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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2 2015-01-25 17:59:25 2
박근혜의 국정철학을 8글자로 줄이면 [새창]
2015/01/24 04:41:54
박근혜의 국정철학이 8글자인 것은 함정!
2391 2015-01-25 17:56:43 1
[익명]고백하세요. 좋은거 티 내세요. [새창]
2015/01/24 03:33:08
어느날 무심코 바라본 곳에
장난치는 너의 뒷모습이있었다.
갑자기 돌아보는 너의 눈길에
죄진듯 시선을 바꾸게 되었다.

끝없는 터널을 걷게될지
나는 모르고 있었구나

무심히 너의 주변을 돌아다녔고
너의 시선을 피해 너를 눈으로 쫓았다.
입꼬리가 올라가는 예쁜 볼을 지닌
웃음을 짓는 너의 모습을 쫓았다.

급작스런 고백을 받는 널 보았다.
실연으로 아파하는 널 보았다.

그 어느 순간에도 나는 너의 주변에서
말없이 도는 위성과도 같이
그저 말없이 말없이 돌았지만
터널을 빠져나올때 나온곳은 입구였다.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남았다.
터널 입구에 걸터앉아 넋두리를 해본다.
2390 2015-01-25 17:33:04 0
아이유 삼위일체 [새창]
2015/01/25 15:05:44
널. 주. 기. 게. 써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89 2015-01-25 17:31:34 0
꼬부기랑 파이리랑 싸우면 누가 이겨? [새창]
2015/01/25 16:51:51
1 왜 우산쓰는거여..
2388 2015-01-25 17:23:04 1
야.. 나오늘 쉬는 날인데 겜 좀하면 안되겠냐 [새창]
2015/01/24 20:51:14
1 냄새나 잡숴바!
2387 2015-01-25 17:16:19 4
야.. 나오늘 쉬는 날인데 겜 좀하면 안되겠냐 [새창]
2015/01/24 20:51:14
결론: 작성자가 잘못했따아
2386 2015-01-25 17:15:52 68
야.. 나오늘 쉬는 날인데 겜 좀하면 안되겠냐 [새창]
2015/01/24 20:51:14
햇살 비치는 마루처럼
뜨듯한 아랫목처럼
그 손길하나 받고자

옆에서 오락 가락
오락에 팔린 집사한번
안겨보겠다고 오락 가락

바쁜날엔 바쁘다며
쉬는날엔 쉰다하며
안아주질 않을것인가

내 묘심을 접고서
그대의 품안에 있고자해
거 팔한번 내어주오
2385 2015-01-25 16:55:31 11
심즈 글 중에서 죽은 고양이가 돌아왔다고 쓰신 분 [새창]
2015/01/24 22:06:17
1 그럴때는 위를 찌르시면...
2384 2015-01-25 06:36:58 64
1월 9일 아침 할아버지는 결국 무지개다리를 건넌 바둑이의 모습을 보았다 [새창]
2015/01/25 02:41:52
둥근 밤에 안겨
수 많은 별들을 따라
하늘에서 내리는 빗소린
널 위해 불러주는 노래였나

가끔 올려다 보는 하늘엔
너의 두 눈망울보단 못하지만
마치 인사하듯 깜빡이는 저 별들이
꼬리흔들던 너와 같았다

하늘에 가서 조차도
그리 좋았던가, 세찬 꼬리질에
별도 달조차도 웃게 만드는듯
오늘도 그립듯 반가운듯 너를 올려다본다
2383 2015-01-25 01:44:47 0
손노예.swf [새창]
2015/01/24 21:34:11
아.뇨.재.밌.어.요 저 내일 나갈 수 있어요?(다급)
2382 2015-01-25 00:38:03 0
[새창]
으애애 귀여웡
2381 2015-01-25 00:27:59 0
[새창]
1 맨유로 첼시스쿼드로 하면되겠군요!
2380 2015-01-25 00:11:18 0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그리고 또한 폭력시위든 평화시위든 가장 중요한 것은 규모, 인원입니다. 그런데 평화시위를 해도 인원이 모자른 판에 도대체 어떻게해서 폭력시위에대한 공감대를 얻어 인원을 늘립니까?
사회에 대한 비판의식이 기본적으로 있는 사람이 아닌, 그냥 정치에 무관한 사람들은 생계에 치명적인 위험이있지 않는한은 절대로 그런 폭력적 시위에 참가하지않을겁니다. 왜냐면 기본적으로 가정이 있고, 지켜야할 것도 많은데 그것을 모두 포기하기엔 리스크가 크니까요.
2379 2015-01-25 00:08:02 0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그리고 또한 교육은 쉽게 저렇게 이렇게 바꿀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겨우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기 이후 초중고교 교육체계가 잡힌 것이 70년, 그중 대부분이 독재치하의 정권 우리가 가진 것은 문민정권이래 김대중대통령, 노무현대통령해서 제대로된 시기는 겨우 10년입니다.
교육을 한꺼번에 바꾸려면 온전히 올스탑시켜서 본 과정을 배웠던 학생들은 적어도 3~4년을 날려야 할지 모릅니다. 그러면 어떻게 민중의 공감대를 얻어낼겁니까?
강압적인 힘으로 몰아 붙일까요? 그건 군부,독재정권에서나 하는 행위입니다.

배워서 머리에 집어 넣은 지식이있으면 그 입밖으로 또는 손에서 벗어날때 한번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본래 역사에서 한번에 천지개벽 바뀌듯 바뀌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 유명한 대혁명도, 우리나라의 광주민주화운동도 피해자들과 사회는 최소 두 세대까지 그 피해들을 수습하며 쌓아올린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노조 그나마 사회에서 인정받은 것조차도 그렇게 긴 세월이 안됩니다.

도대체 댓글을 다신분은 그 희생이란 것을 받침대로 얼마나 빨리 변화시킬수 있을거라고 보십니까?

광주민주화운동 이후 바로 바뀐것도 아니고 7년후에야 전두환이 물러났습니다.

그런데 누가 올랐습니까? 노태우가 오르고 삼당합당한 김영삼이 오르고 그 후에야 겨우 김대중-노무현 10년얻어낸겁니다.

그런데 교육이요? 장난합니까? 일제강점기에서 부터 시작한 일제식 교육질서도 온전히 사라지지 않은 시점에서 그 지독한 군부정권치하의 교육을 그렇게 쉽게 단기간에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2378 2015-01-24 23:56:14 0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11 참... 할말이 없어집니다. 지금도 광주에서는 5.18만되면 곳곳에서 제사를 지낸다고 합니다. 그게 많은 희생이라고 의문이 드신다고요?
그러면 도대체 말씀하시는 희생의 규모와 그 모양새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애초에 폭력적 시위를 해야한다는 것에서 누가 어떤사람들이 폭력적 시위를 해야한다는 건지요? 지금 평화적 시위를 하고 계신분들에게요? 아니면 불평불만을 내뱉는 사람들이면 전부다? 과연 그 사람들은 동의할 것인지 궁금하고 당신 역시 죽음을 불사하실지, 또한 눈앞에서 상대든 시위대는 죽어가는 끔찍한 광경을 감내할 자신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또한 실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계신데, 그 실천에 대해서 평화적 시위를 묵묵히 하고계신분들 앞에서 이야기 하실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못하면, 그것은 사기꾼입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쉽게 휘둘리는 사람들이 많은 상황에서 그들이 과연 폭력적 시위에 적극적 참여를 할 것인가? 그것 역시 의문이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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