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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8 2013-10-30 13:37:52 0
[새창]
에이, 깔끔하게 신장 하나 팔면 든든하잖아요
9667 2013-10-30 13:17:44 1
와 스팀앱 진짜 편하네여 [새창]
2013/10/30 13:16:35
이용자의 편의가 아니라 지갑을 편히 털어가기 위해 존재하는 스팀앱
그래서 안깔았습니다아하하하하하 난 안깔아서 아직 괜찮아!!
9666 2013-10-30 13:08:54 0
11연차 이 정도면 잘 나온건가요 [새창]
2013/10/30 13:00:46
어차피 지른 순간부터 패배자입니다[쥬륵]
9665 2013-10-30 12:38:13 0
[구관/퍼옴] 한중일 의상입은 인형들의 각기 다른 분위기(스압) [새창]
2013/10/29 09:38:18
참고로 윗짤에 올라온 그림은 신윤복 아저씨의 '엽소 단청', 그러니까 영.정조 시대의 복식이 어떠했는가를 알 수 있죠. 이 시기를 기점으로 세월이 흐를수록 점차 치마가 위로 올라오고, 이 시기 이전으로 갈수록 저고리가 점점 커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요(........)
9664 2013-10-30 12:31:33 2
3개월된 우리 튼튼이를 소개합니다 [새창]
2013/10/30 09:43:34
첫짤에서 3개월된 애한테 오징어를 먹이는게 보이네여.
9663 2013-10-30 12:26:47 13
[구관/퍼옴] 한중일 의상입은 인형들의 각기 다른 분위기(스압) [새창]
2013/10/29 09:38:18

물논 슴가노출이 거리낌없이 행해졌다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흉부는 치마말기라는 가슴가리개로 꽁꽁 싸매고, 거의 가슴 밑까지 치마를 올려 입었져. 다만 저고리가 워낙 짧은덕에 치마 사이에 빈공간이 생기고 치마말기가 드러나는데, 이게 그 당시의 여성의 매력을 드러내는 복식 유행이었습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부라자(....) 드러내며 섹시어필을 하는 식이랄까요.

아무튼 그 당시의 복식유행이지, 유교나 성리학의 폐혜와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애초에 여성인권 축소를 모티브로 한 폐쇄적인 폐혜인데 자칫 문란해질 소지가 다분한 짓거리가 파생될리가 없죠(..........)
9662 2013-10-30 12:20:07 40
[구관/퍼옴] 한중일 의상입은 인형들의 각기 다른 분위기(스압) [새창]
2013/10/29 09:38:18
유교문화때문이 아니라 그냥 유행때문입니다. 조선시대에도 유행은 있었거든요.
저고리가 점점 짧아지는게 유행을 타다가 급기야 전면장갑을 모조리 가리기도 벅찰 정도로 작아졌다고 하죠. 오오 상체실종(.........)

선비의 나라는 역시나 뭔가 다르구나! 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조선시대때는 음란의 척도가 '흉부노출<<<<<<<복부노출' 이었다고 합니다.
오죽하면 '했네 했어'라는 의미로 쓰인 것들이 '배를 맞춘다'나 '배꼽이 닿았다'식이었겠습니까.
믿거나 말거나.
9661 2013-10-30 12:07:37 0
하스스톤 배타키 두개왔네요 ;; [새창]
2013/10/30 11:45:20
와 화난다....... 대체 뭘 어떻게 하길래 받은사람은 또받고 못받은사람은 계속 고통인거지....
9660 2013-10-30 11:53:39 1
펌)티거는 헤비가 아니다. [새창]
2013/10/30 11:48:51
빵포:씨*새꺄 넌 그래도 헤비 취급이라도 해주잖아
9659 2013-10-30 11:13:49 1
할로윈 연쇄할인마를 1번 막는 방법 [새창]
2013/10/30 11:08:37
도둑이 들지 않기 위해 집에 불싸지르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요...
9658 2013-10-30 11:07:08 19
[익명]의도는 좋지만 우울증인 사람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하는건 [새창]
2013/10/30 05:48:10
에이 *바 모르겠다. 그냥 우울증 환자들에겐 말보단 다독임이 더 효과적입니다. 괜히 의지폭발! 으아아 삶의 욕구! 희망충만! 뭐 그런거로 쿡쿡 찌르면 우울증환자는 빵 터져서 으앙쥬금함.
9657 2013-10-30 11:06:20 17
[익명]의도는 좋지만 우울증인 사람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하는건 [새창]
2013/10/30 05:48:10
11우울증환자가 원하는 것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자괴감에 빠지고 수렁에서 허우적거릴때 옆에 가만히 앉아 어깨를 다독여주는 것 정도죠. 지금 언급되는 것들은 대부분 '따스한 말'이라기보단 환자의 처지에선 '비수'에 가까운 행동이랄까요. 그리고 보통 저렇게 삶의 의욕을 옆에서 북돋워서 자살을 보조해주시는 양반들은 옆에서 돌봐준다기보다.... 그냥 지나가다 한마디 말 적선을 해주는 느낌이랄까요.
9656 2013-10-30 11:03:52 58
[익명]의도는 좋지만 우울증인 사람한테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하는건 [새창]
2013/10/30 05:48:10
11우울증 상태에서 그런 개드립 치면 역으로 쏘아주고 싶기도 하죠.
'그럼 살자라는 말을 거꾸로 하면 자살이겠네? 응?'
9655 2013-10-30 11:02:18 0
인터넷 검색만하고 방송 만들면 이런 사태가 난다[BGM] [새창]
2013/10/30 08:54:24
듄이나 스타워즈도 스페이스오페라에 해당하지만, 모두들 SF라고 부르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죠. 낄낄낄
9654 2013-10-30 11:00:59 5
인터넷 검색만하고 방송 만들면 이런 사태가 난다[BGM] [새창]
2013/10/30 08:54:24
11이분 상식에 하나 더 얹어서, 스페이스오페라는 우주에서 벌이는 SF활극입니다.

고로 은하영웅전설보고 SF소설이라고 해도 상관은 업뜸. 오로지 은영전 덕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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