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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3 2013-11-04 12:34:52 2
마약에도 상을 주는 나라 [새창]
2013/11/04 12:33:07
수상작들 죄다 시상식 보이콧이나 해버려라......... 아니면 시상식에서 해맑게 웃으면서 뻐큐라도 날리던가.....
9832 2013-11-04 12:25:34 4
섹스 따윈 필요없어 [새창]
2013/11/03 20:15:06
사람들 배부르게 만드는 정부군요
9831 2013-11-04 12:23:34 0
대만 밀아도 콜라보 시즌이래요 [새창]
2013/11/04 12:18:35
한밀아도 콜라보를 할거면 좀 인지도 높은거로 해줬으면 싶습니다. 둘리라던가............
9830 2013-11-04 12:20:30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말투가 다소 거칠고 날카롭게 느끼셨다면 그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9829 2013-11-04 12:18:24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소비자가 요구하는게 잘못된겁니까? 상품을 원하는 대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하는 건 소비자의 권리에요.
최소한 불법복제하는 아저씨보단 낫죠.
9828 2013-11-04 11:48:42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대신 나중에 플레이어들에게 개발하신 게임이 외면당한다고 해서 불만 토로하진 마세요. 게이머들은 호갱일지언정 호구는 아니거든요.
9827 2013-11-04 11:44:52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아 예, 뭐 저야 소비자니까 원하는 상품 사면 장땡이죠 [으쓱]
9826 2013-11-04 11:40:24 24/16
안철수 기자회견 시작. 특검 도입 촉구 [새창]
2013/11/04 10:32:48
안철수가 말 한마디 할때마다 반대하고 까는 사람이 나오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다들 눈앞에 있는 놈들 자빠뜨리고 자기가 해먹을 미래를 그리기 때문이죠. 낄낄낄, 지랄들하네. 자빠지기는 커녕 주춤거리지도 않는 판국에 무슨.....
9825 2013-11-04 11:34:04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아, 물론 이분 말고 다른 장소의 다른 누군가에게서 들은 겁니다. 저분이 했다는 말은 아닙니다.
9824 2013-11-04 11:24:51 0
다크폴 게시판 생겼으면 좋겠당 [새창]
2013/11/04 09:54:20
그 열풍의 아키에이지도 못만든 게시판을요???
9823 2013-11-04 11:22:43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제가 이 아저씨 글에 관심 보이는 이유가 뭔지 아세요? 제가 5년전인가 그 때도 비슷비슷한 내용의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대체 5년동안 변한게 뭐가 있습니까요!
9822 2013-11-04 11:21:35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진짜 부탁합니다. 개발자 분들, 더 이상 업계의 어려운 사정과 현실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어서 사람들에게 안먹힙니다!'. 그것도 이전부터 그걸 감내하던 사람들에게 말이죠. '어쩔 수 없어 우린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을 답습할 수 밖에 없어!'라고 해선 평생 안바뀝니다. 그러면 당신들의 잠재고객은 중지를 치켜올리면서 떠날 뿐입니다. 더 이상 똑같은 게임을 반복해서 하는 것도 이젠 한계에요!

플레이어에게 '사정을 설명하지 마세요'. '개선해주세요'. 제발요. 좀. 부탁합시다.
9821 2013-11-04 11:16:06 0
베스트간 게임시장의 규모 글을 보고 적는 게임 계의 현실 [새창]
2013/11/04 10:13:35
1. 트랜드나 유행이라는 말을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하나의 특출난 성공사례를 뒤쫒는 표절 및 모방에 대한 자기변명'에 불과합니다. 까고 말해서 이 바닥이 선점자 독식이고 나머진 부스러기 주워먹는 식이라는 건 아시잖아염? 스타크래프트 한창일때 그랬고, 디아 한창일 때 또 그랬고, 리니지 한창일때도 그랬고, 와우 한창일때 그랬고, 던파 한창일때도 그랬고, 이젠 딱봐도 빨간불 켜진데다 이미 쪼개진 파이 급의 시장에도 우르르 몰려가죠.
이건 제정신이 박힌 사업자라면 미친 짓거리라고 생각할 일이에요. 왜냐면 이 시장의 특성상 한번 자리잡은 놈이 크게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다해쳐먹고, 후발주자는 극단적으로 불리하면서도 숱한 경쟁자들과 싸워야한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아이온의 성공이 과연 수작이라서 잘했을까요? 글쎄요, 제가 보기엔 기존 NC 게임의 코어 유저층+와우의 그래픽에 대한 거부감으로 인해 플레이 하지 않은 잔여플레이어를 박박 긁은 결과물일 뿐이죠. 결국 유저의 이동과 그래픽의 승리에 불과합니다. 뭐 NC가 그 점에 있어선 특출나기도 하지만 말이죠.
왜 그렇게 롤이 극단적으로 대박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모방한 것들이 왜 안나올까요? 아, 나왔었죠. 순식간에 묻혀버려서 그게 나왔는지조차 기억하는 사람도 없으니까 문제죠. 헌데 문제는 이런 허공에 돈뿌리는 듯한 짓을 최소한 10년은 넘게 반복하고 있어요. 업계쪽에서 학습능력이 전무하다는 거죠. 10년전에 비싼돈 들여가며 개발한 MMORPG가 폭망하는 모습을 지금도 봐요. 대체 뭘 보고 배웠길래 그래요. 돈 남아돌아요?
애초에 게임이라는 것에 대한 '고찰'이 없었어요. 게임에서 학습이 무엇을 뜻하는지에 대한 '존나 기초적인 것'조차 고민을 한 적이 없죠. 그러니까 '아 학습과정 익히는 건 별로 중요하지 않아. 그러니 베껴도 상관없겠지'라는 생각으로 접근을 한 거죠. 하지만 그건 아니거든요. 게임의 구성 중 하나가 학습이에요. 규칙의 학습. 보스몹의 패턴을 익히는 것같은 심화과정에서부터 조작같은 초기단계까지 싸그리 게임의 일부에요. 근데 이나라 게임들의 태반은 그런 것의 중요성을 모르죠. '새로운 학습을 어떻게 하면 잘 시킬 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론을 연구하기보단 '학습 과정이 어렵다는데 제낄 방법은 없는가'에 대해서만 주구장창 파는거죠. 그러니 그나물에 그밥이 탄생하는 거죠. 그리고 '비슷한 게임이라면 애초에 잘 만들어진 원작을 하지', 뭐한다고 후발주자 것들을 하겠나요? 개선점도 없고 그냥 답습에 복사인데.

게임이 '어렵기' 때문에 가는 게 아니에요. 게임이 '똑같은데' 하던 걸 할 뿐이죠. 새로운 규칙을 학습하는 건 게임이 갖고있는 고유의 영역이에요. 다만 이 나라의 개발자들은 그 학습에 대해 제대로 고심하기보단 제껴버리면서 '아, 유저들은 전부다 어려운걸 싫어해'라고 변명하는 것에 불과해요.

까고 말해서 와우가 갖고 있는 건 고유성이 세계관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전 '학습' 자체가 와우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매력이었다고 봅니다. 최적화된 UI에서 비롯된, 기존의 온라인게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체계화된 학습과정. 그게 핵심이었죠. 컨텐츠가 아무리 잘 마련되었더라도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이 어려웠다면 과연 성공했었을까요?


2. 한국에서 폭망했지만 외국에서 잘나간 게임이 좀 많습니다. 일단 가장 먼저 떠오른 게임만 보더라도 크로스파이어가 있죠.
....그 게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습니까? 아아아아아아뇨. 메탈레이지도 외국에서 흥했다고 기억하는데, 돌아왔습니까? 아아아아뇨.
케바케입니다. 그것도 극도로 희귀한 케이스죠.
월드오브탱크라는 게임도 예시가 되겠군요. 그 게임 골든 조이스틱 연달아 수상했습니다. 그 롤 찍어누르고 받았어요. 그 게임 한국에서 흥했습니까?
옆동네 월드오브탱크 게시판 가보세요.

길드워가 명작이니 뭐니 하지만 실 유저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마치 EVE온라인과 같죠. 죤나 위엄 쩌는 게임인것 같지만 실제로 하는 사람은 얼마 없듯 말입니다. 롤은 잘 만들었는데다 애초에 '한국섭 생기기 이전부터' 북미시절부터 즐긴 사람들이 상당했습니다. 그것도 게임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말이죠.
아 시바 생각해보니 그때 와우 한창할때 레이드뛰는데 인원들 죄다 롤한다고 빠진거 생각하면.... 아오, 롤이 뭐라고 레이드를 빠져.

아무튼 간에 2번은 정말 특이케이스를 가지고 오셔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이슈가 되었다는 그 게임들 중에서 한국에서 제대로 흥하는 게임 뭐가 있었습니까? 롤빼고.
AoC, MHF,EQ 등등등! 다 망했습니다. 처절하게 개박살났죠. 이 나라가 외국산 게임을 그렇게 신명나게 받아들이는 그런 만만한 시장 아닙니다(....)


3. 아, 이건 반박 불가. 인생은 타이밍이죠


저도 한줄 요약.

'업계 사정 이야기 다 들어가면서 눈물 흘릴 감수성은 이미 5년 전쯤 부터 유전 바닥 보이듯 고갈났어요. 그렇게 펑펑 울어주면서 복붙게임 하는 것도 이젠 한계라구요'
9820 2013-11-04 10:33:34 0
참 도도한 그녀였는데.. [새창]
2013/11/04 10:28:09
으 반짝거리는게 꼭 방사성 폐기물같음
9819 2013-11-04 10:31:59 2
[새창]
고생은 이나라의 청년들이 다 했는데 왜 니가 생색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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