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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7 12: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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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엔 필요한 ielts 취득에 승부를 보는 가능성이 워홀 후 457 취득보다 가능성과 안정성이 훨씬 높습니다. 지금 갖고 계신 자산으로는 영주권 없이 1~2년 버티시기엔 너무 고달파집니다. 차사는데 천만원 집 빌리는데 1년 이천오백만원 쓰면, 학비 내고 보험료 내고 생활하는데 나머지로 간당간당하고요. 이후 영주권 취득에 실패하시면 알거지가 됩니다.
차라리 한국에서 영어공부 하고 돈 좀 더 벌어 가시면 영주권 신청비용 두분 합쳐 5~6백만원 내외로 가능하십니다.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인건 잘 알겠지만 아무쪼록 현명한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