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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복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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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016-11-13 20:38:34 0
프사용 하야냥 [새창]
2016/11/13 14:34:27
고맙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87 2016-11-05 20:05:18 0
무한 부팅 반복 증상 어찌해야 하나요 [새창]
2016/11/05 18:24:22
결국 재조립해서 해결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모르고 해결이 된 게 조금 답답하네요ㅡㅜ
86 2016-11-05 19:41:35 0
무한 부팅 반복 증상 어찌해야 하나요 [새창]
2016/11/05 18:24:22
음 두 방법 다 안되네요ㅠ
85 2016-10-26 23:53:09 1
대국적 저녁식사 [새창]
2016/10/26 21:14:55
라면 겨우 먹고 일하다 보니 어느새 밤 10시. 근처에 늦게까지 하는 중국집도 없고..오늘 같은 날 대국적인 식사를 못한 게 참 아쉽네요. 부럽ㅠ
84 2016-10-26 18:55:18 6
[새창]
세후 350~400 받고, 빛도 없고..월세랑 연금저축 말고는 딱히 나가는 돈 없습니다.
집에 들어가는 돈도 없고..나름 또래에서 경제적으로 처지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30 중반을 넘어서면서 부터는 연애라는 것에 관심이 없어지네요.
단순히 여유의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경제 문제를 떠나서 저는 본문 중에 링크해 주신 글에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83 2016-10-26 11:59:19 4
주진우 '대통령 주치의 재임 기간 = 최순실딸 임신 기간' [새창]
2016/10/26 11:37:05
진짜..골고루 처드셨네요. 와..
82 2016-10-19 13:27:30 4
알앤써치 새누리 역풍 [새창]
2016/10/19 11:30:46
다른 신문사(?)도 아니고 데일리안에서 의뢰해서 이런 결과를 낼 (만들?) 정도면..뭐 말 다했네요.
81 2016-10-05 17:07:18 9
[새창]
저는 레지던트 걱정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달았습니다만...
이 상황이 진정 한사람의 목숨보다 한사람의 잘잘못을 가리는 게
더 중요한지는 모르겠네요. 레지던트의 잘잘못은 레지던트의 생사와
안전이 확인되고, 이 상황을 만들었을 걸로 추측되는 윗선의 잘잘못을
가리고나서 따지는 게 맞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사람이 지금 어떻게 되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조건 항의했어야 하고 당당했어야 한다. 그러니 그놈은 잘못했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경찰측 입장 옹호하는 사람하고 뭐가 다른가요?

의대에서 교수가 어떤 위치인지 아십니까? 아예 취직자리를 막아버릴 수
있는 권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레지던트 같으면 신경외과의로서의 취직
말고...아예 의사로서의 취직을 막을 수도 있습니다.

짧게는 10년, 길게는 13년간, 밤낮없이 잠도 못자고 공부한 사람입니다.
신경외과 같으면 주말 포함해서 전공의 때 하루 2시간 자기도 빠듯하게
일하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욕먹고 때때로 맞아가면서 배웁니다.
그렇게 생고생하면서 익힌 것을 하루 아침에 무로 돌려버릴 수 있는 사람이
의대 교숩니다. 그렇게 배운 걸로 생업을 삼는 길 자체를 막아버릴 수
있는 사람이 의대 교수라구요.

정의와 진실, 중요한 가치입니다.
하지만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생각해보세요. 당신들 같으면 저런 상황에서
저항이란 행동을 쉽게 할 수 있습니까? 저런 고민에 직면했던 사람이
생사와 안전이 불분명한 상태에서 이런식으로 매도하는 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오유 진짜 실망입니다.
80 2016-10-05 12:59:35 52/51
[새창]
레지던트 업무량 많기로 1-2위 다투는 신경외과, 그 중에서도 힘들기로 유명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망도 안좋은데 3년이나 버틴 사람이..오죽 했으면 잠적을 했을까 싶습니다.

이럴거면 진단서나 제대로 쓰라고 하시는 분들 포함해서 레지던트 너무 욕하지 마세요.
병원 구조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교수 앞에서는 아무 힘도 없는 노예일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발 별일 없기만 바랍니다.
79 2016-10-04 10:09:42 1
인류는 드디어 신의 영역에 들어섰습니다! [새창]
2016/10/03 09:31:20
국내 보험약가로만 3개월 치료에 500만원 가까이 나오고..일반약가로 하면 더 나올겁니다. 유전성 탈모에는 효과가 입증이 안되었고, 자가면역질환의 증거가 있는 원형탈모에만 효과가 있네요. 거기다 해당 논문에 기반하면 저용량을 쓰긴 하지만..ruxolitinib의 부작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http://insight.jci.org/articles/view/89776/pdf

Open access라 아마 기관구독 같은 거 안해도 읽어볼 수 있을겁니다.
78 2016-09-29 17:50:10 23
정세균 격노 "허위사실 유포한 조원진에 법적 조치" [새창]
2016/09/29 17:06:38
한보사태 특별 청문회 때, 한보에서 나간 뇌물을 받지 않은 유일한 정치인이 정세균의원이었다죠.
조원진 ㅆㄴㅅㄲ 역관광 기대해봅니다.
77 2016-09-27 09:56:19 1
차 직구 사이트 몇곳 [새창]
2016/09/24 19:05:35
개인적으로는 www.uptontea.com 추천합니다. 인도쪽은 물론이고..아프리카나 중국쪽 차까지 다루고 있더라고요. 산지에서 바로 가져오는 시스템은 아니라서 가격은 좀 더 붙는 거 같은데..그만큼 품질 관리가 어느 정도 되는 거 같아요.
76 2016-09-23 11:37:16 21
반박불가 독일인 일침 [새창]
2016/09/22 12:30:58
두테르테를 단순 불도저로 볼 수가 없는게...저렇게 처단하면서
마약치유센터 지원도 늘리고 당근책도 같이 쓰고 있다는거죠.
LGBT 친화정책이나, 이슬람 포용정책이나 지역자치권 확대정책까지 밀고 있고요.

히틀러나 다까끼에 비교할 사람은 아닌 듯 합니다. 뭐 그래봤자..'절차적 정당성'
이라는 민주주의의 기본 토대를 깡그리 무시하고 있다는 건 변함이 없지만요.
75 2016-09-17 00:28:49 0
인하대학교에 대해 몰랐던 사실 [새창]
2016/09/16 10:53:11
이건 아닌듯 싶네요.
https://namu.wiki/w/%EC%95%84%EC%A3%BC%EB%8C%80%ED%95%99%EA%B5%90#s-1.1
74 2016-09-13 09:50:51 2
조혈모세포기증 맞는사람이 있다고 나타났어요 [새창]
2016/09/12 22:12:31
특정 약물 사용 후 혹은 시술 후 일반 인구와 유의미한 유병율에 차이가 있다면 그걸 부작용이라고 하는 겁니다. 기전이 증명되건 증명되지 않건 간에요. 폐색전증, 심부정맥혈전증 같은 급성 부작용은 유의미하게 일반 인구와 차이가 있습니다. 논문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는 건 이후 조혈계통 악성 질환이고요.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기전)이 정확히 규명이 안되었다 뿐이지, 일반군과 차이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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