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탄트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2-12-24
방문횟수 : 734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681 2014-04-30 19:50:46 0
빛보다 정보가 빠르게 전달될 수 있나요? [새창]
2014/04/30 19:24:11
님의 질문은 태양이 어느순간 사라지면 지구는 그 순간 공전을 멈추고 특정 방향으로 직선운동을 할지, 아니면 태양은 사라졌어도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만큼은 계속 공전할지의 문제죠?
그런경우 후자가 정답입니다...

다만, 서로얽혀있는 두개의 입자...
예를들어 한개의 입자를 관찰하여 결정되면 얽혀있는 다른 입자는 반대의 성질로 결정된다고 할때...
그 두개의 입자가1광년 떨어져있을때...
이런경우 어떻게 되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680 2014-04-30 19:18:07 0
국가중형트리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04/30 12:19:10
제가 타본 중형중 맘에드는것은
삼사파로, 크롬웰,셔먼,사호전차,치토,34-1,티육구,스타일

그중에 가장 맘에 드는건
삼사파로와 일본 스타일...
얘네들은 기동력도있고, 라인저지력...심지어 헤비와 탱킹도 가능합니다
스타일은 습식탄약고 장착하면 불도안나고, 6초대의 관통218 탄, 그리고 훌륭한 부앙각, 만족스런 명중률로...
8탑방에선 탱킹을...10탑방에선 구!죽질을 해도 되는 팔방미인 전차임
자주와 고폭구축만 조심하면됨

삼사파로는 명품이 많은 6티중형중에서도 경전중형헤비 모두를 상대할수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임


10최종티어 전차가 좋냐 나쁘냐를 보지마세요..
어차피 10티 잘 안타게 됩니다
10탑은 전부 자리잡고구축질하니 재미가 없음...
중형전차의 재미를 느끼기엔 6티어가 갑입니다
679 2014-04-30 18:35:26 1
[새창]
그건 타인의 관념을 통째로 차용한 사람들의 한계입니다
678 2014-04-30 17:28:13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얼루기님 그래서 뭘 묻고 싶은겁니까?
자... 여자의욕망대로결혼제도가생겨났다라고 합시다
네...
이제 무슨말이 하고 싶으시죠?
677 2014-04-30 15:00:20 14
'드래곤 라자' 해외 인세 수입 5억원 돌파 [새창]
2014/04/30 14:25:59
이러다 영화까지 만들기세...
676 2014-04-30 14:47:19 2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님의 편견이 그렇게 해석을 하는 겁니다.
그리고, 자꾸 선이라고 말하니깐 종교의 선과악만 이해하시는 것 같은데...옳고그름과 같이...님이 토론하면서 끌어들이는 그 어떤 당위를 말하는 겁니다.
선을 언급안했지요...그런데 님은 당위를 설정하고 그걸 기준으로 말하고 있잖아요...그게 옳고그름으로 분리하는 것이고, 나아가 선과악으로 발전하는거죠.

님은 지금 자신의 도덕적 잣대로 제 글을 읽으니 글을 이해하기 힘든겁니다.

하다못해..바람을 피는 여자의 열정을 바람피는것을 열정이라고 오독하는 상황이잖아요?
시간을 두고 다시 읽어보시던가, 그냥 남들이 얘기하는 도덕에 안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것도 하나의 훌륭한 삶이니까요...
675 2014-04-30 14:24:00 1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다시 정리해야 하나요?
결혼제도를 '부정'한 적 없습니다.
본성에서 다시 처음부터 생각해보자는 것이고요...
그래서 말한겁니다.
애초에 결혼을 '선(善)'이라고 기정사실화 해놓고 보고 있냐고 물어본겁니다.

또한, 제가 남자는 긍정의 자리에, 반대로 여자는 부정의 자리에 위치해놓고 글썼냐고 반문했습니다.
그건 아니라고 님이 인정하셨지요... 아닌가요?
단지, 본성에서 놓고 봤을 때, 남자와 여자의 객관화 할 수 있는 차이점을 언급했을 뿐이지...왜 그것을 긍정과 부정, 선과악, 옳고 그름으로 나누시나요?

여자가 바람을 피는건 그 여자가 열정이 있기 때문아닌가요?
상대에 대한 열정이 사라지고 그저 우울증에 남은 평생을 사는게 옳은건가요?
바람피는 여자는 우울증에 걸리지 않아요...신기하죠?

이기심이라는 부정적으로 인식될 만한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자유주의가 인의예지를 내세운 유교보다 더 성공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본성에서 다시금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훨씬 나은 결혼제도가 도출될 것이라는 개인적 기대가 있습니다.
674 2014-04-30 14:08:07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매춘부는 생각보다 죄책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여기에는 전제가 있는데, 매춘이 합법화된 나라에 한해서 입니다.
죄책감이란, 사회적 금기나 도덕적 잣대로 생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단, 수치감은 가질 수 있겠죠...어디에나 나 매춘부라고 당당히 말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나, 그러한 수치감은 노가다 하는 아저씨도 가질 만한 수준입니다.

2. 사회화가 덜 되었다는 건 결국 이성이 본성을 콘트롤하지 못했다는 말인데요...
그러면, 바람을 피는 남자들..그리고 여자들은...여기엔 매춘까지 포함해보죠...
자신의 본능을 콘트롤 하지 못하고 규범을 어기는 남자로 이해되어야 하는건가요?
673 2014-04-30 14:02:59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직업적 매춘을 제외한 바람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네요...
672 2014-04-30 14:02:00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네...
뭐 수동적이라는 단어가 걸립니다만...
적어도 특별히 '여자에 대한 편협한' 시각으로 쓰지는 않았다는 점을 인지하신 것 같네요...
671 2014-04-30 14:00:35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님의 질문에 답변하는 것만으론 대화의 한계를 느끼기에 반대로 질문을 드립니다.

1.매춘부는 죄책감을 가지는가?
2.바람피는 남자나 여자는 사회화가 덜 된 미성숙한 사람들이기에 하는 것인가?
일단 이 질문에 답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70 2014-04-30 13:56:47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우선 통계로 보면 바람은 남녀가 같은 동수로 피운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글에서 '여자만' 바람을 피운다는 글을 쓴 적도 없고, 반대로 남자만 바람을 피운다고 쓴 적도 없는데...왜 님은 그런식으로 생각할까요?
그 뭐랄까 '어떠한 인식' 때문인가요?
669 2014-04-30 13:55:08 0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1.
그래서 되묻는 겁니다.
저의 글에 '여성에 대한 인식'이 님의 기준으로 그렇다면, 남자는 어떻냐구요...
님글에서 여자를 '부정적'으로 이해된다고만 말하면, 제글의 본의도와는 다르게 '여자에 대한 편협한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오해의 소지가 생기니까요...그렇지요?

그래서, 님의 그 '어떠한 인식'으로는 제 글에서 묘사한 남자는 어떻냐고 되묻는 겁니다.
668 2014-04-30 13:39:05 1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처용가 하나 언급했다고 하여...일부일처제의 반대의 결정적 증거로 이해하고 썼을 거라고 생각합니까?
또한, 처용가의 문학적 가치가 아니라, 처용가가 탄생한 당시의 생활풍습을 주목하라는 것이고요...
일본의 모노가타리에도 비슷한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남자가 사냥간사이에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내용은 뭐 특별한거 있나요?
제가 이책저책 봐서 어느책에 나왔던 내용인지 기억도 안납니다만...조금만 찾아보시면 나올겁니다.

아마도 '왜 사람은 바람을 피우고 싶어할까'이런 책에서 본 것 같은데요...
이 책의 저자가 여자입니다.
기존의 페미니즘적 가치가 전성기를 이루던 시절임을 생각할 때, 학자로써 최대한 객관적으로 쓴 명저입니다.
아마도 이 책에서 봤지 싶네요...

괜히 인류의 가장오래된 직업은 매춘이라는 말이 나온게 아닙니다.
그 말이 무슨 문학적 수사인줄 아셨습니까?
667 2014-04-30 13:32:03 3
매춘과 결혼... [새창]
2014/04/30 11:21:45
1.
얼루기님이 제 글을 잘 못 읽은 듯요..
먼저 님이 그런식으로 분석했다면...반대로 남자는 어떻게 이해되나요?
윗글에서 여자를 악(惡)으로 묘사했다면... 반대로 남자는 (善)으로 묘사했나요?
님식으로 얘기하자면...남자는 여자의 성만 바라보는 숫캐같은걸로 묘사되있지는 않나요?

왜 님이 제 글을 이런식으로 이해하냐면...
저의 글은...
본성->도덕->제도라는 도식속에서...
본성에서 다시 생각해보자라는 글에대해...자꾸 제도를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 선과악이 나누어지지 않은 본성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글에...자꾸 선과악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도덕적 잣대로 보면...
저의 글은 기본적으로 싫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왕후장상의 씨가 따로있느냐는 민중의 외침역시 당시의 도덕적 잣대로는 악으로 분류가 되겠지요...

지금의 결혼제도가 과연 좋은 결혼제도인지, 반대로 그렇다면 왜 매춘은 이렇게나 성행하는 것인지...
지금처럼 결혼으로 불행한 사람들을 애써 외면하고. 매춘부들을 비난하고 덮기만 하면 이 사회는 천년만년 평화롭게 유지될 것인지...
생각해 봄직 하지 않나요?

저도 도덕을 좋아하고 법을 존중합니다.
밑에 늙은 문지기님의 글에 감동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근원적인 생각들이 단순히 도덕이나 관습에 근거해 비난만 받는다면...이 세상에 철학이란게 존재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