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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014-01-01 15:21:06 0
노홍철이 한행동들.아직까지 저는 친목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4/01/01 13:47:12
다른 식으로 보면, 노홍철 자신이 무한도전에서도 노홍철이 사기치고, 뒤통수쳤던 적이 여러 번 있었고, 방송상 이미지도 그런 사기꾼 이미지니까, 이미지에 맞게 지니어스 게임에서도 이번에 한 번 배신을 해보자고 생각할 수도 있었죠.
무한도전에서 노홍철이 배신했다고 이렇게 비난받지는 않았으니까요.
'오오, 또 노홍철의 놀라운 배신~'이란 반응이 나오길 기대했을 수도...

바보같은 행동으로 보일 수는 있지만
어쨌거나 무작정 친목이라고 몰아붙이는 건 아닌 듯(2)
51 2014-01-01 15:16:43 1
노홍철이 한행동들.아직까지 저는 친목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4/01/01 13:47:12
'이은결을 적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고 하시는데, 사실 그 말때문에라도 노홍철의 목적이 순수한(?) 친목으로 은지원을 정말로 살리고 싶을 뿐이었다면 이은결 몰래 둘만 몰래 만나서 이야기해주는 게 훨씬 이득이 되는 행동이었습니다. 그 다음 그 말을 들은 은지원이 자기 팀원에게 배신자가 누구라고 전해서 이은결을 지목하고 데스매치에서 똘똘 뭉쳐서 떨어지게 하면 되죠.

어떤 말을 하건 추측일 뿐이겠지만, 일부러 그런 말을 공개적으로 해서 상대팀 분위기를 배신자에 대해 왈가왈부하게 되는 분위기로 만들어서 그런 분위기의 상대팀을 통해 (노홍철 자신이 출현하는 분량 말고 그냥 시청자에게 TV로 보여줄만한)방송 분량이 나오길 바란 건 아닌지...

혹은 상대팀원들이 배신자를 적대시하도록 만드면서 정작 실제로 적 팀이었던 자신에 대한 적대감을 희석시키려는 의도일 수도 있죠.

친목이라는 것도 결국 수많은 가능한 경우에 대한 추측 중 하나일 뿐이지,

무작정 친목이라고 몰아붙이기는 부적절합니다.
50 2014-01-01 15:08:59 1
노홍철이 한행동들.아직까지 저는 친목이라고 봅니다. [새창]
2014/01/01 13:47:12
글쓴 분 말대로 노홍철-은지원 사이의 친목이 기반이라면, 은지원하고 따로 둘만 만나서 '너네 팀의 배신자가 널 찍는 걸 조건으로 우리 팀을 도와줬는데, 그 배신자가 이은결이다'라고 직접 말해주면 됩니다.

그럼에도 굳이 모든 사람에게 공개적으로 말했다는 건, 친목때문은 아니라는 겁니다.
공개적으로 배신자가 있다고 말하면, 상대팀에서는 배신자를 찾으려고 하게 될테고, 그 배신자를 데스매치 상대로 지목하려고 들게 된다는 건 당연히 알 거라고 봅니다. 충분히 지능적인 판단일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49 2014-01-01 14:52:40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덧붙이자면 여기서 성규는 분명히 모두 똑같이 모든 콩을 넣겠다는 계약을 불이행했고,
이용은 다해먹어 자신이 단독 우승했고,
해줘야할 대가는 치뤄주지 않아서 성규와 팀을 맺었던 팀원은 우승하지 못했습니다.
계약 불이행, 이용만 해먹고 대가를 치르지 않은 건 노조이 3명만의 일은 아닙니다.
대체 정당한 배신이란 것의 기준이 뭐죠?
48 2014-01-01 14:45:58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허용되냐, 아니냐로 나누면 양쪽 모두 다 허용되고,
나쁘냐, 좋으냐로 나누면 양쪽 모두 나쁜 행동입니다.

게임상에서 허용되는 배신인데, 지니어스 게임에서 있었던 여러 배신중에서
왜 노조이의 배신만 한정해서 잘못된 행동이다, 악인이라고 하고 나쁜 짓이라고 욕을 먹거나 비난을 받아야하죠?
이전에 지니어스 게임에서 있었던 배신은 올바른 배신, 착한 배신, 좋은 배신이라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47 2014-01-01 14:40:23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배신이 허용된 게임에서 현실사례를 들고 나오시면 안 되죠.
지니어스 게임에서는 배신이 통용되기 때문에, A이건 B이건 지니어스에서는 통용돠는 겁니다.
현실에서는 A,B 둘다 안 되는 거고요,

성규는 같은 팀과 연합해서 공동우승(공동생존이 목적)을 하기로 해놓고, 같은 팀원에게 받을 이득은 받아서 자기는 우승을 했지만, 자기 콩을 남기면서 같은 팀원의 뒤통수를 치는 행동을 해서, 탈락후보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배신이라고 부릅니다.
여기서도 받을 거 다 받고 뒤통수를 친 건 마찬가지입니다.
받을 거 받아놓고 줘야할 거를 안 주는 뒤통수를 치는 행동이라고 해야, 배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겁니다.

배신이라는 건 그 자체로 부당하다는 의미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배신이면 배신이지, 정당한 배신과 부당한 배신을 나눈다는 게 말이 되냐고요.

노조이가 뒤통수 안 쳤다는 게 아닙니다. 배신이 아니라는 게 아닙니다.
근데 왜 다른 배신은 내버려두고 노조이만 뭐라고 합니까?
46 2014-01-01 14:28:23 1
[새창]
이 글이 뒷북인 이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41892&s_no=141892&kind=search&search_table_name=bestofbest&page=1&keyfield=subject&keyword=%C1%F7%BE%F7

똑같은 내용 글이 이미 베오베에 감
45 2013-12-31 22:44:14 0
이왕 라이어게임 표절한거 끝까지 하자 [새창]
2013/12/31 22:32:43
각서도 둘의 약속을 기록한다는 의미가 있을 뿐이지 게임 주최측에서 각서의 내용을 지키도록 강제하는 건 아님.
사실 각서 쓰라는 건 지니어스에서 배신이란 걸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의미인데요?
배신 없는 지니어스 게임을 바라시는 건가요?
44 2013-12-31 22:42:28 2
노,이,조 3사람의 찬반 논점 [새창]
2013/12/31 21:39:35
글쓴 분 말이 맞게 정리하신 것 같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도 노조이의 배신이 보기에 기분나쁠 수도 있었고, 유불리를 살펴볼 때 현명하지는 않은 행동이었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노조이의 배신은 배신이 허용되기 때문에 지니어스 게임에서 나왔던 수많은 배신 중 하나일 뿐인데
노조이 3명에 한해서만 실제 범죄를 저지른 것 마냥 악인/악녀라고 말하고, 다른 배신 행위에 비해서 유별나게 심하게 욕먹는 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네요.
43 2013-12-31 22:36:26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배신한 것 중에 시즌1 1회 말고 다른 예를 하나 들자면, 성규의 경우도 콩의 딜레마에서 같은 팀 팀원과 협력할 수 있는대로 다 협력해놓고, 마지막에서 자기 콩을 하나 남겨서 자기 팀원을 데스매치에 가게 만들죠.
물론 데스매치에서 도와줬긴 했습니다만, 그 대가로 가넷을 두둑히 요구했고 원하는 만큼 안 주자 불만인 듯한 모습을 보였죠.(자신의 팀원을 배신하고 단독 우승한 게 잘못이라고 생각해서 그것떄문에 도와준 게 아니라 대가를 받아내기 위해 도왔다는 의미)
여기서 성규는 정당성이 있어서 욕을 안 먹은 건가요?

분명히 개별적인 상황마다 미묘한 차이는 있어요. 그렇지만 '배신했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지니어스 게임에서 배신은 허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동안 수많은 배신이 있었고, 노조이의 배신도 그 수많은 배신 중 하나일 뿐이죠.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처럼 노조이를 좋아하고 싫어할지는 님의 자유입니다만,
단순히 저 사람이 내가 보기 싫은 행동을 했다고 말하는 게 아니라,
애초에 배신이 허용된 지니어스게임에서의 행동을 도덕적으로 선악구분을 해서 누군가를 악인이라고 말하거나,
무슨 실제 범죄같은 큰 잘못를 저지른 사람처럼 말하거나, 특히 더럽다고 비하/모욕하는 말을 하는 건 부적절하다고 봅니다.
누군가가 님을 더러운 사람이라고 말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지 생각해보시길.
42 2013-12-31 22:32:45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님 말은 자길 도와준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 것이 '최소한의 직무'이고,
배신은'더러운 행동'이니 하면 안 됐는데 했으니 욕을 먹어야한다는 거네요.
최소한의 직무와 배신은 모순되는 말입니다.

최소한의 직무라는 게 있다고 주장하실거면 모든 배신에 대해 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하시고,
배신해도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최소한의 직무라는 걸 부정해야 일관성이 있는 생각이죠.

시즌1 1회의 배신은 정당성이 있는 배신이지만, 시즌2 노조이의 배신은 정당성이 없는 배신이라고 하는 건 단순한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죠.
아무것도 받지 않은 어떤 사람에게 해를 끼친다고 해서, 그걸 '배신'이라고는 부르지 않습니다.
애초에 배신이라고 부를려면 다른 사람을 통해 받을 걸 받고 나서 그 댓가로 내가 줘야 할 건 안 주는, 뒤통수를 치는 행동을 해야 '배신'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게 아닌가요?
정당성이 있다고 주장하시려면 애초에 '배신이 아니다'라고 주장하시던가요.
정당성 있는 배신, 정당성 없는 배신을 나누는 건 뭔가 이상한데요.
41 2013-12-31 20:34:06 0
[새창]
왜 이런 글을 작성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40 2013-12-31 13:27:25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그리고 시즌1 1회의 경우는 이준석은 처음부터 홍진호를 우승시키기 위해 전폭적으로 도와준 것이고, 김민서가 홍진호를 도와준 건 성규가 김민서를 배신하고 나서, 성규의 단독 우승을 저지하기 위한 행동이었죠.
둘 다 도와줬다고 하시지만,
'도와준 사람에게 은혜를 갚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처음부터 홍진호를 우승시키기 위해 전력으로 도와준 이준석과 후반에서야 성규를 막기 위해 도와준 김민서 중에서 어느 쪽을 돕는게 맞을지는 뻔하지 않나요?
39 2013-12-31 13:23:00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친목때문에 까이는 거라면 노홍철 한 명만 까여야죠.
그런데 지금 노홍철뿐이 아니라 이은결을 배신한 3명 전체가 까이고 있다는 건,
'친목이 아닌 배신이면 안 까도 된다'라는 건 아니다,
이걸 까는 사람에게 친목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의미겠죠.

저 3명이 이은결이 배신자임을 유출한 건 이은결을 탈락시키기 위한 의도한 행동으로 보입니다. 애초에 이은결을 배신해서 떨어트리기로 결심했다면, 전략적으로 일부러 유출하는 것도 충분히 할만한 행동이죠.
결국 자기를 도와준 사람을 배신했다는 것 때문에 이렇게나 비난을 받고 있다는 건데
같은 팀을 맺어놓고 배신하는 일은 지니어스 게임에 여러 번 있었는데, 이은결을 배신한 이번 일에만 이렇게나 비난할 필요가 있는지는 의문이네요.

이번 회에서의 일 때문에 (시청자에게 욕먹기 싫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받을 경우 그 사람을 절대로 배신하면 안 된다'라는 게 암묵의 룰로 정착되어버려서 지니어스 게임에서 앞으로는 배신이 안나오게 되는 걸 바라는 건지...
38 2013-12-30 22:05:24 0
조유영, 노홍철을 비난하지 말자는 글을 보류로 보내는 분에게 [새창]
2013/12/30 16:21:06
어쨌거나 상황이 다르다고 주장하시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기 때문에 배신했다는 건 똑같죠.
떠밀렸다고 하시는데, 그럼 홍진호가 누구를 고를지에 대해 다른 사람이 누구 고르라고 간섭을 했나요?
둘 중 한 명을 골라야 하는 상황이었고, 자신의 판단으로 한 명을 고른 건 똑같죠.


' 자기팀을 위해 희생한 사람에게 보호하는것은 항상 있어왔던 일'
이었다고 주장하시는데,
시즌1 1회에서 이준석이 자기팀인 홍진호를 위해 희생했고, 홍진호가 그런 이준석을 배신했죠.
그래서 자기 팀을 위해 희생한 사람을 버렸기 때문에 님 말대로 시즌1에 스파이가 없었나요?
첫 회때부터 지켜지지 않았던 룰을 님 혼자서만 암묵적인 룰이라고 주장하시면 안 되죠.

노,조,이 3명이 배신한 것 역시도 게임 안에서의 배신입니다. 이게 게임 밖에서 배신한 거라고 주장하고 싶으신 가요?
받을것 다받은 뒤에 데스매치에서 뒤통수친 것, 다시 말하지만 이건 시즌1 1회때 홍진호가 이준석에게 했던 행동입니다.
첫회부터 나왔던 행동가지고 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모르겠고요.

이은결을 뒤통수치기로 결심한 이상 당연히 비밀엄수는 할 필요성을 못 느꼈겠죠.
데스매치에 지목당해 떨어트리기 위해 고의로 유출했을 가능성이 높죠.

친목질이라는 말의 근거는, '이은결을 배신할 동기가 납득이 안 가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제가 배신할만한 동기를 말했죠.

'배신한 게 나쁜 짓이니 나쁜 짓을 한 놈을 떨어트리자.'
'이번엔 저쪽 팀을 배신해서 이득을 받았지만 다음번엔 나를 배신해서 내가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떨어트리자.'

이 2가지 동기가 그렇게나 납득이 안 되나요?
이런 동기로 토사구팽을 한 게 바보같아보일 수는 있지만, 최소한'친목'이라고 몰아붙일 건 아닙니다.

애초에, 친목질이라는 건 일단 서로 친해야 친목이니 아니니 말할 수 있는 건데,
그리고 지금 조유영, 이두희, 노홍철 3명이 비난받고 있는 것 같은데,
그러면 조유영, 이두희, 노홍철, 은지원 4명 모두가 예전부터 방송 외적으로 서로 친하게 지냈다는 근거라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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