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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1 14:4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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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종교를 하나쯤 가져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거기가 불교든 기독교든 천주교든 하지만 사이비도 좋구요. 제가 사이비를 비난할 자격도 없고 다녀보지 않고 듣기만 해서 잘 모르니까요.
우린 오유인이니까 여자분이랑 대화스킬이 낮다 생각하시는 분. 기독교 다니세여 큰교회가시면 자매님들이 잘해주고 서로 만나서 이야기도 많이 하시고 하실꺼에요. 이성이 저한테 관심가져주고 챙겨주고 하면 마음가는게 정상이지만 그래도 그렇다고 함부로 섣불리 고백은 하시지 마시구요. 어떻게 보면 고객 유치차원이니까요. 그렇게 고백하셧다 상처받고 가신분들 좀 봣어요.
종교에 관심있고 삶이 힘들고 지치고 죽고 싶다 하신 오유분들 어느 종교든 가시면 마음의 치유는 돼요.
그런데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건 너무 미친놈처럼 빠져들진 마시라구요. 일정한 선을 지키시고 중립에 서세요. 이건 말씀(성경)구절에도 있어요. 예수님이 말하신 거에요.
간디님이 이런말을 하셧죠. 나도 예수는 믿는다. 하지만 그 예수를 따르고 믿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다.
사람들인 이상 모두다 알게모르게 상대방에게 죄를 짓거든요. 제가 기독교 라 기독교 차원에서 볼때 새신자 오시면 이성이 가서 잘 적응하게 잡아 주는데 그 오신분 입장에선 생판 처음이고 낮설은곳 인 이곳에서 나를 챙겨주고 연락도 자주해주고 예배 볼때 내옆에 앉아서 예배볼때 마음 가는거 당연한거고 그런데 그걸 이용할 줄 알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섣불리 고백하시지 말라 하신거에요. 그 이성들은 말씀대로 산다고 그래서 친밀하게 다가간다고 믿지만 정작 상대방입장에선 상처거든요..( 글 읽어보셔서 아시겟지만 네.. 제가 그랫어요 ㅎㅎ) 타지생활에 너무 외롭고 힘든 나머지 교회다녓는데(지역에서 큰교회) 2년동안은 미친듯이 매일 일마치면 교회 나가서 사람들 만나고 해서 놀앗어요. 그러다 상처 좀 받아서 3년동안은 자주 안나가고 하네요.
모두들 힘내시구요.
뭐 기독교니 개독교니 욕해도 사람들인 이상 이상적인 종교는 없는거 같아요. 단지 그 종교의 교리를 보시고 최고 대빵(저의 입장에선 하나님)만 믿는거죠.
교회 다닌다고 하시지 마시고 그것에 계신 하나님 만나러 간다고 말하시고,
잘에 다닌다고 하시지 마시고 조용한 산사에서 자아성찰해서 부처같은 사람될꺼라고 하시고,
모든분들이 저희 기독교 때문에 울컥 화나시고 하신거 백번 이해하구요 저도 화가나니까요. 모두들 비오는데(울산은 이제 비오네요) 비맞지 마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