 하는 컨트롤도, 공격을 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입니다. 그 선택이 뭉치고 뭉친 집합체가 게임이어야지, 저렇게 정해진 답 맞추는 건 그냥 퀴즈 쑈죠.
본론으로 돌아가서, '게임의 영화화'도 제가 말한 '인터랙티브 무비'의 발상과 비슷한 노선이라고 봅니다. 기술적으론 가능하고 실제로는 만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실험적인 시도를 제외하면 '아무도 안만들어요'. 그게 유의미한 행동이냐, 가치가 있느냐, 그것을 만들기 위한 목적에 부합하느냐를 충족하지 못하거든요.

그래픽 노벨이나 인터렉티브 무비, 그리고 시네마틱 게임같은 것들은 가능은 합니다. 하지만 그건 오로지 추구하는 본질을 만족하기 위한 갈래에 불과합니다. 다만 그래픽노벨은 수요층이 명백하게 존재하고, 인터랙티브 무비나 시네마틱 게임같은 경우네는......... 서로서로 삽만 푸는 꼴입니다. 서로 상대방이 더 잘하는 걸 굳이 시도해보겠답시고 달려들어봤자 나오는 건 그냥 돌출된 변종일 뿐이죠. 저게 새로운 재미를 창출할 가능성이 있지 않은 이상 정식적인 궤도에 오를 가능성은 0입니다.
9879 2013-11-05 12:20:33 0
사용부담이 적은 고화질 녹화방법 [새창]
2013/11/05 11:43:59
N당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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