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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013-12-24 00:26:40 1
[익명]사랑방 친목은 예전부터 유명했고 심각했습니다 [새창]
2013/12/23 22:59:11
넷상에서 작은 권력(?)을 쥐니까 그걸 가지고 자기 편한 식으로 이용하는 것을 보면..
우리 나라가..괜히 지금 같은 꼴이 나오는 게 아니구나..싶군요
37 2013-12-20 22:51:43 4
어느 학교 음악시험문제로... [새창]
2013/12/19 15:42:42
넷상에서 사람 하나 바보만들기 참 쉬워보이네요
이렇게 단면만보고 시비를 가릴 수가 있을런지
33 2013-10-20 01:01:05 4
전교조 존나 머찜 의리있네 [새창]
2013/10/19 20:17:06
조합원 개인이 교사로서의 직업윤리를 가지고 있다면 편향되게 가르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교조라 오히려 정치 이야기를 할 때 더 조심하게 되더군요. 물론 이건 제 입장이고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겠지요.
다만 학생들에게 이렇게는 이야기합니다.
선거는 매우 중요한 것이고, 대통령이나 지자체장, 의원을 선출하는 힘은 국민에게 있다..그러니 내 눈에는 투표할 권리가 있는 국민인 너희들이 정말 귀해보인다 라고.
31 2013-10-13 20:38:11 10
[새창]
충청도 태생이지만 전라도에서 반생을 살아 전라도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겹고 반갑습니다.
특히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해 큰 부채 의식을 가지고 있고, 제가 태어나기도 이전이지만...민주화를 위해 몸 바친 분들이 사셨던 그 곳을 좋아합니다.
제가 충청도 사람이라 타 지역 사람들이 아주 가끔 스스럼없이 전라도에 대한 험담을 할 때가 있기는 했는데
그럴 때마다 "나도 전라도에서 반평생을 살아서 반은 전라도 사람이다, 내가 그 험담에 해당하는 것처럼 이상해 보이냐?"라고 반문합니다.
적어도 우리 세대(2030)는 이전 세대에서 먹히던 지역 감정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합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제 주변을 보면 아직도 멀었구나 싶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우리 자식 세대에는 지역 차별, 지역 감정이 없도록 우리가 노력해야겠죠.
28 2013-08-09 01:43:03 0
인간 본연의 욕망이나 비틀린 심성, 학대같은걸 잘 표현한 소설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3/08/07 03:43:12
윗 분과 같이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 또 도리스 레싱의 [다섯째 아이] 추천합니다~
27 2013-08-09 01:41:03 0
[새창]
철학책은 이진경의 [철학과 굴뚝 청소부]를 재미있게 읽었어요.
소설로는..래이 브래드버리의 [화씨 451] 과 [민들레와인] 추천합니다.
26 2013-07-08 22:54:34 0
호밀밭의 파수꾼, 11분 영어원서 [새창]
2013/07/08 00:40:12
호밀밭의 파수꾼..생각보다 읽을만 해요
번역된 것보다 읽는 속도가 느려서 읽다가 지칠 수도 있겠지만
하루에 몇 쪽씩 읽겠다고 결심하고??읽으면 할 수 있어요
문장 자체가 많이 난해하진 않아요
25 2013-06-16 01:01:48 0
[익명]반수하고 싶은데 부모님께 뭐라 말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새창]
2013/06/16 00:46:35
아주 오래 전이긴 한데..7월 중순에 휴학하고 반수 준비했습니다
고3때 성적 만드는 데 까진 얼마 안 걸렸는데..대학물 한 학기 먹었다고 금방 페이스가 흔들려서 결국 실패하고 원래 학교로 돌아갔어요
만약 반수를 안 했다면 시간 낭비가 없었겠지만
하지 않았다는 미련이 크게 남았을 게 분명하니
결과적으론 매우 잘했다 생각해요
저희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하셨지만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니 이번에 날 좀 지원해달라고 계속 말씀드리니 도와주셨어요
24 2013-06-12 20:48:04 0
번역 문제 때문에 원서에 관심 생기신 분은 없나요? [새창]
2013/06/11 02:49:48
좋아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그대로 읽고 싶어서
원서를 찾아보게 되었어요..아서 밀러나 스타인벡이나..
일단은 그나마 분량이 적은 극 작품부터 시작하니 갈수록 읽는데 속도가 붙어서 수월하더라구요
지금은 독일어를 배워서 토마스 만의 작품을 원서로 읽는게 목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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