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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8 03: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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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 깨서 잠시 폰으로 베오베보다가 깜짝놀랐어요..
꿈인가 싶어요.^^
글을 쓴건 어쩌면 비슷한 기분이던 제게 하던 말일지도 모르겠어요.
태어나 첫 베오베라 기분은 무척 좋지만,
여느 분의 시선처럼 온전히 제 이야기가 아닌 것 같아
괜스레 그분께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그 분이 이 글을 보더라도, 혹여 보지 않더라도
여러분이 공감해주신만큼 아름다운 내일을 맞이하시기를^^
다들 좋은 일 가득한 내일을 기대하며 좋은 꿈 꾸는 밤 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