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92
2020-08-16 22:28:39
1
예전에 봤던 일본유학생 썰 생각나네요.
이가 아파서 떼굴떼굴 구르고 있는 룸메이트를 위해
약국으로 달려가서 급한 마음에
“이가 이따이! 이가 이따이!” 했더니
일본인 약사가 위장약을 주더라는...
이가 아파서 떼굴떼굴 구르고 있는 룸메이트를 위해
약국으로 달려가서 급한 마음에
“이가 이따이! 이가 이따이!” 했더니
일본인 약사가 위장약을 주더라는...
9391
2020-08-16 22:05:32
3
테디베어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애칭이 ‘테디’.
그걸 무려 루즈벨트의 허락 하에
곰인형에다 붙여서 탄생한 게 테디베어.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애칭이 ‘테디’.
그걸 무려 루즈벨트의 허락 하에
곰인형에다 붙여서 탄생한 게 테디베어.
9390
2020-08-16 10:19:19
28
기안84는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사은 친구라...
9388
2020-08-15 22:36:13
29
언론사가 개똥 같으면 기자들이 싸워서
언론자유를 쟁취해야 하는데,
개똥 같은 회사 입맛에 맞게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만 가득하니 언론사가 점점 더 개똥 같아지는 거죠.
언론자유를 쟁취해야 하는데,
개똥 같은 회사 입맛에 맞게 기사를 쓰는
기레기들만 가득하니 언론사가 점점 더 개똥 같아지는 거죠.
9386
2020-08-15 11:44:07
3
1. 휴대전화, 노트북 등은 대부분 CCTV가 있는 곳,
또는 사람들의 시선이 많은 곳에 놓여 있음.
2. 위 물건들은 고유 시리얼 번호와 맥어드레스 등으로 추척이 가능함.
3. 분실신고, 암호 등으로 인해 직접 사용하기 힘듬.
4. 처분하는 게 가장 좋은 답인데,
추적 당하지 않고 처분하려면 전문업자를 찾아야 함.
5. 결국 훔쳐가봐야 처리 과정이 복잡함.
6. CCTV가 없는 곳에서 훔친 자전거는 추적이 안 됨.
7. 자전거에도 차대번호라는 게 있고,
인터넷으로 등록해놓으면 분실 시
차대번호 조회를 통해 회수할 수 있음.
8. 그러나 차대번호 등록하는 경우가 드물고
등록해놓더라도 경찰이 지나가는 자전거 일일이 붙잡아
차대번호를 확인하는 경우는 더 드뭄.
10. 따라서 자전거는 복잡한 처분 과정 없이
그냥 본인이 타고 다녀도 됨.
- 이상, 유독 자전거만 많이 훕쳐가는 이유
또는 사람들의 시선이 많은 곳에 놓여 있음.
2. 위 물건들은 고유 시리얼 번호와 맥어드레스 등으로 추척이 가능함.
3. 분실신고, 암호 등으로 인해 직접 사용하기 힘듬.
4. 처분하는 게 가장 좋은 답인데,
추적 당하지 않고 처분하려면 전문업자를 찾아야 함.
5. 결국 훔쳐가봐야 처리 과정이 복잡함.
6. CCTV가 없는 곳에서 훔친 자전거는 추적이 안 됨.
7. 자전거에도 차대번호라는 게 있고,
인터넷으로 등록해놓으면 분실 시
차대번호 조회를 통해 회수할 수 있음.
8. 그러나 차대번호 등록하는 경우가 드물고
등록해놓더라도 경찰이 지나가는 자전거 일일이 붙잡아
차대번호를 확인하는 경우는 더 드뭄.
10. 따라서 자전거는 복잡한 처분 과정 없이
그냥 본인이 타고 다녀도 됨.
- 이상, 유독 자전거만 많이 훕쳐가는 이유
9380
2020-08-15 01:06:34
49
고작 리모콘이 아니라 IoT(사물인터넷)라는 겁니다.
지금은 리모콘처럼 보이는 초보적인 단계지만
이기술이 어디까지 어떻게 발전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외출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켜놓거나 집안 조명을 켜기 위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집주인의 위치정보와 이동속도를 파악해
앱 스스로 필요한 가전을 작동시킬 수도 있고,
스마트워치 센서 등을 이용해
집주인의 심박, 체온, 외부기온, 습도 등을 파악해
집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IoT와 AI가 만나면 지금도 충분히 구현 가능합니다.
이건 아주 단편적인 예시일 뿐이고,
IoT 기술이 AI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 결합해서 어떤 형태로 발전하게 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은 리모콘처럼 보이는 초보적인 단계지만
이기술이 어디까지 어떻게 발전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은 외출했다 집에 들어가기 전에
에어컨을 미리 켜놓거나 집안 조명을 켜기 위해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해야 하지만
앞으로는 집주인의 위치정보와 이동속도를 파악해
앱 스스로 필요한 가전을 작동시킬 수도 있고,
스마트워치 센서 등을 이용해
집주인의 심박, 체온, 외부기온, 습도 등을 파악해
집안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IoT와 AI가 만나면 지금도 충분히 구현 가능합니다.
이건 아주 단편적인 예시일 뿐이고,
IoT 기술이 AI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플랫폼과 결합해서 어떤 형태로 발전하게 될 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