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아 하드모드 오염(커럽션)방지방법 질문입니다. [새창]

클린타미네이터로 해결 보시는게 가장 빠른 길입니다.

160 2014-12-30 09:50:04 1

폴아웃 뉴베가스 질문있어요 [새창]

그건 카지노에서 총기 소지 금지라 일단 수거해서 카지노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은행 창구 안쪽에 보관한다는 뜻입니다. 자물쇠따기가 탁월하다면 빼내서 카지노 내에서 총기난사가 가능하다는 점을 돌려말해주는겁니다. 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진행하라는 뜻이 아니고 카지노 안의 퀘스트는 총기 없이 진행할수 있는 수단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압류당했던 총기는 카지노 문 열고 나가면서 자동으로 인벤토리에 다시 들어옵니다. 은행 창구까지 가서 돌려받고 그런거 아닙니다.
참고로 아이봇 퀘스트 완료해서 무기 강화한 뒤에 그 카지노 들어가면 아이봇 무기를 압류해서 다시 안돌려주는 버그가 있습니다. 다른 동료라면 그냥 다른 무기 주면 그만이지만 아이봇은 전용무기라 답이 없어집니다. 카지노 들어갈때는 아이봇을 반드시 대기시켜놓고 갑시다.

159 2014-12-04 08:59: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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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는 설정은 프로토스창조-> 프로토스 반발->젤나가 실망 저그창조->저그한테 몰살->젤나가 개빢침
-> 빡칠 젤나가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저그에게 몰살당했으니까요. 지금 돌아온 젤나가 어쩌고 하는건 자날과 몇몇 소설 이외에는 설정조차 모호하던 아몬이니 공허의 목소리니 하는 놈들인데 원래 스타 기본 설정은 젤나가는 그냥 깔끔하게 멸망당했다는 거였습니다. 일종의 배경설정을 위한 맥거핀에 불과했죠.

이게 큰 뼈대이고 그사이 스토리 소스로 테란이 끼는걸로 알고있고
프로토스는 이후 노답짓거리하다가 레이너+제라툴+테사다르가 혁명(?)을 일으키고 그중에 프로토스는 훼방만 넣다가
-> 테사다르나 레이너의 관점에서 게임이 진행됐기 때문에 프로토스 의회의 행동이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사실 프로토스는 할수 있는 한도 내에서 최적의 대응을 했습니다. 저그는 이미 포획해서 기본 분석을 끝낸 시점이었고, 한번 감염되면 답이 없다는걸 너무 잘 알았기 때문에 행성정화 명령을 내린겁니다.

마지막쯤에 자기들이 잘못된걸 깨닫고 도와준다 즉 이전까지는 프로토스는 엄청나게 보수적이고 이상한걸 신으로모시고
-> 어디서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프로토스의 주 정치세력인 의회가 젤나가에게 버림받은 이후로 공식적인 신을 모신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우주구급으로 굴러가는 초기술문명이 저 정도로 보수적이지 않다면 그게 개연성이 없는 설정입니다. 오히려 대울의 의무에 따라서 수 많은 타종족의 발전을 간섭없이 도왔다는 점은 마냥 보수적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막 내전다시일어날꺼같다고 혁명가비슷한무리 암살시키고 핍박하고 하던데(솔직히 이번에 공허의유산나오는 탈것도 젤나거꺼드만...)
->아둔의 창은 그 이름부터 젤나가 시대랑 한참 거리가 있습니다. 애초에 프로토스가 젤나가의 가호아래 기술을 발전시키긴 했지만, 젤나가 떠나고 투쟁의 시기를 거치면서 프로토스 내부에서도 젤나가 기술은 고대유물 취급을 받았습니다.

테사다르+제라툴 뺴면 프로토스는 거진 노답+우월주의들이여서 발전이라는걸 못하는거 같던데
->발전의 정의가 테란처럼 무분별한 기술력 확보로 힘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류입니다. 애초에 프로토스는 발전 할만큼 했고 저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발전할 이유가 없을 만큼 이미 전 은하에 걸쳐서 넘사벽의 문명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수도 행성이 그야말로 전멸을 당했는데 지방함대 불러들이고 고작 몇 년 사이에 캐리건조차 당황할만큼의 황금함대가 구성됐다는건 이 종족을 그냥 테란이나 여타 종족들의 수준에서 볼 수 없다는 점을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