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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2016-07-13 23:50:18 2
나도 모르게 아이를 때렸어요 [새창]
2016/07/12 10:00:27
이런 육아 스트레스로 인한 행동은 의외로 흔하더군요. 남자인 저도 그랬고 제 아내도 그랬어요.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합니다.
농담으로 자기 애 집어던질뻔 했다라는 분들 많잖아요. 그게 농담만은 아닌 가족이 많은 거같아요. 일단 육아스트레스를 해결하기 위해 가족분들-남편, 형제자매, 처가, 본가의 지원이나 경제력이 되신다면 아이 봐주실 분 또는 살림 도와주실 분 파트로라도 구하시는 방법도 있겠죠. 확실한 건 아이가 점점 커가며 자기 스스로 할 줄 아는 것도 많아지고 지켜야 할 것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나아집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엄마가 휴식과 안정을 얻지 못하면 아이도 불안하고 영향 받게 되지요. 많은 어머님들이 아이 우선으로 생각하시는데 엄마가 우선입니다. 그래야 아이에게 잘 해 줄 수 있어요.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자책하며 스스로를 벌주고 학대하고 모욕하는 것은 약간 정도가 세긴 한 거 같네요. 아마도 작성자님의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상처나 체험과 연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물론 아닐 수도 있겠지요) 저는 다른 사유지만 지금 심리상담을 받고 있고 꽤 도움이 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님도 한 번 고려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심리상담은 경제적으로 부담은 큰 편이지만(45~50분 세션 당 6~20만원, 보통 십만원 내외) 종교단체나 이러저러한 단체들 통해 무료로 하는 곳들도 있어요.
무엇보다 자책하지 마시고 스스로 행복한 엄마가 제일 좋은 엄마입니다. 힘내세요~
234 2016-07-13 23:28:27 2
[새창]
대개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자기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남을 평가하기 마련이죠. 저도 그렇구요. 하지만 그 생각을 자기 맘속, 머리속으로만 하면 아무 문제 없지만 밖으로 꺼냈을 때, 팩트가 아닌 추정/짐작으로 얘기할 때, 옳다 틀리다라고 할 때 문제가 생기죠. 톨레랑스가 뭐 별건가요. 아 쟤는 나랑 다르구나 하는 거죠. 다른 사람 마음 속까지 다 들여다 본 것 마냥 떠들고 자기 기준이 다 옳다고 한다면 그건 사람 아닙니다. 하나님이거나 악마이거나 겠죠?
233 2016-07-13 23:18:11 1
그냥 써보는 해군에서의 경험들 [새창]
2016/07/10 10:58:44
해군의 경험은 스펙타클하고 멋지네요
잘 모르던 해군의 세계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232 2016-07-13 21:51:00 0
훈련소 조교에게 낚이고 멘붕왔던 이야기 [새창]
2016/07/13 07:58:13
ㅋㅋㅋㅋㅋㅋ 더덕은 시골 선임들이 알려줘서 많이 캐먹었어요. 오디(뽕)도 따먹고 뱀도 잡아 구워먹고… 이끼랑 구분 못 하신 건 좀 심하네요^^ 아님 짬이 높을 때 건성으로 하셨나?
231 2016-07-13 21:43:19 1
임신 5개월차 유부녀 착샷입니당 [새창]
2016/07/13 18:30:15
덕구 : 주인아… 물 좀 다오 사료가 짜다…
물 안 주고 뭐하니? 얘 또 또 저런다…
230 2016-07-13 21:40:40 0
아오 많이한것 같은데ㅋㅋ [새창]
2016/07/13 21:00:09
두자리 수 남잖아요? 그럼 시간 10배로 안 가요…
지금처럼 날짜 세면? 100배로 안 갈 거에요 ㅋㅋㅋㅋ 날짜 안 세시는 거랑 운동이든 뭐든 바삐 보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29 2016-07-13 17:52:29 0
비공이라도 받아보고 싶다.... [새창]
2016/07/13 13:57:06
비공 드리고 싶었는데 이놈의 청개구리 기질탬시 ㅊㅊ 드렸어요 젊게 사시네요~
228 2016-07-13 00:39:31 0
(결혼생활팁) 와이프/여친 선물로 추천하는 5-6 만원 내외 아이템 [새창]
2016/07/12 15:50:29
마음이 감사하고 정성글이라 추천했어요.
고마워요 다음 생에서 선물해볼께요 ㅠㅠ
227 2016-07-12 16:25:03 0
어느 나라의 쩌는 대통령각하 [새창]
2016/07/12 12:45:03
모바일이라 글씨가 작아서 못 읽겠네요…
226 2016-07-12 16:00:54 1
(저격)익명의 프로불편러들과 닥비공이 원하는게 바로 '회원탈퇴'인가요? [새창]
2016/07/12 11:20:18
님의 패션이 제 스타일은 아니지만 불편하지도 않아요. 님이 제 취향대로 입을 필요도 없고 저도 님 패션에 적극 호응할 이유가 없는거죠.
하지만 님의 패션에 대한 태도, 개성은 충분히 멋지고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해 못한다고 구리거나 불편한건 아니죠.
저는 40줄의 아재인데 획일화, 표준화, 무개성의 시대를 살아온지라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뽐내는 분께 진한 쿨내와 부러움을 느낍니다.
지지마세요. 당당하시길^^
225 2016-07-11 04:10:35 1
집에서 저렴하게 랍스터 2마리 먹었어요. 有 [새창]
2016/07/10 23:15:05
성! 기억나? 우리 어렸을때…
성이 물고기 잡아서 회떠준다고 그랬자나…
성 저놔 끊지마! 성! 성!!
224 2016-07-08 15:15:37 2
손손 손자로 끝나는 말은? [새창]
2016/07/08 02:56:00
11 솔직히 말해봐요… 왼손양 모르게 오른손양하고 바람 핀 적 있죠? 그죠?
223 2016-07-08 11:11:11 1
[새창]
아이곸 저런저런ㅋ 어쩌다카카캭 뭐 걸려서 넘어지거나 그런거 아니에효? ㅎ
미안해요 많이 놀랐죠? 안 다친거 아니에요?
222 2016-07-08 10:14:54 3/12
[새창]
아~ 늬에늬에 그러시군요~
221 2016-07-08 10:11:50 0
[새창]
터키여행중인것도 부러운데 미모하며 패션하며 동안인거 하며…ㅠㅠ
좋겠다! 좋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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