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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7 1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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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7살때 동생이 태어났는데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부모님들이 큰애랑만 지내고 했으니 된거잖아 라고 생각하실텐데 그 기준은 없는거 같고요 그냥 애가 만족할때까지 큰애만 봐주세요 저는 7살이라 덜했지만 더 어리다면 자기 감정 조절하는것도 힘들거에요 자기도 주체가안되서 많이 답답할거에요 그래서 관심을 요구하고 별것도 아닌일에 떼를쓰고 그러는것 같아요 그럴때 단호하게 해야할 일은 단호해야하지만 그 외에는 그냥 다 들어주시는게 좋은것같아요 장난감을 사주면 우리 ㅇㅇ가 착한일 ㅇㅇㅇ해서 사주는거야 하고 다정하게 대해주고 안아주세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우리ㅇㅇ라는 말이 참 좋았어요 그냥 이름만 부르기보단 우리ㅇㅇ이~하는게 더 애정이 있어서 그랬던거같아요 폰이라 두서가 없지만ㅠ정확히는 전문가 상담이 필요하겠지만 개인적인 경험은 이랬어욤..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