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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맛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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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6 2016-08-22 02:04:37 1
시댁과 남편이 냉전 중 [새창]
2016/08/21 19:23:54
맞아요. 시아버님과 친정엄마가 바라는 제 스탠스가 그거더라구요.
중간 다리 역할...
근데 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ㅎㅎ

한 번은 남편한테 물어봤어요. 아예 죽을 때 까지 안 볼거냐...
그랬더니 그건 아니라 하더라구요.
그리고 큰애가 시댁에서 3년을 자랐거든요.
그러다보니 큰애한테는 할머니가 어찌됐든 애틋한 사람이고... 그래서 다녀오긴했는데,
과연 남편과 시어머니와의 관계는 언제쯤 회복 될런지... 에휴;
모바일이라 어째 횡설수설하지만, 솔직한 말씀 감사합니다!
2235 2016-08-22 01:51:31 0
시댁과 남편이 냉전 중 [새창]
2016/08/21 19:23:54
암튼, 외로울 것 같다... 시는 말이 참 사무치네요.
이야기 하시기 좀 어려우셨을텐데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2234 2016-08-22 01:49:58 0
시댁과 남편이 냉전 중 [새창]
2016/08/21 19:23:54
헉 제 남편이 이야기 하는 줄 알았어요;;;
남편도 그러더라구요.
예전부터 지난 일인데 어떠냐, 네가 잘못 생각한거다... 그런 말 자주 들었대요.
본인은 정말 미안하다 한 마디가 절실했는데...

사실 이번에도 그래서 아예 등 돌린거거든요.
시어머니는 난 그러지 않았다, 네가 오해한거다 그러시고
남편은 그저 미안하다 앞으론 안 그러겠다를 원한거고...
자세한 과거사를 모르는 입장에서는 참 복잡하더라구요.
2233 2016-08-21 22:03:43 0
시댁과 남편이 냉전 중 [새창]
2016/08/21 19:23:54
설명하자면 길어서 발화점만 말씀드렸는데, 알아차리시다니...!!

어떻게 하는게 옳은걸까 이리저리 생각해봐도 모르겠어서 여쭤봤는데,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하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2232 2016-08-21 19:25:27 1
아기띠 많이 쓰면 다리 벌어진다는 말~ [새창]
2016/08/21 16:13:29
일단 전 아니라고 알고 있는데...
2231 2016-08-21 17:57:30 2
[새창]
저도 6개월 정도는 그랬어요.
별거 아닌거에 울컥하고..
딱 한 번 한 부부싸움도 그때였고...
지나면 괜찮아져요. 토닥토닥
2230 2016-08-21 01:15:04 54
신세 한탄 좀 하고갑니다 [새창]
2016/08/20 21:46:16
와이프 분이 정말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일주일 된 요구르트병이라니....
어린이집도 보내신다면서...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그보다 작성자님마저 지쳐 떨어져나가실까봐 걱정되네요.
2229 2016-08-20 22:07:55 2
애 엄마가 애 두고 다니지 마라 [새창]
2016/08/19 22:21:29
전 이모님이라길래, 엥? 어떻게 일하는 분이? 그랬는데, 진짜 이모님이셨을 줄이야....
저런 말 들을 바에야 그냥 어디 업체 사람 쓰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2228 2016-08-19 03:24:09 0
미용실 가고싶어요ㅜㅠ [새창]
2016/08/18 20:35:26
돌잔치 끝나고 미용실 갔던 기억이 나네요.
친정 엄마랑 동생이 돌잔치 때문에 내려왔는데, 그때 처음으로 엄마한테 애 맡기고 동생이랑 다녀왔죠.ㅎㅎ

근데 외출 다녀오면서도 어찌나 안절부절 했는지...
애기 잠은 잘 재웠을까, 엄마 안 찾나 전화했었어요.
동생이 걱정 좀 그만 해~ 할 정도로... ㅠㅠ
2227 2016-08-18 20:25:06 2
흐르지 않는 강, 낙동강 어부의 증언.jpg [새창]
2016/08/18 15:13:29
다시 되돌리는 방법은 없나요?
얼마가 들던지 이 상태로라면 어떻게든 다시 되돌려야 할 거 같은데...
2226 2016-08-18 11:12:48 45
[새창]
너무 일찍 문 열고, 너무 늦게 문닫고...
그러면서도 직원들 연봉은 쥐꼬리고...
2225 2016-08-18 04:41:14 0
[초보] 미원(?)의 힘이 엄청 강력하네요 ㅎㅎ [새창]
2016/08/17 13:58:46
저도 가끔 맛선생님을... ㅎㅎ
2224 2016-08-17 17:01:04 0
아이가 코피를 자주흘리는데..고민이네요 [새창]
2016/08/17 16:39:22
우리 작은애가 코피가 잘 나요 코감기가 걸리거나 하면 거의 매일 밤 코피가 나더라구요. 아침에 보면 피가 막 ㅠㅠ
이비인후과 가서 지저봤는데, 큰 효과는 못 봤어요.
2223 2016-08-16 02:22:46 0
일기쓰기 참 힘드네요 (고민) [새창]
2016/08/16 00:59:29
그런가요? 딱히 문제는 없는거겠죠? ㅠㅠ
2222 2016-08-16 00:42:52 8
[새창]
어휴 첫째가 참 철부지네요.
둘째랑 사이좋게 안 지내면 까까 없다고 혼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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