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글로배웠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0-31
방문횟수 : 445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080 2024-05-20 19:43:27 8
혼자만 유난떠는 피아노 연주자 [새창]
2024/05/20 16:00:17
원래 음에서 반키, 즉 반음을 내리면
악보에 있는 모든 음을 반음 내려서 연주해야 해요.
원래 음이 도미솔 도미솔이라면,
시레#파# 시레#파#을 눌러야 하는 거죠.
문제는, 건반악기와 관악기는 반음키가 따로 존재하므로
일일이 반음키를 눌러야 하기 때문에
연주가 상당히 까다로와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건반악기나 관악기를 편곡, 이조(移調)할 땐
그런 부분까지 고려하면서 해야 합니다.
고작 반음 낮추는 건데 뭘 하고 끝나는 문제가 아닙니다.
15079 2024-05-20 19:03:01 3
쇠질보다 중요한거 [새창]
2024/05/20 12:43:49
그 분야에선 전두환 못 따라감.
“개돼지들아!!! 북한이 물 200억톤으로
우리나라를 수장시키려 한다!!!
돈 걷어서 댐 짓자!!!”
그렇게 만들어진게 ’평화의댐‘임.
그리고 수백억 슈킹함.

15078 2024-05-20 17:12:27 5
본인 실력에 자신 없던 가수지망생 [새창]
2024/05/20 13:06:19
조정석 대타 가수입니다.
조정석이 결혼식 축가 불러주기로 하고 못 가게 되면
대타로 저분 보냅니다.
15077 2024-05-19 15:32:38 8
[단독] 검찰, "김건희 여사 책 주웠다" 아파트 주민 소환 통보 [새창]
2024/05/19 13:07:46
하필 그 아파트 주민이 변호사임.
15076 2024-05-19 10:03:27 8
장음을 서울사투리라고 했다가 한소리 듣는 전현무 [새창]
2024/05/19 00:48:43
우리말에는 성조가 없다고 알고 계시는데,
사실은 “고저장단”의 형태로 남아 있습니다.
‘눈’과 ‘눈:’을 예로 들면,
단음 ‘눈’은 사람의 얼굴에 있는 감각기관이고
장음 ‘눈:’은 대기 중의 수증기가
찬 기운을 만나 얼어서 땅 위로 떨어지는 흰색 결정체입니다.
‘북한산’, ‘남한산’도 고저장단에 따라
뜻이 완전히 바뀌어버립니다.
‘북한:산’이라고 하면 서울의 경계를 이루는 산 중
북쪽에 있는 산이지만
‘북한산’이라고 하면 북한에 있는 산이 됩니다.
‘북한:산’의 정확한 발음법은,
‘북’은 짧고 높은 단고음, ‘한:’은 길고 낮은 장저음입니다.
예전 아나운서들은 비교적 고저장단을 잘 지켜 발음했는데,
요즘 아나운서들은 잘 지키지 않더군요.
어느 뉴스를 보다가, 아나운서 조차도
‘북한산’, ‘남한산’으로 발음하는 거 보고 놀란적이 있습니다.
15075 2024-05-19 07:50:19 1
외국인이 촬영한 개마고원 [새창]
2024/05/18 16:27:53
저런 고원이 생길 정도면 백두산 분화가 어마어마했다는 거네.
15074 2024-05-19 07:48:03 1
외국인이 촬영한 개마고원 [새창]
2024/05/18 16:27:53
대마불사(大馬不死)겠지
15073 2024-05-19 07:43:47 1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 [새창]
2024/05/18 14:37:00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
바꿔보려 노력하는 사람에게
변화를 거부하며 조롱하는 말이잖아요.
중이 절을 떠나면 더이상 중이 아닌건데…
그만큼 모욕적인 말이 없는 것 같아요.
15072 2024-05-19 07:31:09 4
혼냈더니 엄마아빠 밉다고 나 혼자 살거라길래 [새창]
2024/05/18 21:35:59
제가 예전에 조카들한테 써먹었던 방법인데요.
게임하게 핸드폰 달라고 떼쓰는 조카들에게
왜 내가 너희들에게 핸드폰을 줘야하는지
나를 설득해보라고 했더니
삼촌이니까 당연히 줘야 한다더군요.
그건 당연한 게 아니다.
나는 한달 동안 열심히 일해서 받은 월급으로
이 핸드폰을 사고 요금을 내고 있는데,
너희들은 왜 공짜로 게임을 하려고 하느냐
너희들도 나한테 대가를 지불하든가
다른 방법으로 나를 설득해봐라. 했더니
그 이후로 저한테 만큼은 무작정 떼를 쓰지 않더군요.
형이랑 형수는 애들한테 너무 어렵게 얘기했다고 뭐라고 하고…
그게 애들 5살, 7살 때 얘긴데,
대학생이 된 지금도 저한테 뭔가 바라는 게 있을 땐
저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를 찾느라 눈알을 굴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5071 2024-05-19 07:18:09 7
노르웨이 뉴스 방송사고ㄷㄷ.mp4 소리o [새창]
2024/05/19 00:10:27
해군에서 근무하면서 6m짜리 파도에도 무섭지 않았는데,
날치떼 날아가는 거 보고 정말 무서웠음.
돌고래처럼 뿅뿅 뛰는게 아님.
SLBM처럼 물속에서 솟구친 다음
유도탄 sea skimming(시스키밍)처럼
몇 백 m를 엄청 빠른 속도로 비행함.
주둥이도 뾰족해서 사람이랑 부딪히면 꽂힐 것 같음.
15070 2024-05-18 23:45:05 1
대만 월급 현실.jpg [새창]
2024/05/18 17:46:34
있어요
15069 2024-05-18 23:30:47 0
기네스 펠트로가 부랄 만지는 짤.gif [새창]
2024/05/18 17:30:52
비호감인데 향초는 대박이네.
누가 위선을 떨고 있능 거여?
15068 2024-05-18 23:29:20 11
충주맨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jpgif [새창]
2024/05/18 17:48:08
예전에는 노~옾으신 분들이 근엄한 얼굴로
“이런 미친새.끼를 봤나!”라고 호통칠 상황이
충주맨 덕분에 노~옾으신 분들이
“야! 너넨 쟤처럼 못하냐?”로 바뀐 겁니다.
15067 2024-05-18 17:31:37 0
아파트 주민들에겐 사납지만 어느 한 가족에게만 따뜻한 유기견 [새창]
2024/05/17 23:37:43
길에서 생활하는 동안
보경씨가 매달 약을 사서 꾸준히 줬던 덕인가봐요.
15066 2024-05-18 17:22:22 2
중징계 난발 하다가 행정 소송 폭탄 맞게 생긴 방심위 [새창]
2024/05/18 14:57:20
난발 아니고 남발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26 27 28 29 3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