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는 집 탈출 하니까 조금 나아졌습니다. 물론 사는 건 졸라 빡세고, 먹는 것도 제대로 못 먹고 있지만 예전보다 훨씬 좋아요. 캥거루... 온실속의 화초... 환경을 바꾸면 됩니다. 모아두신 돈도 없으실테니 지원 받아서라도 독립해보세요. 부모님과 좀 떨어져 살아야해요. 작어도 차로 4시간 이상거리.
근데... 여러분 무도 보시죠? 지금 지상파가 종편꼴 났는데 왜 지상파 예능 보세요? 종편 예능 본다고 뭐라는 분들은 자신부터 되돌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미 언론의 기능을 잃은 지상파 잘만 보면서 그나마 언론 기능 조금은 하는 제이티비씨 본다고 뭐라는 건 뭔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