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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17: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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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대선 후보 이회창 측에서 대통령 한번 해보겠다고
휴전선 부근 우리 군인들에게 총 좀 쏴달라고 북한에 요청한 사건이 바로 총풍사건...
이런 대선후보가 훗날에도 정치 생명을 계속 이어가다가
다음 대선인 노무현 당시 후보와의 경합에서 46% 이상 득표를 했었고
이후 은퇴했다가 정계 복귀 후 18대 국회의원으로 홍성에 출마해서 60% 득표로 당선이 되었었음...
우리의 자식들한테 총쏴달라 부탁한 인간을 가만놔두고
거기에 표까지 얹어주는 국민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곳도 아니고 "북한" 에 총질 요청한 사건의 주역이 "국정원장 후보" 로 기어나오는 것임...
이게 빨갱이 시1키들한테 국가안보를 맡기는게 아니고 무엇인지 대체....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