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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 12: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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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 아빠지만 위 의견들하고 다른 의견 하나 드립니다.
임신 극초기(10주 이전)에는 정말 안정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 무리하게 되면 아기집 주변에 피가 맺힌다거나 해서 조산기가 보일 수 있죠.
하지만 그 이후에 꾸준히 무리하지 않고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은 몸에 오히려 좋습니다.
원래 '탈'이란 건 그게 그냥 '몸살'이든 '임신 중 안좋은 예'든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몸을 쓸 때 나는 거죠,
실기시험 보실 정도라면 가벼운 운동쯤은 평소에도 하시리라 믿고, 시험이 복근을 쓰는 게 아니라 허리힘을 쓰는 것이라 하니 응원 한 표 드려요.
p.s. 근데.. 복근 쓰는 운동은 정말 피하시는 게 좋을 거에요 ^^; 복근은 출산 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