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5
2023-12-14 18:03:53
3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번에 아시아 공연 오면서
일본에서만 하고 한국 패싱한 것 때문에 말이 많던데,
우리나라는 5만석 이상 되는 실내 공연장이 없음.
그래서 어떨 수없이 한국을 건너뛰는 거.
일본에서만 하고 한국 패싱한 것 때문에 말이 많던데,
우리나라는 5만석 이상 되는 실내 공연장이 없음.
그래서 어떨 수없이 한국을 건너뛰는 거.
14554
2023-12-14 17:30:10
7
너 아니어도 일 할 사람 많아!라면서 착취하니까
그 ’너‘가 아이를 안 낳아서
얘 아니면 일 할 사람이 없게 되는 거임.
그 ’너‘가 아이를 안 낳아서
얘 아니면 일 할 사람이 없게 되는 거임.
14551
2023-12-14 17:11:47
13
인터넷 쇼핑이 발달할 거란 예상은 나도 했었음.
1999년도에, 인터넷쇼핑이 발달하면
택배도 발달하겠구나 싶어서
택배회사를 만들려고 했었음.
열심히 투자 받으러 다니다가
어떤 미친.놈이 옷을 입어보지도 않고 사냐는 둥
1년 정도 욕만 실컷 먹고
저새끼는 뜬구름만 잡는 놈이라고 찍히고 앤딩.
1999년도에, 인터넷쇼핑이 발달하면
택배도 발달하겠구나 싶어서
택배회사를 만들려고 했었음.
열심히 투자 받으러 다니다가
어떤 미친.놈이 옷을 입어보지도 않고 사냐는 둥
1년 정도 욕만 실컷 먹고
저새끼는 뜬구름만 잡는 놈이라고 찍히고 앤딩.
14548
2023-12-14 14:19:28
1
2010년 쯤 까지도 이대상권 좋았죠.
14547
2023-12-14 12:57:48
5
내가 하지도 않은 약속을
약속이라며 그냥 외우라고 함.
중2때 이해 안 가는 공식을 물어봤는데
약속이니 그냥 외우라는 말에
전 그런 약속한 적 없는데요 했다가
장마철에 먼지 나게 맞음.
1987년 여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나는 수학을 포기함.
약속이라며 그냥 외우라고 함.
중2때 이해 안 가는 공식을 물어봤는데
약속이니 그냥 외우라는 말에
전 그런 약속한 적 없는데요 했다가
장마철에 먼지 나게 맞음.
1987년 여름, 우리나라는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나는 수학을 포기함.
14546
2023-12-14 12:49:51
25
노가다판에서 조심해야 힐 부류 중 하나가
자기가 반장이나 소장 같은 책임자도 아니면서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임.
담배도 피우고 커피도 마시면서 쉬엄쉬엄해라?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중에 일은 안 하고
요령만 피우는 사람으로 찍힐 수가 있음.
정작 그렇게 말한 사람은 책임은 커녕 뒤통수 후림.
듣기 좋은 말도 잘 구분해서 들어야 함.
그렇게 일하면 골병든다, 허리 나간다 하면서
일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 말은 귀기울여 들어야 함.
그런데, 말로만 쉬엄쉬엄 하라는 사람들 말은
그냥 걸러들어야 함.
자기가 반장이나 소장 같은 책임자도 아니면서
듣기 좋은 말 해주는 사람임.
담배도 피우고 커피도 마시면서 쉬엄쉬엄해라?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나중에 일은 안 하고
요령만 피우는 사람으로 찍힐 수가 있음.
정작 그렇게 말한 사람은 책임은 커녕 뒤통수 후림.
듣기 좋은 말도 잘 구분해서 들어야 함.
그렇게 일하면 골병든다, 허리 나간다 하면서
일하는 요령을 알려주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 말은 귀기울여 들어야 함.
그런데, 말로만 쉬엄쉬엄 하라는 사람들 말은
그냥 걸러들어야 함.
14545
2023-12-13 14:32:05
0
우가가님이랑 저도 같은 인간이지만 다르게 생겼잖아요.
14544
2023-12-13 14:23:54
6
고2 때 오른손 뼈가 박살 나서 석달 정도 깁스를 했음.
밥은 먹어야 하는데, 오른손은 아예 쓸 수 없고…
포크로는 해결 안 되는… 꼭 젓가락이어야만 하는…
뭐 그런 것 있잖음.
그래서 왼손으로 밥 먹는 연습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쉽고 빠르게 왼손이 적응을 했음.
3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밥 먹을 때 왼손을 씀.
당분간 오른손을 봉인하고 연습해보셈.
의외로 빨리 적응할 수도 있음.
밥은 먹어야 하는데, 오른손은 아예 쓸 수 없고…
포크로는 해결 안 되는… 꼭 젓가락이어야만 하는…
뭐 그런 것 있잖음.
그래서 왼손으로 밥 먹는 연습을 시작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쉽고 빠르게 왼손이 적응을 했음.
30년 넘게 지난 지금도 가끔 밥 먹을 때 왼손을 씀.
당분간 오른손을 봉인하고 연습해보셈.
의외로 빨리 적응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