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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is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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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013-10-10 21:37:00 0
[새창]
지나가는 시간에도 다 의미가 있고 필요가 있겠죠?
같이 힘내요!
38 2013-10-10 20:58:41 0
[새창]
네 응원 감사합니다!!
소중한지금 님 말씀대로
소중한 지금을 잘 써서 더 좋아지도록 노력할게요!!!!^^
37 2013-10-10 20:45:16 0
[새창]
감사합니다..^^
정말 고시보는 친구들 말고는 다 직장인이 되서
많이 마음이 급하기도 하고..
더 좋은 날을 기대해야 겠어요
보내기 싫어도 떠나는 하루가 아쉽지 않게요
36 2013-07-25 01:24:59 2
보고싶다 [새창]
2013/07/25 01:14:23
미안해 보고싶어해서..
계속 물어왔던 네 안부 귀찮아하던 내가 미안해서
가고싶어했던 그 많은곳 핑계로 미뤄서
언젠지 알아도 준비하지못한 우리 추억 새긴 그날들 지나쳐서
조금만 더 사랑한다고 말해줄걸 후회하는 내가
가진것 없고 미래없단 바보같은 생각에 어설프게 헤어짐의 이유로
너라는 그렇게 좋은 사람 밀어낸게
이제와 이렇게 후회될 줄 알았다면
그때 네 두뺨 한번 더 만져주며 예쁘다고 말할걸
그때 네 손 온기 얼마나 따듯한지 조금 더 알아챌걸
눈치 없고 남자답고 싶어서 이랬나봐
이 모든걸 이젠 다 놓을 수 있는데
너마저 놓아버린 내가 미워서..
돌리고싶어서 혼자 불러봐
보고싶다..
35 2013-07-24 03:09:39 0
서울강서양천 혹은 그 이외에 놀아요 [새창]
2013/07/24 02:35:03
술게사람들이니까 가야된다는 법은 없죠
멍청한오징어라는건 지칭이 1인칭일수도 있을것같네요
아무때나 나와서 술먹자는 분들이 아니라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며 하면 좋지 않을까요?

반말은 쉽지만 존대가 어렵답니다 어느 면에서는요
부디 다음에는 좀더 일찍 좀더 제대로 이야기해서 만나요
이것보다 더요^^
34 2013-07-22 19:42:14 0
[새창]
여기서가면 여덟시반가까히될거같아서요 아까 마감도됐다고
힌시고 흑 여러모로 아쉬운 밤이네요ㅜ
33 2013-07-16 01:09:04 0
야간 편의점에서 알바한 아들이 [새창]
2013/07/15 21:48:25
멋진 아드님 두셨네요^^ 좋으시겠어요
32 2013-06-18 02:28:45 0
비 오니까 [새창]
2013/06/18 02:21:03
아 부럽네요!!
전 못마시고 있답니다ㅠ
31 2013-06-11 02:32:11 0
[새창]
우선 죄송해요 댓글 보다보니 알겠어요,,,
저도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하다가
저는 제 뜻 대로 하고 싶은거 했거든요
살아온 건 조금 달라도 어렸을 때는 조금 비슷하네요
저는 계속 글써왔거든요
비단 글이 아니더라도 '글'로 만들어진 것들이요

저도 요즘 고민이 많아요 제 글 보시라고 익명으로 쓰지 않을게요
방금 전에 글 썼거든요 저도..

살다보니 해야되는 거, 하는거, 하고 싶은거 다 다르더라구요.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 거 해보라는 청춘인데 맘 같이 세상이 뜻대로 되진 않더라는 좌절에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저 역시요..
어쩌면 저 같이 되지 말라고 그랬나봐요

기운 내세요. 지금도 혼자 답답한 마음에 술한잔 하는데
근처였다면 술 한잔 사주고 싶네요.
답은 내리지 못하지만
제 경험이라도 뭔가에 도움이 된다면야..
29 2013-06-11 01:36:24 0
하고 싶은 걸 하고 산다는 것 [새창]
2013/06/11 01:32:22
감사합니다..내일은 오늘보다 낫겠죠?
28 2013-06-11 01:25:45 3
네티즌의 위엄 [새창]
2013/06/11 01:05:36
아직 어린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지금 그 어린 아이에게 가슴 뭉클하기도, 웃어보기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받은 것들을 줄 수 있는 것이 이것 뿐이라 미안하기도 하네요
비슷한 글 찾아보다가 너무 반갑네요^^

후 뿐 아니라 다섯, 혹 그 형제들도
그리고 처음 이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로 함께 하고 나서
회한을 느낄 수 도 있을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저 이상으로 검색어 보면서 뭉클했을거 같아요..^^
27 2013-06-11 01:25:45 1
네티즌의 위엄 [새창]
2013/06/11 02:09:26
아직 어린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하면
지금 그 어린 아이에게 가슴 뭉클하기도, 웃어보기도 하는
많은 사람들이 받은 것들을 줄 수 있는 것이 이것 뿐이라 미안하기도 하네요
비슷한 글 찾아보다가 너무 반갑네요^^

후 뿐 아니라 다섯, 혹 그 형제들도
그리고 처음 이 프로그램의 좋은 취지로 함께 하고 나서
회한을 느낄 수 도 있을 아이들의 부모님들도
저 이상으로 검색어 보면서 뭉클했을거 같아요..^^
26 2013-06-03 00:23:55 0
[익명]세상에 혼자인 기분 [새창]
2013/06/03 00:18:56
어디에서부터 불어오는지도 모르는 것에 너무 겁내지 말고
그깟 바람 먼저 멀리 닿도록 불어내봐요.
그 안에 칼같이 아픈 상처보다는 원하는 그리움 담아서 보내봐요..
25 2013-06-03 00:20:30 0
[새창]
어떤 말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도,
아니라는 말 밖엔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살아가며 내 삶에 가치를 느껴보고, 좌절에도 한번쯤 다시 일어나보고
그래보면 안될까요?
힘들다는 말은 도와달라는 말이 아닐까 생각하는데
몇 글자 안되는 말로 어떤 것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이렇게 또 하루 지나가면 내일은, 조금 뒤는, 그 때에는
생각하고 바라던 그 날이 오지 않을까요..
기운 내시길 바랍니다.. 죄송해요 이렇게밖에 해드릴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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