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언제꿀떡먹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1-09
방문횟수 : 1832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425 2017-02-22 17:23:05 0
배꼽으로 청소하는 남편 분 계신가요? [새창]
2017/02/22 07:28:24
아놔..본의 아니게 실감을 드려서 죄송해요;; 근데 그림들 왤케 웃기나요ㅋㅋ
424 2017-02-20 07:26:08 1
김민희 수상소식에.. [새창]
2017/02/19 11:38:31
동의합니다.그런데 불륜의 지저분한 이미지를 희석시키려고 주최 측에서 상을 준 건 물론 아니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그 상으로 불륜의 이미지를 예술로 승화한다거나, 포장되는 걸로 보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홍상수 감독 끝까지 이기적이고 잔인한 거 같아요.
사랑 찾아 떠났으면 그냥 사랑하며 조용히 살지, 그걸 굳이 영화로 만들었어야 했는지,
이해를 구하고 싶었던 걸까요, 변명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포장을 하고 싶었던 걸까요,
굳이 영화화하지 않아도 본인들의 유명세 때문에 그들은 끊임없이 알고 싶지 않는 소식을 알게 되는데..
어쨌든 부인 입장에서는 또 한번 상처 받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래서 영화가 잘 되고 상을 수상하고 다 떠나서 조금 불편하고 마냥 축하하며 기뻐하긴 어려운 거 아닐까요.
423 2017-02-18 03:08:02 4
독일에 간 문세윤.jpg [새창]
2017/02/17 13:15:54
소세지 종류만도 100가지가 넘게 있어요~
저도 아직 열 몇가지 밖에 못 먹어봤는데...하얗고 입에서 살살 녹는 소세지도 있어요 ㅋㅋ
422 2017-02-18 02:50:41 0
자투리 천으로 이케아 램프 리폼 [새창]
2017/02/10 19:02:40
예쁘고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저랑 남편도 이케아 완전 좋아해요. 다만, 다른 집가도 다 같은게 있으니까.. 그냥 쫌 ㅋㅋ
이케아 가면 그냥 다 사고 싶어서 남편 몰래 혼자 가서 사왔다가 다시 반품 한 적도 ㅋㅋ
저건 스티커 처리된 천이라 저것도 질리면 떼어버리고 다른 천으로 또 다른 무늬를 낼 수 있어요~
421 2017-02-18 02:48:38 0
자투리 천으로 이케아 램프 리폼 [새창]
2017/02/10 19:02:40
앗...잊고 있었는데..베슷흐 감사합니다!!
올리고 보니 밑에 다 떨어져 있길래 다시 다 붙였는데..
사진 보니 저 밑에 천 떨어진 부분이 영 거슬리네요 ㅋㅋ
420 2017-02-17 00:12:14 0
베오베 서양인들 설거지 방법에 대해 그분(?)께 여쭤보면 안될까요? [새창]
2017/02/16 13:35:04
제가 알기로도 그렇게 커다란 이유가 딱 있진 않았어요.
물을 아끼는 것도 있고, 그런데 물세를 아끼는 게 한국보다 물세가 비싸기도 하지만,
독일 같은 경우는 그냥 절약 정신(?)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저변에 깔린 것도 있어요.
그리고 식기세척기는 거의 필수품으로 거의 모든 가정에 있어서 손으로 세척 할 일도 별로 없고.
중요한건 위에서 쓰신대로 물에 석회질이 있어서 우리나라처럼 물로만 헹구고 두면 어차피 얼룩이 생기기 때문에
꼭 행주로 그릇을 꼼꼼하게 물기를 닦아주거든요. 이 과정을 헹굼보다 더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아요.
419 2017-02-15 10:25:13 3
[새창]
11 헐!! 외국인이 왤케 한국어를 잘해요? 오징어, 쥐포 못 먹는 우리집 남자도 외쿡인이거든요 ㅋ
418 2017-02-15 10:18:24 0
시계태엽 오렌지 가이드리뷰 : 너는 폭력을 어떻게 생각해? (강스포) [새창]
2017/02/10 08:02:16
저도요 22
정말 잘 만들었고 보면서 내내 감탄하고 놀라고 충격 받게 되는 혼돈의 영화지만,
결코 두 번 볼 엄두가 나지 않는 영화였어요.
무슨 후유증처럼 몇년이 지나고 그때 받는 충격은 여전히 생생하네요.
417 2017-02-15 09:11:31 2
비상입니다. 내일 국민경선 반드시 참여하시고 독려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2/15 01:38:21
이거 핸드폰으로 인증 번호 받아야하는 거죠? 그럼 전 또 못하겠네요.ㅠ ㅠ ㄸ ㄹㄹ
416 2017-02-15 09:03:24 17
[새창]
오징어랑 쥐포 밤에 구워먹다가 대박 부부싸움 한적도 었는데 ㅋㅋ
구하기도 힘든거 아끼고 아꼈다가 너무 먹고 싶어 죽을 거 같을 때 한번 구워먹었다고 냄새로 뭐라해서
막 서러워서 찔끔찔끔 울었던 기억이 ㅋㅋㅋ 주변에 다른 남편들 봐도 오징어, 쥐포 냄새가 그렇게 싫다더라고요~
415 2017-02-14 00:44:09 0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7/02/12 19:11:28
시간내서 봐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답을 잘 알면서도 어쩌면 원하는 답은 또 따로 있었던 것 같네요.
작성자님 더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라요!
414 2017-02-13 10:14:04 2
어떻게 하죠? 이런 고민을 어디다 털어야 해결책을 구해요?콩가루집안주의 [새창]
2017/02/03 13:44:28
저도 매우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다는데요..
어머님 심리치료든 정신과 치료든 치료 받는 거 매우 급하신 상태이신 거 같아요.
우울증이라고 다 기력없이 쳐져 있고 그런거 아니거든요.
꼭 조울증처럼 막 난폭하게 폭발하는데 또 금방 펑펑 서럽게 울고 하는 것도 우울증 증상 중 하나에요.
그 나마 갱년기 때문에 어머니가 표출하시게 된 게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어머님이 아니라 작성자님하고 동생분도 치료 받으셔야 할 거 같아요.
의식하진 못하지만 맞는 어머니를 지켜본 것도 그렇지만, 아버지의 폭력을 보고 자라셨기 때문에 상담 정말 정말 권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요.
어머니도, 작성자님이랑 동생분들도 모두 치료 받으시는데,
여전히 폭력적인 아버지와 이전과 다름이 없는 생활을 반복하시면, 세 분 모두 나아지기 힘들어요.
경험상, 아버지는 아무리 유해지신다하셔도 젓가락 들 힘이 있으실때까지 그러고 사실거에요.
변화되지 않는 환경 속에서 치료도 소용 없어요.
치료도 시급하지만, 그 환경 속에 머물러 있으면 쉽게 변하지 않을 거에요.
412 2017-02-13 03:14:37 0
타로 봐드립니다. [새창]
2017/02/12 19:11:28
저도 차례가 올까요?
411 2017-02-12 07:00:26 2
빠밤~ 양조절 대 실패!!! [새창]
2017/02/08 10:11:47
1 여기 양념장에다가 카레가루 한 두 스푼 넣어주면 정말 닭갈비 맛 나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6 7 8 9 10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