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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2014-06-25 14:51:56 1
[왕겜] 현실에서 이그리트 클래스 [새창]
2014/06/25 06:30:53
왕좌 곁에서 떠나지 못하는 써시...

유령 조프리가 나타나서 여왕님 깜놀할 것만 같은 구도에요 ㅎㅎㅎ

바리스 아저씨는 머리 있으니까 어색어색 ㅋ
1695 2014-06-25 14:01:13 0
여기가 그 유명한 왕좌의게임 게시판인가염?? [새창]
2014/06/25 13:36:52
시즌 1 에피 1~5까지는 책 한권의 기승전결에서 '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조금 루즈하지만 그 다음부터 재미져요.
1694 2014-06-25 14:00:25 0
[새창]
제목 수정해주시고요 (예: [스포주의] 시즌4 결말 관련 문의...)

제 생각은 작성자분 생각과 동일합니다. ㄱㅅㅋ 어차피 죽게 될 거(= 내가 죽이는 거 아니니) 고통을 맞봐라.
1693 2014-06-25 13:57:32 0
36개월 전 유아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아이에게 더 좋다 라는 글 있나요? [새창]
2014/06/24 11:54:28
저는 두돌(24개월)이 적합... 아니 가능한 시기라고 보는데요, 왜냐 하면 두 돌까지는 부모와의 안정애착 형성이 정말 잘~ 되는 시기기도 하고
... 어린이집을 완전히 믿을 수 없는 반면 아이가 자신의 의사표현이나 상황설명에 부족한 면이 꽤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암튼 위에 점.. 사이에 있는 건 부차적인 문제고,

애착형성은 어린이집에 보내더라도 집에서 부모와의 대화, 접촉이 충분하면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맞벌이 부부 + 부부모두 칼퇴 힘든 상황이라면 아무리 조부모가 돌봐준다 하더라도 부모와의 애착형성이나, 올바른 규범 확립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러니 누님네 케이스를 글쓴 분 상황에 그대로 적용시킬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1692 2014-06-25 13:48:52 1
이거 혹시 누가 발명했는지 아시나요? [새창]
2014/06/24 16:25:31
16세기 독일에서는 달콤한 빵이나 양귀비 씨앗을 천으로 감싸서 물렸고,
1680년대 영국 농가에서는 옥수수 줄기 끄트머리를 물려 아기를 진정시키고, 재웠습니다.
17~19세기의 영국에서는 은제의 손잡이에 산호, 상아, 뼈 등의 재료로 만든 coral 이라 불리는 '장난감'이 있었네요.

공갈젖꼭지는 치발기에서 발전해 19세기 미국에서 '달콤젖꼭지(sugar tit, sugar teat)'라 불렸는데요,
이 당시의 모습은 천이나 망에 달콤한 사탕이나 음식을 넣어 싸매어 아기가 물 수 있게 했습니다.

현대적인 공갈젖꼭지의 모습을 갖게 된 건 1900년 즈음 특허가 나온 Christian W. Meinecke의 'baby comforter'입니다.
1909년에 자신을 'Auntie Pacifier'라 지칭한 여성이 뉴욕 타임즈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싣는데요,
"아이들을 [달래주는 것(pacifier)]으로서 고무젖꼭지가 널리, 그리고 지속적으로, 저소득층 사이에서 구매되는 상황이 초래하게 되는 (치아)건강의 위협"

Pacifier라는 단어가 공갈젖꼭지로 쓰이게 된 건 옛날 보모들이 자기 빈 젖을 물려 아기들을 진정시켰다는 데서 유래된 것 같아요.

출처 : (위키백과 영문판) - http://en.wikipedia.org/wiki/Pacifier
: (야후 Answers) - https://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00802134313AAYPm4C
1691 2014-06-25 13:40:59 6
[칭찬기술 2번째] 기대치 위반 효과 [새창]
2014/06/24 12:56:21
일단 아이가 잘못(명확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을 때 목소리를 약간 바꿔서(평상시처럼 부드러우면 훈육인줄 모를 수 있습니다)

잘못을 지적하면 아이가 울거나 시무룩해지거나 슬퍼집니다. 그때 약해지지 않고 대신 짧게 필요한 말을 하고,

마지막으로 칭찬, 또는 적어도 희망적인 이야기를 하고 다시 웃으며 안아주면 아이는 정말 꼭 안기죠. 자길 혼낸 부모에게로요.
1690 2014-06-25 13:35:51 0
[새창]
잘 됐다니 다행이네요 ~ ^^

신생아의 경우는 눈에 초점이 아직 잘 안맞아서 눈을 '똑바로' 못 맞출 거에요. 너무 실망 마시고 그래도 아이의 맑은 눈망울 반갑게 보시길~^^
1689 2014-06-25 13:34:16 17
아기낳으면 귀신보다 무서운게 있다던데.. [새창]
2014/06/25 11:18:18
무....섭다기 보다는 본인이 무서워집니다. ^___^;;
1686 2014-06-25 13:00:46 0
이거 혹시 누가 발명했는지 아시나요? [새창]
2014/06/24 16:25:31
1 우리는 애가 둘인데도 둘 다 혓바닥으로 낼름 밀어내서 공갈신이고 고무신이고 경험해보지 못했어요 ^^;

이미 사용할 나이도 지나서 이젠 아쉬움도 없네요 ㅋㅋ
1685 2014-06-25 12:34:55 0
4살 아이와의 상호작용 [새창]
2014/06/25 01:09:35
네살이면 만 2세반인 것 같네요.
자기 의사 간단히는 다 표현하는 편이고, 대소변 가리는 건 반반이고… (선생님이 대소변 가리는 걸 가르치셔야 할 수도 있어요)
옷 혼자 입는 것도 상당수는 잘 못할 거에요 아직.
1684 2014-06-25 12:30:22 0
[새창]
아, 혀도 좀 닦아주시는 게 좋아요
1683 2014-06-25 12:29:58 1
[새창]
제 생각에도 닦는 법이 잘못됐을 가능성이 큰 것 같네요.
보통 관리가 잘 된 유치은 기껏해야 앞니부터 썩죠…

어금니는 앞니보다 늦게 나오기도 했거니와 구조상 앞니보다 더 오래가게끔 되어있어요.
1682 2014-06-25 11:45:22 1
[새창]
수원이시군요!
오늘 진지는 냉면 먹으러 갈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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