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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4: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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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저한테 이런말했었졍..옆구리 살튀어나왔다 쌩얼보고는(지가 보여달랬으면서..) 넌 화장꼭해라.. 맨날 유인나랑 비교...유인나가 젤좋대여 유인나팬이신분^^ 엉엉 울기도하고 화도 냈지만 항상 결과는 장난인데~... 자존감 바닥에서 기다가 정신차리고 헤어졌어요.. 지금 생각하면 좋아해서 관계를 유지했다기 보단 그래 나같은 애 이사람 아님 좋아해주겠어 하면서 매달렸던거같아요...ㅠ 지금은 쌩얼도 귀엽고 이뻐!!! 이뻐이뻐!!해주는 남자친구랑 잘 사귀고있어요! (전남친이 뒤에 현남친이랑 프사한거보고 찌질거리면서 지한테 돌아오라고 전화도옴)작성자님 싫으면 싫다고 화도 내고! 겁먹지 마세요. 저런 말 하는 사람은 상대방 자존감을 살살 깍아서 나 아니면 너를 좋아해 줄 사람도 없다는걸 은근 세뇌시키는거에요.. 그리고 장난은 상대방도 장난이라고 느껴야 장난이지 아니면 그냥 무례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