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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맛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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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 2017-02-01 04:13:06 1
[새창]
어머니에게 감사한 마음,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마음은 좋은데...
와이프 입장에서는 영 아니네요.
일단 "미안해, 힘들었지? 어머니도 참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신대"라며 공감을 해주셔야죠.
그리고 실제로 노력을 하시든 안하시든 "다음부터는 그런 말씀 하지 않도록 내가 더 노력해볼게"라고 안심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하나 믿고 결혼 했는데, 남편은 실드쳐줄 생각은 안하고 그냥 이해하란 말만 하면...
당연히 섭섭해서 토라질 것 같네요.
2460 2017-01-30 20:12:56 35
엄마가 자고 있을때 [새창]
2017/01/30 09:58:37
ㅋㅋㅋ 진짜 애가 막 깨우다가 갑자기 조용해지면 눈이 번쩍 떠지더라구요 ㅋㅋㅋ
2459 2017-01-30 14:31:13 1
[새창]
흠... 전 몰랐어요. 제가 산후우울증인지.
그냥 잠이 적어져서 그런가보다... 싶었는데요,
아기 두 돌 다 될때쯤 되서 깨달았어요. 아 그게 산후우울증이었구나...하고.
2458 2017-01-30 10:55:33 1
[새창]
진짜 틈틈히 자는 수 밖에 없어요. ㅠㅠ
수유하고 자고 수유하고 밥먹고 수유하고 자고...
2457 2017-01-29 04:30:27 33
결혼 2년 7개월 글쓴이 입니다.. [새창]
2017/01/29 00:31:35
전 글에 좀 더 이야기를 들어봐야겠다 싶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반찬을 하나도 안 한다는건 확실히 문제가 있어보여요.
무기력하고, 남탓만 하고...
대화도 좋지만, 심각하게 정신상담 권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2456 2017-01-28 03:18:46 4
임신하고 겪은 신기한 변화 없으세요? [새창]
2017/01/28 01:41:22
전 얼굴에 성인 여드름 싹 없어졌었어요!
사람들이 막 피부 좋아졌다 하고...
'우리 아들이 효자구만'하며 신나했는데, 출산 후 1년 되니까 도로 나기 시작하더라구요... ㅠㅠ
2455 2017-01-28 03:17:16 51
명절스트레스를 이런데서 받네요.. [새창]
2017/01/28 02:06:38
제 시어머니도 아기 울기만 하면 애 젖 주라고~ 밤에는 분유 주라고~ 타령을 하셨어요.
수유 텀이 있잖아요. "아직 먹을 때 안됐는데요..." 말해도 그래도 좀 주라고...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주면 아기는 좀 먹다 말고... 아까운 분유 버리고... 수유텀 꼬이고...
아기 피부에 뭐 났더니 굴러다니는 연고(스테로이드 계열인데 나중에 검색해서야 알았네요) 발라버리고.
8개월도 안 된 애한테 홍삼 달인 물 먹이고.. 주방이 코 앞인데 과일 같은거 입으로 작게 잘라서 주고..
저도 시댁에 있을 땐 정말 '내 아기 인데...왜 저러실까... 집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천번 만번 들었어요.

근데 해결 방법이 없더라구요. 얼른 집에 가는 수 밖엔...
어르신들을 일일이 교육(;;)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나 애 키울 땐 이래도 괜찮았다. 왜 유난이냐'는 생각이 강하신 분들이시라...
2454 2017-01-27 13:16:46 1
기운을 주세용 :) [새창]
2017/01/27 11:01:11
병원간지 4시간만에 낳았어요.
순산 파워!!!
2453 2017-01-25 16:37:00 54
[새창]
몇 살인지 모르겠지만 너무 충격적인데요;;;;;
그나저나 어디겠어요.. 집에서겠죠.
2452 2017-01-25 16:33:58 2
폐렴기가 있는 아이 얼집에 보내나요? [새창]
2017/01/25 10:29:51
폐렴기 있으면 당연히 보내면 안돼죠...
자기 편하자고 다른 아이들 옮겨도 괜찮다는 마인드는 뭔가요 대체...
2451 2017-01-24 09:21:19 4
오늘 새삼스레 나도 엄마가 다됐다 느꼈어요(※더러움주의) [새창]
2017/01/24 00:26:43
ㅎㅎㅎㅎ 저도 오늘 아침에 아들내미 입속에 감자볶음 넣어줬거든요.
그런데 입 벌린 상태로 이건 아니라고 도리질을 하더라구요.
그대로 빼서 제 입으로 쏙...
뭐 씹거나 하지 않았으니까 그냥 먹었지요. ㅎㅎ
2450 2017-01-23 14:20:10 7
이거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할까요? 아니, 말씀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7/01/22 20:43:13
드라이기랑 고데기는 일단 하나씩 더 사서 본인 방에 구비해 놓으셔요.
그리구... 조금 신경써달라고 말씀은 드려보세요. 아무리 그래도 거실에서라니...;;
그건 남이든 가족이든 신경써야 할 매너인데 말이에요.
2449 2017-01-23 14:09:48 1
오늘자 한반도.jpg [새창]
2017/01/20 15:17:05
제주에요.
눈이 가로로 날아가요...
쬐끔 묻었나(쌓였나 X) 싶다가도 해가 떠서 녹이네요...
2448 2017-01-21 21:03:02 1
제수비용때문에 형님과 껄끄러웠다는 후기입니다 [새창]
2017/01/20 17:44:05
과연 형님이 뭔가를 깨달았을까는 의문...이지만, 산뜻한 결말이라 다행이에요!
2447 2017-01-21 16:51:37 0
블록은 어떻게 나눠야 할까요... ㅠㅠ [새창]
2017/01/21 03:35:19
저희는 터울이 좀 나다 보니... 큰애가 내심 배려하고 양보하는걸 기대하긴 해요.
강요는 하지 않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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