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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30 11: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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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화형시켜도 된다...라는 글은 별로 없는데요...죽이는것 자체는 뭐라할 수 없다 정도고,
그 방식에 있어서는 다들 지나쳤다고 댓글들 다신것 같은데;;
며칠 전 밤새 제 피를 빨던 모기를 잡아서 다리 6개를 뜯어낸 뒤에 놓아줬습니다.
완전 열받아서 한 짓이긴 하지만 싸이코패스같은 짓이죠.
어렸을땐 모기를 발견하면 컵으로 잡아서 바깥에 놔주곤 했었는데...지금은
모기에 대해서 적개심이 충만해서;; 보는 즉시 처단...
저 농부에겐 남의집에서 키우는것도 아니고 그냥 도둑고양이일 뿐이죠...피 빨아먹던 모기와 똑같이 볼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