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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 2024-05-30 03:47:29 16
부역 공무원 새끼들아 분명히 경고한다 [새창]
2024/05/29 20:46:29
영혼 없는 공무원에게 영혼을 불어넣는 마법의 주문.
“공무원 연금 못 받게 하겠다!”
15109 2024-05-29 19:27:24 4
​삼양라면이 30년만에 다시 1위로 올라섬. 사필귀정. [새창]
2024/05/29 15:55:00
농심은 롯데 신격호의 동생 신춘호가 세운 회사.
신춘호가 라면을 팔아보려 하자
신격호가 사업성 없다며 반대.
신춘호는 형 몰래 롯데공업을 세움.
라면이 안 팔릴 때를 대비해 만든 게 새우깡.
라면도 잘 팔리고 새우깡도 잘 팔리자
못마땅했던 신격호가 ‘롯데’ 이름 빼라고 지시.
히트상품이었던 ‘농심라면’의 이름을 그대로 사명으로 지음.
15108 2024-05-29 16:09:04 1
실망한 점장님 [새창]
2024/05/29 14:37:44
실망 : 일이 바라는 대로 되지 않거나 기대에 어긋나서 마음이 상함.
실 - 단고음 / 망 - 단저음
실망 : 실로 된 망
실 - 장저음 / 망 - 장고음
15107 2024-05-29 10:29:25 2
현재 사라지기 일보 직전이라는 대학 학부.jpg [새창]
2024/05/29 00:49:00
어느날 우리 학교 총장이 신방과 이름을 바꾸자고 함.
때가 어느 땐데 아직도 신문 쪼가리 같은 거 공부하냐면서,
융복합시대에 맞게 ‘미디어학부’로 바꾸자고 함.
우리 총장 스페인어 전공임.
사회과학에 대한 이해가 하나도 없음.
학과장부터 교수들, 학생들까지 나서서 반대하는데도
변화를 두려워하는 퇴물들 취급하며 바락바락 우김.
결국 총장 바람대로 ‘미디어학부’로 바꿨더니
다음해 신입생들 태반이 영상전공 희망자들이었음.
오리엔테이션 때 커리큘럼 설명 듣다가
동공지진 왔던 신입생들 대부분 자퇴함.
그래서 부랴부랴 바꾼 이름이 ‘미디어커뮤니케이션’임.
총장 똥고집 때문에 미디어를 못 버림.
요즘도 간혹 이름 때문에 잘못 들어와서 고민하다가
자퇴하는 애들이 좀 있다고 함.
in서울 중위권 대학에서 벌어진 일임.
15106 2024-05-29 10:13:39 0
한국 자전거 절도 관련 충격적인 사실 [새창]
2024/05/29 00:27:04
지자체에서 자전거 등록제도를 운영하는 경우가 있음.
자전거에 있는 차대번호와 소유자 정보를
읍,면,동 또는 구청, 경찰청에 등록하면 스티커를 줌.
중고 거래 시, 스티커가 붙어 있는 자전거는
지자체나 경찰청에서 차대번호를 조회해서
소유자와 판매자가 동일인인지 확인할 수 있음.
자전거 커뮤니티나 ‘오픈라이더’ 같은 어플에 등록해도 됨.
스티커가 안 붙어 있는 자전거라도
중고 거래 시에는 일단 포털이나 검색엔진에서
차대번호를 조회해보는 게 좋음.
양천구에서는 자전거를 등록하면
RFID가 내장된 번호판을 줌.
양천구 곳곳에 센서가 있어서
도난 시 자전거 이동 경로를 추적할 수 있음.
15105 2024-05-28 10:32:29 8
터키 아이스크림 카운터 [새창]
2024/05/27 17:34:26
터키아이스크림 사먹으려다가 약을 너무 올리길래
돈 줄 때 똑같이 해줬음.
계속 약올렸더니 “돈 내놔 c팔노마!”라고 함.
15104 2024-05-28 08:18:21 9
결혼하려는 여친 어머님이 무당이신데... [새창]
2024/05/27 23:13:50
대학 신입생 때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여자친구를 두고 ‘얼떨결’에 바람을 피웠답니다.
15103 2024-05-28 08:10:40 53
수익성 똥망에 적자까지 갔는데도 사업 안 접는 회사 [새창]
2024/05/27 22:30:21
일요일에 목욕탕에 갔다 오던 아버지가
동네 아줌마의 꾐에 넘어가 교육보험에 가입함(1978년).
내 거랑 동생 거 두개 가입함.
이 사실을 안 엄마가 노발대발.
결국 해지를 하긴 하되 아버지 체면도 살리는 차원에서
내 건 남겨두고 동생 것만 해지함.
그리고 두달 후에 아버지 돌아가심(1979년)
가입자인 아버지 사망으로 잔여 보험료 납부 면제.
중학교 입학 때 10만원(1986년),
고등학교 입학 때 30만원(1989년),
대학교 입학 때 100만원(1992년) 받음.
아버지 사망 이후 부산에서 강원도로 이사 하고,
보험증권도 잃어버리고 잊고 살고 있었는데,
대한교육보험(현 교보)에서 우릴 찾아내서 보험금을 줌.
대학교 입학할 때 받은 100만원은 엄마가 잘 씀.
4년 전액 장학생으로 붙어서 등록금을 안 냈으므로…
15101 2024-05-28 07:42:18 3
강형욱잇슈에 사건반장이 죽자고 불을 지른 이유 [새창]
2024/05/27 14:57:27
1 요즘 보면 정상적인 종교라고 하는 개신교야말로
신정일치를 꿈꾸는 것 같습니다만…
15100 2024-05-28 07:34:13 6
22대 국회 개원 첫날 '한동훈 특검법' 제출 [새창]
2024/05/27 14:15:24
제가 뽑았습니다
15099 2024-05-28 07:27:40 0
할인 분양 받은 입주민 적발시 패널티 [새창]
2024/05/27 13:28:14
할인분양으로 싸게 살 수 있고,
입주민들의 저 ㅂㅅ짓거리는 법으로 이길 수 있더라도
저런 이웃들과 어울려 살아야 하는 아파트라면
차라리 안 사고 말지.
15098 2024-05-28 00:14:54 0
위병소에서 대대장 포박한썰 [새창]
2024/05/26 15:04:55
1 그러게요. 벌써 그렇게 됐네요.
15097 2024-05-27 19:40:02 3
나이든 사람들의 도덕불감증 심각하네요 [새창]
2024/05/24 09:38:08
제 나이도 그렇고 해서 주변에 노인네들에 많습니다.
정말 토씨 하나 안 틀리고 똑같이 말합니다.
그럼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당신과 대화와 토론을 하고 싶었는데,
당심은 나랑 말싸움을 해서 이기고 싶은 거냐?
말싸움에서 이기려고 논점 이탈을 하고 있는 거다.
똑같은 방식으로 얘기하면
당신은 평생 살면서 형제들한테 욕을 한 번도 안 해서
이재명을 욕할 자격이 있는 거냐?
이건 대화도 아니고 토론도 아니다.
나랑 말싸움을 하고 싶다면 상대해주겠다.
나랑 말싸움 해서 이길 자신이 있느냐?
우리 어른답게 대화를 하자. 말싸움 말고…
이러면 대부분 헛기침 흠흠하면서 그만두더군요.
15096 2024-05-27 15:22:42 6
남편의 철도 모형 컬렉션을 몰래 처분하고 후회한 와이프 [새창]
2024/05/26 23:06:56
과연, 혼자 사는 집이 아닌 곳에
몇년 동안 펼쳐놓은 게 문제였을까요?
만약, 어릴 때부터 읽고 간직해온 책을
2천권 정도 신혼집에 쌓아놓고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각종 식기세트를,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과
내가 모은 것까지 해서 진열장 다섯개 정도를 갖고 있었다면 거슬렸을까요?
내가 관심없는 것이므로 남편의 취미는 이해할 수 없는
잘못된 것이라는 편견이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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