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 시장에도 천원빵 파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그 중 한 곳에서 몇 번 사 먹은 적 있는데(신용카드, 이음카드 결제 가능) 수퍼, 마트에서 파는 기업 양산빵과 품질에서 큰 차이 없더라고요. 빵 안에 크림이나 잼이 적은 것도 아니고, 빵 식감이 막 퍽퍽하지도 않고 1,000원 치고는 꽤 괜찮지 않나 싶었어요.
어떤 범죄자이든 변호받을 권리 당연히 있어요. 그런데 민주당에선 후보가 사퇴할만한 사안이 왜 국짐에서는 그러려니 넘어가는걸까요? 게다가 저는 저 사람이 출마한 부평 을 유권자입니다. 적어도 내 지역에 나온 국회의원 후보자가 어떤 경력과 논란거리가 있는지는 알고, 또 알릴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