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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1 2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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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 조절하자는 의견들은 충분히 논리적인데요? 인터넷기사에 달리는 선정적인 광고배너, 선정적인 또는 성행위를 모사하는 아이돌의 안무 같은 사진들(이건 공지에도 있는 내용) 같은 게 사회적으로도 문제라는 인식이 있으니 오유에서 이런 류의 글이 나오지 않도록 경계하자.
진짜, 딱 이 정도 내용으로 글 써도 비공감이 난무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다른 곳에서 이 정도 수준으로 올라오니 우리도 그렇게 올려도 된다. 이게 다수측 의견입니다.
기본적인 토론의 자세가 안되어 있는 상대와 얘기를 하니 콜로세움만 설 수 밖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