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심즈라는 게임을 하는데 ... 일 집 일 집. 집에 와서도 씻고, 자고, 애 보고 하다보면 또 출근. .... 애도 애인도 없지만 일집일집이라 인생이 뭔가 회의감 들긴 하더군요. 뭐, 그래도 게임에선 바람도 좀 피고, 사람도 만나고 하니까 그런 재미가 아닐까 하네요.
요즘 제가 난독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 읽었을 수도 있다는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상황을 보면 작성자님은 상대방을 매우 좋아함. 상대방은 작성자님을 보통으로 생각함. 이때 작성자님은 자신의 맘을 적극 어필 했고, 상대방이 .... 제 독해가 요즘 문제 있긴 한데 뒷 부분은 좀 잘 못 쓰신 듯... 누가 무슨 말을 했다는 건지 전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