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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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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7 2015-01-24 23:42:59 2
왜 도쿄대 입학하셧어요? [새창]
2015/01/24 16:23: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기직역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기의역이죠(정색)
2376 2015-01-24 17:57:08 241
왜 도쿄대 입학하셧어요? [새창]
2015/01/24 16:23:47
그럼 서울대=한양대=한성대?!
2375 2015-01-24 15:57:00 0
아이유 참이슬 포스터 [새창]
2015/01/22 20:58:48
아이유주~
2374 2015-01-24 11:11:29 0
우주로 진출하는 아이유 [새창]
2015/01/24 01:47:05
지금이 몇년이죠!? 윌!?
2373 2015-01-24 11:03:13 1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1 그게 왜 아가리열고 감나무 밑에서 기다리기인가요. 지금도 계속 투쟁하고 계신분들이있으신데 당신은 그분들보다 한게 뭐있으시길래?
2372 2015-01-24 10:13:47 0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언론이 아무리 막아도 결국 생계로 들어오는 예리한 칼날은 목앞에 드리워지면 그 누구라도 발악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발악을 할때 결국 명분을 지킨 쪽이 그 발악의 힘을 이용할 수 있는데, 그 국민들이 움직일 수 있는 동기도 만들기전에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는 폭력 시위를 하게되면 국가 내부에서의 양쪽으로 갈라지며 심하게 대립하게 되던지, 아니면 명분을 잡은 정부에 의해 심한 보복을 당할겁니다. 설령 그 정부의 잘못을 받아낸다고 해도 그 기간은 광주민주화운동에 비해 비교도 안될 정도로 긴시간이 걸리게 될 것이며,
그동안 그 에 연관된 사람들은 끝없는 고통에 빠지게됩니다.
2371 2015-01-24 10:11:01 0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nietsche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시대에는 평화시위라는 것으로 정권교체라는 것이 지금은 1%라도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 가치는 말로 매길 수 가없는 가치이며, 민주주의의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평화시위자체가 한순간에 정권을 교체하는 것이 아닙니다. 상당한 오랜기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하는 것입니다.
프랑스의 그 엄청난 피를 흘린 대혁명 조차도 민주주의가 완전히 성립하기에 오랜기간이 걸렸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그 시위 역사를 거쳐도 결국은 돌아가려하지 않습니까?
결국은 폭력시위든 평화시위든 완전한 정권교체나 빠른 정권교체는 힘듭니다.
폭력시위로 빠른 정권교체가 가능하더라도 그 후유증과 안정기간을 찾는 것은 오래걸리며
평화시위로 빠른 정권교체를 바란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결국 어느 시위든 국민에게 넓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그들을 움직이게 하는 동기를 만들어야하는데,
안타깝게도 지금의 가장 큰 동기는 일반 시민이 생계에 제대로 칼이 들어왔다고 느끼게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2370 2015-01-24 09:52:21 0
(장문)폭력시위와 평화적 시위에 대한 글을 보며... [새창]
2015/01/24 09:42:42
글을 쓰기전 감정을 한번 누그려뜨리길 바랍니다. 글과 말은 파급력이 엄청나며 수습하기가 힘듭니다. 게다가 인터넷에선 더욱 그렇습니다.
게다가 시사게는 정치에 관한 글인 만큼 민감한 곳입니다. 요즘들어 시사게 뿐아니라 연게나 다른 게시판에서도 너무나도 가볍게 원색적인 편협판 비난글이 종종 보입니다. 글 쓸 때는 모르시겠지만 남겨진 글들은 그 누군가들을 괴롭게합니다.
2369 2015-01-24 09:07:20 4
[새창]
ㅋㅋㅋㅋㅋ 저건 남자폄하가 아니라, 남녀관계에서 싸움이 일어나지 않게하는 일종의 심신수련법????같은 겁니다..
그리고 윗분들 제동형님도 은근 많이 사귀었다고 하던데여!?
2368 2015-01-24 09:05:16 3
시국선언이고 나발이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주고 있는데 뭐가 저항임 [새창]
2015/01/24 01:21:49
그리고 왠지 작성자님이 잘 안보실 듯 하지만..
아무리 답답하셔도 책임질 수 없는 말로 사람들을 밀어넣는 분위기를 만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국을 이끌어 가는 것은 단순히 머릿수로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폭력 시위를 정당하게 만들라고 국회의원이 있는 것도 아니며
적어도 표수가 많아 국회의원으로 현 여당의 반대입장 국회의원분들이 많이 뽑히면 오히려 폭력시위 뿐만 아니라 평화 시위도 할 필요가 없도록 만들어주어야 하는게 본래 국회의원의 의무입니다.
2367 2015-01-24 08:49:26 0
시국선언이고 나발이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주고 있는데 뭐가 저항임 [새창]
2015/01/24 01:21:49
외신의 영향력, 즉 목소리가 커지고 세계적으로 여론이 커지면 자칭 지구촌 세계의 수호자라 말하는 미국은 절대 좌시할 수 없습니다.
2366 2015-01-24 08:48:31 1
시국선언이고 나발이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주고 있는데 뭐가 저항임 [새창]
2015/01/24 01:21:49
또한 위의 House_M.D님 말대로 불행하게도 미국의 영향이 큽니다. 그런데 미국이 비정상적인 정부를 침묵, 또는 암묵적 지지를 하지 못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방법이 평화적 시위+외신들의 영향력입니다. 조중동이요? 외국에선 쳐주지도 않을 겁니다. BBC나 뉴욕타임즈등 영향력있는 외신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수 있는 방법은 평화적시위를 하는 단체와 그들을 몰아붙이는 정부입니다.
2365 2015-01-24 08:44:17 0
시국선언이고 나발이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주고 있는데 뭐가 저항임 [새창]
2015/01/24 01:21:49
군대는 무조건 위에서 아래로 향하는 수직적인 관계집단으로, 수많은 밑의 장병들의 개개인의 판단과 사상은 허용, 용납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깨어있는 군의 수장들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적어도 지금의 군대에서 그런 분들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겠군요.....
2364 2015-01-24 08:42:41 0
시국선언이고 나발이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주고 있는데 뭐가 저항임 [새창]
2015/01/24 01:21:49
그리고 다시 말하지만 누가 칼을 뽑아 찌르느냐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피흘리는 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령 먼저 폭력시위로 군인들이 죽거나 했을시에 비정상적인 정부는 과연 어떤 식으로 대응할지는 생각해보셨습니까? 광주민주화운동때요? 그때보다도 더 비참한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MBC마저 무너지고 남은 것은 뉴스룸하나 뿐인데, 뉴스룸이 파급력이 조선TV,조선일보,동아일보보다도 강하지 못한 상황에서 그들이 어떤 말도 안 되는 이유로 군대를 이용할지 모릅니다.
2363 2015-01-24 08:38:49 0
시국선언이고 나발이고, 실질적인 데미지를 못주고 있는데 뭐가 저항임 [새창]
2015/01/24 01:21:49
AhngAE/님 그리고 그 시대에서는 애초에 평화적 시위란 것으로 정권자체(왕권)를 교체할 수 없는 시기이며, 그때의 시국은 완전히 나락과 모든 국민들이 갈망하던 시기였습니다.(+왕조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이 극대적인)
그리고 또한 꾸베씨님 답답한건 아시겠지만 적어도 왕정이랑은 다르게 국민들이 탄핵이나 투표로 인한 정권심판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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