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저기까지만이면 다행. 전 고스트 쓸 줄 몰라서 그런 상태면 "혹시 중요한 파일 있어? 꼭 필요하거나 지워지면 안되는 거." "응, 그런 거 없어." 포멧. 윈 깔고, 드라이버 깔아주고 기타등등 하고나서 돌아오면 전화가 오고는 "ㅇㅇ 파일 없어졌어. 이거 있어야 하는데." 나 보고 어쩌라고... 그래서 그 후로 컴지랖 안 하.......려고는 했죠.
지금 반응은 엔터스님을 중심축으로한(본인 의사 관계 없이) 친목 그룹이 형성되는 것 같아서 이에 대해 경계하자는 반응 정도인데, 그럴수도 있겠다. 앞으로 조심해야겠다.라는 반응이 아니고, 절대 그럴 리 없다. 이게 어떻게 친목이냐. 이렇게 되면 진짜 친목이 되는겁니다. 윗 댓 좀 심하게 단 것 같습니다. 이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