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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87 2022-11-25 03:17:57 24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없다고 하는 외국인 [새창]
2022/11/24 16:53:53
1. 양이(코쟁이, 백인)이 조선에 왔는데, 상스럽게 모자도 안 쓰고 돌아댕김.
2. 조선인들은 ‘요상하게 생긴 것이 행색도 요상하네’라고 생각함.
3. 그런데, 배고파 보여 밥을 주니 숟가락으로 잘 퍼먹음.
4. 밥 잘 퍼먹는 걸 보니 아주 몹쓸놈은 아니고 그냥 머리가 좀 어떻게 된 놈인가 보구만이라고 생각함.
5. 코쟁이들에게 억하심정 있는 사람들이 잡아 죽이려던 차에
‘오눌이 한해의 마지막 날인데, 새해를 맞아 부모님께 편지라도 쓰고 죽게 해달라’고 하자
‘코쟁이가 효를 알아? 그놈 참 효잘세. 효자는 봐줘야지’하면서 안 죽임.
6. 그리고, 내일이 새해라는 게 이해는 안 되지만 코쟁이한텐 새래라니까 ‘새해엔 떡국 먹어야지’하면서 떡국 꿇여줌.
7. 효자 코쟁이에게 떡국 꿇여주면서 부모님 외 조부모님의 안부도 물음.
8. 그러면서 코쟁이에게 떡국 먹으면 한살 먹는다고 얘기해줌.
9. 떡국 먹던 코쟁이 이해 안 됨.
13386 2022-11-25 03:01:08 9/29
[새창]
성적 취향이 죄는 아닙니다만,
배우자가 있는 사람이 배우자 외 다른 사람과
성적 욕망을 채운 건 죄가 되죠.
본인이 항문성교로 쾌락을 느낀다면,
그 또한 배우자와 대화와 합의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에쿠님께서 남편의 성적 취향을 이해하고
만족 시켜줄 수 있는지 생각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글 쓰신 걸로 봐선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쯤 진지하게 생각해보시면 어떨까요?
물론, 외도를 용서하시란 말씀은 아닙니다.
다만, 남편에 대한 일말의 신뢰라도 남아 있다면,
한 번쯤 대화를 해보시라 말씀 드리는 겁니다.
선택은 그 후에 해도 늦지 않으니까요.
13385 2022-11-24 22:49:33 6
조두순 부부 신종 재태크 [새창]
2022/11/24 13:36:01
고지의무 위반 아닌가?
13384 2022-11-24 22:45:54 2
진짜 우리나라 국격이 많이 올라간건 사실인것 같다 [새창]
2022/11/24 13:46:06
“Where Are you from?”
“Korea!”
“Oh! 아용하쎄오”
“네. 안녕하세요^^”
요새 외국 나가서 외국인들 만나면 대부분 이런 루틴입니다.
13383 2022-11-24 22:13:54 0
[새창]
국뽕 극대화를 위한 일뽕 첨가
13382 2022-11-24 22:06:30 3
정치적 성향이 지능과 관계가 있을까요? [새창]
2022/11/23 23:55:29
지능이 높은 사람
- 정보 습득이 빠르다.
- 습득한 정보들의 인과관계를 찾는다.
- 가설을 세우고 증명하려 노력한다.
- 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생산한다.

지능이 낮은 사람
- 정보 습득에 느리다.
- 인과관계를 찾지 못하거나 찾으려 하지 않는다.
- 가설을 사실로 믿어버린다.
- 오로지 남이 생산한 정보만 바라보고 휘둘린다.
13381 2022-11-24 06:27:18 0
남녀차별 [새창]
2022/11/23 13:36:56
뭘 이렇게 정성스럽고 신중하게…
13380 2022-11-23 14:08:11 0
운전자 VS 보행자 [새창]
2022/11/23 11:29:51
다구리 당하게 됐을 때 꿀팁.
무조건 한놈만 팹니다.
여러명을 상대하느라 힘을 분산시키지 말고
나의 모든 힘과 정신을 오로지 한놈에게만 집중합니다.
그리고, 이놈을 반드시 죽이겠다는 각오로 팹니다.
다구리를 당해 서 있을 힘 조차 없더라도
기어서라도 기필코 저놈을 죽이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야 합니다.
그러면 다구리 놓던 놈들이 자기편을 보호하기 위해
폭력을 멈추고 말리기 시작합니다.
13379 2022-11-23 12:39:09 6
전세계에 존재하는 오싹한 경고문들.jpg [새창]
2022/11/22 23:34:27
1. 외진 곳에서 아이들이 손을 흔든다.
2. 아이들을 돕기 위해 차를 세운다.
3. 갑자기 어른들이 나타난다.
4. 그 어른들은 당신의 생사여탈권을 갖고 있다.
5. 그러니 제발 아이들이 손을 흔들면 같이 흔들어주고 말아라.
13378 2022-11-22 17:08:04 2
너무한 영화직원 추천센스.jpg [새창]
2022/11/22 00:25:01
2009년이었나?
허리우드 극장을 살버영화관으로 만들고
어르신들께 최신 영화를 보여 드려야겠다고
야심차게 준비한 게 <해운대>였음.
한국영화고, 익숙한 배우들 나오니까
어르신들이 재밌게 보시고 댁에 가셔서
가족들이랑 영화 얘기를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했음.
영화 보고 나오신 어르신들깨서 이구동성으로
영화가 너무 어지러워서 멀미 날 뻔했다고 하심.
극 전개나 장면 전환이 너무 빠르고
CG가 너무 화려하니 적응 못하시고 멀미를 느끼신 거임.
그 뒤로 절대 그런 영화 상영 안 함.
그나마 어르신들께 호평 받은 최신영화는 <하모니>였음.
13377 2022-11-22 16:58:31 1
일기장 [새창]
2022/11/22 10:46:48
아직 1년 안 지났음.
13376 2022-11-22 11:24:18 8
만평 - 굥숭아학당 [새창]
2022/11/22 08:19:00
20대 대선 투표율 77.1%
윤가 득표율 48.6%
윤가 지지자는 전체 유권자의 37.5%
여기에 투표하지 않은 22.9%를 더하면 60.4%
13375 2022-11-22 11:16:45 13
윤석열의 ‘슬픈 대한민국’ [손석춘 칼럼] [새창]
2022/11/21 18:27:23
살천스레 : 쌀쌀하고 매섭게 (살천스럽다)
부르댔다 : 거친 말로 남을 나무라는 것처럼 야단스럽게 떠들어 댔다.(부르대다)
두남두며 : 그 잘못이나 허물을 편들어 두둔해 주며(두남두다)
오늘도 어휘 세개 학습
13374 2022-11-22 11:01:14 0
공룡이 궁금했던 한 초등학생 [새창]
2022/11/22 00:59:33


13373 2022-11-22 10:57:28 5
참사 은폐 법안? [새창]
2022/11/22 00:49:52
‘국민’이란 말이 ‘황국신민’이란 말에서 온 거예요.
원래는 ‘인민’이란 말을 썼었는데,
북한이 쓰는 말이라면 굳이 국민이라고 쓰기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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