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키스를 야자 전 석식 때 학교 벤치서 삼김 먹고 콜라 마시다 했다면서요? 고딩 때는 남고, 여고 갈라졌다 했는데, 학교가 다른데 어떻게 학교 벤치에서??? 서로 학교가 가까웠나요? 누가 상대방 학교 월담이라도 한거예요? 여고(남고)에 남(여)학생이 이성친구와 벤치에 같이 앉아 있으면 눈에 띌텐데요?
자영업자들이 살아난다기 보다는... 아예 영업을 포기하다시피한 업종도 있으니 방역 풀면 영업을 재개하거나 매출이 이전보다는 조금이나마 나아지는 곳이 있겠죠. 그간 영업을 큰 무리 없이 계속한 곳은 매출에 큰 변화가 없을테고, 잘 되는 곳은 여전히 잘 될 것이고, 방역을 푸나 안푸나 소용없는 곳도 있을거예요. 뭐, 위드코로나로 가면 자영업자들이 방역때문에 망한다는 핑계는 대기 어려워지는거죠.
검은 돈이 아니어서 다행이네요. 그런데 돈주인인 고인은 김치냉장고 바닥에 어떻게 저 돈을 붙인 것인지...유족들도 몰랐던 걸 보면 혼자 하신 거 같은데 아무리 용량이 작은 제품이라 해도 혼자 김냉을 눕히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건 쉽지 않을 거 같은데 말이에요. 돈을 꺼내 쓰기도 했다니 그 작업을 최소 1번 이상은 더했다는 거잖아요. 중고업체에선 내부 청소를 하면서 바닥청소도 했을만한데..이동 설치하는 동안 밑바닥을 봤을 법도 하고.. 그런데 아무도 발견 못하고 돈이 붙은 그대로 구매자인 a씨에게 발견된 걸 보면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A씨가 선한 분이고 그 보상을 받은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