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로님께 아쉬운점 [새창]

자로님은 그 방향성이 잘 못 되었고, 왜 잘 못 되었는지 말함으로써, 그 쪽으로 향해지는 에너지를 모두
자신이 주장하는 "외력으로 인한 침몰설"로 모아 함께 밝혀나가자. 라는 말을 하고 싶었기에 거기에 시간을 많이 쏟으신거라 생각합니다.
더이상의 소모적인 논쟁을 없애고 싶으셨겠지요. 우리 모두 진실을 가능한 빨리 보고 싶으니까요.

물론 그게 강압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될 만큼 모든게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는데는 좀 무섭더군요.
사실 자로님의 조급함마저 느껴졌습니다. 서둘러야한다는 느낌이죠.
하지만 자로님이 나름 검증한 자료로는 그게 확실히 잘 못된 가설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생각하고 계시고,
그러면 거기서 더 이야기 할 필요 없이 딱 잘라 자신의 의견과 근거를 피력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제 자로님의 말은 충분히 들었고(장장 8시간 넘게 들었지요 ㅎㅎ) 남은건 파파이스팀의 반론 또는 인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이 되었든, 우리는 언제나 그랬듯 잘 듣고 비교해볼거고, 결국은 진실이 밝혀지게 될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2843 2016-12-29 05:01:01 0

세월호 근처에 잠수함이 다니는지 확인하는 방법 [새창]

근데 저 잠수함 유도한다는 사진은 세월x 에서 사실이 아니라고 나오지 않았었나요? ㄷㄷ

2842 2016-12-29 04:56:50 0

[조갑제] '블랙리스트' 작성이 죄인가? 미국은 피카소 입국도 금지시켰다 [새창]

심지어 침묵이 아니라 아얘 찬양하고, 독재를 찬양하는게 애국이라고 주장하며, 국가 경제가 시민의 자유보다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그런 공산주의자 비스무레한(아니, 신격화 하는걸 보니 아얘 주체사상 비슷하다고 해야할지..) 사람은 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ㅎㅎ

2841 2016-12-29 04:54:15 0

[조갑제] '블랙리스트' 작성이 죄인가? 미국은 피카소 입국도 금지시켰다 [새창]

피카소가 스탈린의 독재에 침묵했다니! 세상에! 정말 나쁜 사람이로군요.
자기의 주의 주장 때문에 반민주적인 독재에 침묵하는 그런 사람은 입국금지 또는 국외 추방시켜야 되는게 아닐까요?

2840 2016-12-29 01:39:22 6

초딩되는 아들과 30살되는 아빠의 식탁. [새창]

정말 즐겁고 행복한 가정이네요. 부럽습니다. ㅎㅎㅎ

저도 어서 아이와 함께 요리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

2839 2016-12-29 01:13:15 8

[새창]

일단 저는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2838 2016-12-29 00:41:02 0

논리적으로 설명가능한 세월호 좌현앵커 침몰설 [새창]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2837 2016-12-29 00:25:01 1

논리적으로 설명가능한 세월호 좌현앵커 침몰설 [새창]

먼저 저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이며, 오직 세월x 만 본 상태인 배알못이라, 질문이 좀 답답할 수 있다는 부분을 미리 양해 구합니다. ㅠㅠ
또한, 제가 적는 댓글에 작성자님의 글에 대한 반론은 없습니다. 다만, 작성자님의 의견을 보고, 세월x 에서 나온 내용도 본 입장에서
작성자님의 논리가 있다는 사실은 분명히 알겠지만, 아래 몇 가지 부분에 대한 작성자님의 반박 내용을 제가 이해를 잘 못 한것 같아
아래와 같이 몇 가지 부분에 대해 여쭈어보려고 합니다.

우선 잠깐 생전 처음 들어보는 walk back 투묘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사실 투묘라는 용어 자체도 세월x 에서 오늘 처음 봤습니다. ㅋㅋ)
주로 심해에서 닻을 내릴 때 사용하며, 사용하는 이유는 닻이 깊히 내려갈수록 무게가 무거워져 브레이크에 무리가 가서 고장이 생길 수 있고,
브레이크에 고장이 생기면 닻과 체인을 잃어버릴 수 있기에 기어를 넣고 천천히 내리는 방식이라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나오더군요.

그러니 그렇게 천천히 내리는 방식이면 세월x 에서 나온 영상과 달리(미친듯이 빨리 내려가더군요.)
작성자님의 말씀대로 분명 소음이 적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역시 세월x 에서 본 내용 중, 닻줄인 체인이 급변침을 일으킬만큼의 장력을 버틸 수 있느냐에 대한 부분과,
닻줄을 매달고 있는 구멍과 윈치(...맞나요? ㄷㄷㄷ)도 그 힘을 버틸 수 없다고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세월x 에서는 급변침 직후 이미 기울기가 45도 이상일거라고 예측하며, 그 상황에서 닻줄을 다시 감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입장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급변침 직후에도 배가 기울기 전에 충분한 시간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하시는건가요?(위에 써 놓으신 15분 이상 정도?)
아니면 배가 기울었더라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입장이신건가요?

또한 배가 기울어진 직후 비상발전으로 전환되었고, 비상발전기로는 절대 닻을 끌어올릴 수 없다라는 부분도 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836 2016-12-29 00:00:30 0

이번 세월X 이후 국방부에 실망한 이유 [새창]

STRIKER //

포착이 될 때가 있다는건 알겠습니다.
그러나 비슷한 상황에서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고 한 건 위 이미지와 같이 해경에서 주장한거라고 세월x 에서는 말 하고 있는데요.
저렇게 작은 물체가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다는 것은 자로님이 주장한 것이 아니라 해경에서 보고서에 넣은 내용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해경의 전문성은 인정할 수 없는건가요?

또한 세월x 에서 컨테이너가 아니라고 한 건 그 외 다른 이유도 많은건 아실겁니다.
많은 분들이 잡힐 수도 있고 안 잡힐 수도 있으니 그건 컨테이너다 라고 하시는 것 같은데,
나머지 이유에 대해서는 반박이 없지 않나요?

사실 저는 잠수함이랑 부딛쳤다는 내용은 다른 많은 분들 말씀대로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전문 지식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만, 일단 상식선에서 믿을 수가 없었고, 밀게의 많은 분들 말씀을 보니 맞는 것도 같습니다.
사실 자로님도 처음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나오지 않습니까?
그러나 자로님 입장에서는 "외력", "동력 있음" 등의 요건에서 하나하나 소거법으로 하다보니 남은게 잠수함 밖에 없었다는 것이고,
저는 그 입장을 존중하지만 아직 믿기지는 않는 상태네요.

그러나 잠수함이 아니니까 그건 컨테이너이고, 그게 컨테이너라는 사실을 증명하면 될 일이다.. 라고 하기에는
세월x 에서 주장한 "컨테이너는 절대 아니다" 라고 하는 모든 근거에 대한 반박도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이기 떄문에 좀 이상하다 생각됩니다.
잠수함이 아니라면, 많은 전문가분들이 다른 가능성과 가설을 세워 주장하고 증명해주실거라 믿고 있습니다.

2835 2016-12-28 23:37:28 44

[새창]

아.. 빡치고 귀엽고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34 2016-12-28 23:29:25 4

6천원짜리 생 돈까스 [새창]

메뉴 설명이 너무 좋네요. ^^

2833 2016-12-28 23:25:59 4

[새창]

컨셉 맞춰드리려고 했던건데.....(시무룩)

2832 2016-12-28 23:25:15 4

[새창]

아...알고있.....;;;

2831 2016-12-28 23:20:05 18

[새창]

무슨말씀인지 전혀 모르겠군요 ㅋㅋㅋㅋ 술을 드셔서 그런가...ㅋㅋㅋ
그냥 가기는 좀 그래서 제가 예전에 봤던 글 중 비슷한 느낌의 그런 글 링크 하나 남겨놓고 갑니다.
저 글 작성자님은 지금 신나게 지내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75369

2830 2016-12-28 22:42:48 6

[심즈4] 목욕탕 [새창]

....히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