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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9 01: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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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다수는 옥스포드 AZ 아니면 맞을게 없죠.
화이자는 특정 연령층 아니면 못 맞아요.
(아주 고령이거나, 30대 미만이거나..)
사실 대통령도 외국에 나갈 일정을 생각하면, 당시에 65세 이상은 AZ 접종 않고 지켜보던 그때라서
그냥 그때 계획대로 하면, 화이자 맞아도 전혀 문제 없었으나, 기다리다가 AZ 맞았죠.
애초에 백신 선택권을 달라는 것도 정부여당 욕먹이고픈 기레기의 개소리죠. 어느 코로나 백신마다 맞고 죽었다는 얘기는 숫자도 크게 차이없이, 다 있고요.. (한국 기레기식으로 떠들면)
이게 지금 독감백신 메이커가 어떻네 하는 상황도 아니고..
기레기들과 그 가족까지 꼭 중국백신 맞길 바랍니다.
WHO가 긴급승인 했던데 ㅋㅋㅋ
화이자도 옥스포드 AZ도 절대 맞지마라..
다른 나라는 없어서 못 맞고, 국내에서도 하나 남는거 있으면 먼저 놔달라는 사람이 줄을 섰는데.
진짜 포장지 업체와 종업원 놈들...
(과하게 걱정하도록 만드는 포장지 종업원놈들에게 하는 말이 길었네요)
만 32세, 제가 AZ 맞았는데.. 만 8일 지나 9일로 향하는 지금 다행히 별일 없습니다. 물론 더 지켜봐야 됩니다.
http://todayhumor.com/?corona19_5809
혹시나 계속 아프면 타이레놀 많이 필요할까 싶어서 3통 샀는데... 두 알씩 한세트로 세 번 먹었습니다.
잔잔히 머리 아플게 싫어서...
처음에는 만 3시간만에 먹었고, 나중에는 두통 입질이 오나? 싶을때 하루 한번씩 더 먹었네요. 그렇게 총 세 번.
저 맞히셨던 간호사님은.. 자기도 겁이나서 처음에 한번 먹고 나머지는 아프다? 싶으면 그때만 드셨다고 합니다.
보통 젊으면 면역반응이 더 세게 온다고 하는데..
특정 연령대라고 다 그렇지 않고, 저보다 나이 더 있는 분도 이틀정도 강하게 반응오는 분도 있고 ..
저처럼 그냥 있긴 싫어서(?) 타이레놀 좀 먹고 수월하게 넘기는 케이스도 있나봅니다.
맞기로 약속하고 안오는 분 덕분에(?) 잘 맞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