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쓴 어떤 논문에서 어떤 근거로 제시했다는 것도 없이 ‘여러 논문’을 찾아봤다… 뇌의 노화를 늦추기 위한 방법이 논문에 나온 건지, 아니면 논문을 보던 중에 우연히 만난 노숙자가 한 얘긴지 아무도 모르는 거임. 국민의힘 새끼들이나 2찍들이 잘 쓰는 방법임. 별 근거도 없이 ‘선진국에서는 이렇다’, ‘미국에서은 이렇다’, ‘민주당이 경제 망쳤다’, ‘문재인이 나라 팔아먹었다’하면서 가짜뉴스 생산하고 유언비어 퍼뜨리면서 나라 망치는 주범들임.
군인들의 영원한 벗! 맥심을 만드는 회사임. 오레오도 만들고 카누도 만듦. 동서식품은 광고모델 잘 안 바꾸는 걸로 유명함. 안성기는 38년, 이나영은 23년 동안 모델을 했음. 카누는 첫출시부터 지금까지 10년 넘게 공유임. 그리고 맥심 화이트골드는 연느랑 쭉 갈 예정인 것 같음.
미군도 소규모 부대에서는 사람이 직접 치웁니다. 군단급, 사단급 부대 또는 활주로가 있는 공군 비행단, 대규모 부두가 있는 해군에서나 장비로 치웁니다. 그런데, 그건 한국군도 마찬가집니다. 특히 해군에서는 삽질도 거의 하지 않고 해수펌프에 소화호스 연결해서 물로 밀어냅니다.
해군에 가면 간접 경험 가능함. 불구덩이에 노즐 들고 들어갈 때 두려우면서도 흥분됨. 들어가면 일단 발 앞에 있는 불부터 열나게 꺼야 함. 타 죽지 않으려면… 그렇게 정신없이 끄다보면 어느새 진압돼 있음. 그런 훈련을 몇번 하다보니까 어쩌다 불난 게 보이면 두려운 게 아니라 저걸 꺼야겠다는 생각에 먼저 들고 소화기부터 찾아서 뛰게 됨.
건설회사 있을 때, 동남아 현장 나가보면 저쪽 동네 애들은 특별한 공구나 자재 없이도 저런 거 진짜 잘함. 바닥에 보도블럭 까는 날이었는데, 현지인 작업자 한명이 미장칼을 들고 한참을 뭐 하길래 뭐하나 하고 봤더니, 보도블럭 깔다가 맨끝 귀퉁이에 자투리 애매하게 남은 걸 몰탈을 미장칼로 잘 다듬어서 보도블럭이랑 똑같이 모양을 낸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