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병원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그 분위기를 잘 파악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결정한 병원에서는 들어가자마자 눈모양핳고 다 살펴보시더니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되게끔 유도해주시고, 무리한 건 강요안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너무 친절하게 제얼굴에 대해서 알려주시고 신뢰감이 들었다고 할까나. 그래서 결과가 넘나 잘된 것 같아요.
본인이 원하지 않는 선물하는 건 해주지 않는 것만 못해요.... 싫다고 거부까지 했는데 굳이 사들고오고 가격 거짓말하고 기분 나쁘게 하고. 위에 사왔으니 그래도 뭐 해줘야지 하는건 평소에 남편이 잘해야지 그것도 나오는 거죠 -_-;;;;; 평소에 못하다가 한번 잘했다고 사람 맘이 그리 쉽게 되남 에휴