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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7 21: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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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를 중시하지 않아도 즐거운 게임일 수는 있지만 스토리가 중요하지 않은 게임은 아닙니다. 어째서 기사와 도둑과 마법사가 트라인이라는 아티펙트를 중심으로 만나게 되었는지 재미있게 설명이 되는 시점이 바로 트라인1의 스토리입니다. 이미 트라인3이 출시되려는 시점에서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판타지 세계관을 즐기신다면 트라인1부터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당연히 한글화도 되어있고 오래된 게임이라고 해서 그래픽이나 인터페이스가 특별히 저질이거나 불편한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